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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자리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by 박형진 (대한민국/남)  2005-02-18 00:58 공감(0) 반대(0)
오늘 정말 고요한 밤이 되려나 봅니다.
TV소리도 밖의 소요스러움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습니다.

문득.
오늘 이 정적이 외로움이란 것을
느껴봅니다.
그녀가 있었다는 그 하나만으로
충만했던 밤의 운기가
고요한 정적으로
내 심장이 더
두렵게 느껴집니다.

내일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나.
그리고 또 내일은.
오늘은 누구와 만나서 삶을 조금이라도
채우고 싶었습니다.
어릴적 친구와 만나 회포도 풀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밤은
예전의 밤이 아니란것을..

그립습니다. 정말 그립습니다.
다닥다닥 붙은 이 집들 사이가 아니라면 큰소리고 외치고 싶습니다.
내 심장이 멈추지 않도록.
아마 내겐 좀더 시련을 받아야하는
운명이라면..
차라리 짧은 운명의 순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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