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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친구 아들..[2]
by 파우더 (대한민국/남)  2007-08-16 00:02 공감(0) 반대(0)

간만에 휴일 전날이라...
술이 떡이되어서 늦게 일어난...
파우더를 붙잡고 엄마가 말씀하신다..

파우더야...
엄마가 지난주에 친구들을 만났거든....
걔네들 아들들 얘기 듣고 나니....
너가 안스럽다.....

"안스럽다...." 도대체 무슨 뜻일까....??

다음은 엄마가 해주신 친구분들 아들 얘기...

엄마친구 아들#1
: 나랑 동갑...s대 법대...26살 고시패스..
우리나라 최고 법률회사 변호사...
연봉 1억 5천...
키 180에 연예인 처럼 생기고 옷도 잘입고.. 매너도 좋아서...
보는 사람마다 사위삼겠다고 난리고...
만나는 여자들마다 상사병에 빠진단다...
술도 않마시고..담배도 않핀고... 마음씨는 천사란다..
게다가 지극한 효자라서....
주말이면 엄마 팔짱끼고.. 연극이나 뮤지컬 보고 다닌단다...


엄마친구 아들#2
: 나보다 한살 어림.. 아이비리그 출신에...
홍콩에 있는 유명한 금융회사 다니고...
연봉이 기본 3억에... 일 잘하면.. 성과급으로 한 2억 받는단다..
그돈 가지고 집에 엄마한테 용돈도 많이 드리는 지극한 효자란다....


기타 엄마친구 아들들...
- Y대 나와서... S그룹 다니는데.. 동기중에 가장 잘나가고 누구나 그룹 사장감이란다..
- 공부보다 사진에 소질있어 스튜이오 하면서 연예인들 화보 같은거만 찍으면서..
돈도 엄청 많이 벌고... 그 업게에서 가장 잘나간단다...
- 기타 등등등....

또 한가지 공통점..
그들의 여자친구들은 다 연예인 처럼 이쁘고.. 똑똑하고.. 전문직 또는 대기업 다니고...
집안 좋고.. 마음씨는 천사같고.. 싹싹하고... 부잣집 딸들이란다...


헐헐헐....
나는 한번도 본적도 없는 그들...
내 주위에는.. 한명도 없는 그들...

어찌.. 이리 우리네 어머니들 친구분들의...자제들은... 다 그럴까..??

그 친구분들은...
아들들에게.... 나를 어떻게 이야기 할까???

어쩌면... 엄마 친구분들의 아들들도.....
나를 엄청 대단한 사람으로 알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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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07-08-17 17: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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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네요..아니..공감되네요...
그런 세상에 사는 그들 나두 만나고 싶네.....ㅋㅋ
류**  2007-08-18 0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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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영 실감이 안나는데요. 님께서 30 중반정도 되신다면 가능은 한 이야기겠지만 정말로 현실적이지 못한걸요. 사진-박봉에 쪼들리는 직업이고, 외국계 금융사? 과연 나이가 몇쯤 돼야 가능하신 것인지..(물론 시장이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거품이 끼어있을테니 너무 걱정 마시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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