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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을 먹고난 후[1]
by shiningsun  2005-02-13 20:46 공감(0) 반대(0)
오늘, 후배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5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로만을 바라 본 그들을 하늘도 아는지...
정말 화사한 '봄날' 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아내가 되는 이 순간, 어떤 마음일까...
그 동안 수 많은 결혼식에 다녀왔지만 오늘 처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설레임으로 가득할 신랑 신부에게 좋은 일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에게두...

내일은 여기 오시는 모든 님들이 황홀한 고백을 하시기를,
그리고 받으시기를 바라며...^^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의 한숨 같은 것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은
한 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 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얼굴이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 이해인 수녀님의 '황홀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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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2005-02-13 2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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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노래로도 많이 불렀었는데... 성당다닐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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