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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넘는 남자들[19]
by 비타500 (대한민국/여)  2009-06-27 09:00 공감(0) 반대(0)
35살 넘는 남자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예민하고 까칠하고 여자 보는 눈이 까다로운 분이
많은것 같아요.
저는 나이차에 관대한 편이라서 35살, 37살 삼촌뻘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진짜 35살이 넘으면 결혼에 대해 더욱 진지해져서 그러는지 따지는것도 많고 묻는것도 많고

무슨말만 해도, 농담인데도

"00씨는 어떠 어떠한 사람이네요,, "
"00씨는 어떠 어떠한 성격인가봐요.."
"00씨는 앞으로 어떠 어떠 하실것 같은데요.."

하면서 혼자 판단하고 결정지어 버리는..

남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요

35살이 넘으면.. 그러니까 결혼적령기 넘기면 여자 보는데 더 까다롭게 되나요???

30살-33살 남자들은 정말 밝고 유쾌하고 즐거운 사람들 뿐이었는데
나이랑 상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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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맞아요 2009-06-27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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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0대 후반인 남자들 자기네 멋대로 남의 성격 판단하더군요.. 연륜이라나 뭐라나.. 사람을 몇분 몇시간 보고 뭘 안다는 건지.. 참 나.. 그리고 보는 눈도 더 까다롭더라구요.. 30대 후반 만나봤는데.. 남자도 늙으면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몸에서 쉰내가 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 좀 꺼려지더라구요..
에효 그런 느낌 들기전에 나도 빨리 가야 하는데..
꼰님이  2009-06-27 0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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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몇마디만 듣고 "00씨는 어떤 사람이네요... 어떤 성격이네요..." 혼자 판단하고 결정...
이 말 완전 공감입니다. 그래서 전 나이많은 남자 싫어요...
포토그래퍼  2009-06-27 09: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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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비타500님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저질러 버리는 성격인가봐요 .35살 남자를 전부 만나본것도 아니잖아요?
맞아요  2009-06-27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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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30대 후반인 남자들 자기네 멋대로 남의 성격 판단하더군요.. 연륜이라나 뭐라나.. 사람을 몇분 몇시간 보고 뭘 안다는 건지.. 참 나.. 그리고 보는 눈도 더 까다롭더라구요.. 30대 후반 만나봤는데.. 남자도 늙으면 뭐라고 표현 해야 하나.. 몸에서 쉰내가 나는 느낌.. 그런 느낌이 들어 좀 꺼려지더라구요..
에효 그런 느낌 들기전에 나도 빨리 가야 하는데..
재수없으  2009-06-27 09: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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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수록 남자들이 더 까다롭게군다니깐요 어떤 남자는 손톱검사까지 하더이다 허~~~~~~~~~~
글쓴이  2009-06-27 09: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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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나요?
제가 만난 분들 조건 전부 별로였지만 남자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는,편이라서 나이 차에 관대한거구요
제가 궁금한건.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까다로워 지느냐... 하는것입니다
저만해도 작년엔 몰랐던 부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데 남자분들도 점점 까다로워지는지 그게 묻고 싶네요
글쓴이  2009-06-27 0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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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존중해 주는 분 께 큐피팅 쏴드리라고 답변채택해드렸어요
전철남  2009-06-27 0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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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지는 면도 있어요. 그리고 사람에 대한 생각과 판단이 더 깊고 더 넓어지는 경우도 있죠. 어쩌면 지나치게 신중해지지 않기 위해 그러는 지도 몰라요. 대화의 스킬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구요. 연애경험이 부족해서, 대화의 기술이 부족해서, 단지 눈에 보이는 결점들 때문에 30대 후반의 남자가 갖고 있는 숨은 매력들을 간과하지는 말아주세요. 알고보면, 20대보다 더 깊고 더 넓은 사랑을 할 준비가 되어있는 분들일 수도 있으니깐요.
ㅎㅎ  2009-06-27 09: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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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댓글들 삭제했어요^^; 재밌게들 노세요. 그럼 이만.
한마음  2009-06-27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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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5을 넘은 사람입니다만 포토그래퍼님이나 전철남님의 의견에 고개가 끄떡여집니다. 성급한 일반화
오류가 아니시길 바랍니다. 물론 나이가 많으니까 신중해질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연륜이라고 말을
한 그 사람도 웃기는 사람이지요.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대방에 대해서 뭘 그리 많이 안다고 그런 말을 함부로 내뱉는지 모르겠습니다.
공감녀  2009-06-27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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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남자들 만나지말라는 말 들었는데..저도 만나보고 그런거 느꼈어요

글고 왜 그렇게 어린 여자 예쁜여자만 찾는지 ㅎㅎ
추천이 10개  2009-06-27 1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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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들한테 데인 여자들 많았나봐요..
하하하하
..  2009-06-27 13: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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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 만난 낼모래 마흔이신 남성분께서 매너플포가 계속와서 만나보았었지요..그분과 대화도중 자신의 나이는 생각 안하고 자신이 그간 선우에서 만난 여자들은 다들 공주병이었다고 말씀하시던데.. 그런데 객관적 입장에서 봤을때는 그분은 나이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시는 분만 만나셨더군요.. 저를 포함해서요(10~8살차이)..그런 여자들이 뭐가 아쉬워서 삼촌뻘 되는 사람한테 좋다고 적극적으로 행동할까요..그러면서 자신은 정작 그 어린여자들 만나면서 별다른 노력도 안하려고 하더군요.. 속으로 생각했죠.. 당신이 나이를 낮추지 않는 이상 평생 혼자일 것 이라고..ㅉㅉ
어이없는 스폰서  2009-06-27 15: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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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괜찮은 사람들 중,, 일에 파묻혀.. 혼자에 익숙해져..결혼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남자들이 몇몇이 보입니다. 30대중반으로 치달아,내후년쯤이면,, 이사람들 역시..35세이상 노총각 대열에 서게됩니다. 일단,,글쓴님이 그렇게 느낀점에 대해선,,,만난분들이..연애에 대해,여자에 대해 잘 모르고,,말씀하셨는것 같고...나이는 있어서.. 보고 들은거는 있고,,제대로 된 연애는 하지 못하다보니,,,그런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잘못된 행동 하신 분들을 만난건 확실하지만, 솔직히,,세번 만남안에 모든 걸 알아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럴겁니다. 남,여간의 만남은 횟수가 중요하게 아니라,,서로 느끼는 공감대에서 형성 된다는 것을 어리석은 서두럼으로 망치고 있다는 걸 인식못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혼자 판단하고 결정지어버리는 짓을 한 것 같아,,,무척 미안스럽네요..하지만, 나이많아졌다고 많이 까다로와졌다는건..절대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머리는 여전한 30대 입니다...
음~  2009-06-27 15: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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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이상 되는 사람들한테 본인이 몇번 안좋은 기억이 있다고 싸잡아서
얘기한다면~~
결혼적령기가 지난 32살이상 먹은 여자도 이렇게 싸 잡아 얘기해도 되나요?
혼자 판단하고 결정짓는건 그분들도 마찬가지던데~~
님도 이런 생각하는게 결국 그분들과 똑같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당신은  2009-06-27 15: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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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안 넘을 것 같소?
35세 넘으면 당신도 쉰네나는 할머니 일뿐...
그러니깐  2009-06-27 1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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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흔을 달리는 노총각들 쉰내를 말합니다.. 결혼한 남자는 쉰내 나든말든 신경 안쓰죠 ㅋㅋ
흠냐  2009-06-27 1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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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여자들이 그런말 잘하던데...
원래 그렇게 XXX하세요?
원래 성격이 XXX한가요?
지나다가  2009-06-28 0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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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올린분과 답변채택받으신분 글솜씨를 보자니... 30대 후반 만나기엔 어리다고 해야하나? 철없다고 봐야하나? 예를들어 본인 오빠들 삼촌들한테 쉰내난다고 낄낄거리는 수준밖에 안되보이는데요. 30대 후반남자가 글올린분과 답변채택 받은분 글솜씨를 보고 어린데, 머리가 없다고 평가하면 기분나쁘겠죠? 그렇듯 상대적인 겁니다. 30대 후반남자가 님들이 깊이있게 마음에 들었으면, 그렇게 보이려들지 않았을겁니다. 오히려 님들이 능력없는 30대후반 남자들에게 조차 까이니까 자존심상해서 푸념하는 걸로 보이네요. 하기야 30대후반 남자들에게조차 선택받지 못하면 더이상 갈데가 없을걸로 보이는데, 30대후반 남자들이 급하긴 하겠지만...그렇다고 어리다고 막선택 하지는 않을겁니다.^^
이런 글에 댓글다는 한심이  2009-06-28 10: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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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참...
이런걸 질문이라고 올리십니까?
아무리 비실명으로 쓰는 거라지만, 가끔 들어와서 보면 좀 챙피하지는 않으신지?
그리고, 좀 앞뒤가 맞는 글 전개 좀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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