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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w1973 이 그간의 겪은 일들
by 나누구게  2004-09-25 15:34 공감(0) 반대(0)
방가방가, 하이루 입니다.^^^^^^

반겨 주는 이도 있는 것이고 반감있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정치인들 정계은퇴했다가 복귀하는 것처럼.
참 낯짝이 두껍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제가 한말 스스로 뒤집고,
아뒤 바꿔가며, 글을 올렸드랬는데.
잘들 알아차리시는 군요.
하긴 사람 어디 갑니까?

서른이 넘으면서 부터, 내가 한말에 책임지는
"언행일치 인간"이 되고 싶었는데.
많이 모자라는 넘입니다.
그래도 많이 실천하고 살았는데,
요번에 언행일치 못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진짜 게시판 안 쳐다 볼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그러다,어떤계기인지 못참고, 게시판들어와 보니,
어떤 분이 제 얘기 많이 하고 다니시더군요.
전 아뒤 바꾸고 글 몇번 올렸지만,
그분에 대해서 한줄도 언급하지 않았는데......
할말이 없어서도, 내 입장이 없어서도, 아니고,
또 어떤 것들은 사실관계도 많이 틀리게 쓰셔서,
그간의 저의 이미지가 어땐는지는 모르지만,
그 이미지보다, 그분 맘을 못 받아준 죄값을 받는다는 생각에좀 억울하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지만,
걍 꾹 참고 있었습니다.

게시판에 글 다시는 남기지 않겠다고 했으니깐.


정말 저도 할말 많고 억울합니다.
근데 그분 몸상태도 별로 않좋고, 해서, 생각해드린겁니다.
아무리 살인범과 같은 흉악범도 법정에 서면,
그래도, 변론의 기회도 주고, 최후진술도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에는 이빨, 눈에는 눈깔"="너 죽고 나도 죽자"
이거 전쟁의 논리인데, 내가 그분과 무슨 웬수진 사이도 아닌데.
겁하나도 않나고 물러서지 않는 인간입니다. 저.
근데 그러면, 저도 똑같지 않겠습니까?
전 그래서, 걍 모른척했는데, 그분 좀 지나치십니다.

누군가 게시판의 byw1973에게 만나고 싶다고 하다군요.(근한달전에)
그분이 어디에 사시는 분인지, 뭐 하시는 분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제가 그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는 여자분이고, 참 외로운 人이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공개프로포즈비스무리한거
게시판에 답글을 달 수도 없고, 걍 모른척 할 수도 없어서,
그분 정보도 모르고 울매니저에게 만나겠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매칭창에 뜨기도 전에)
전 예전 대학때도 같은과나 같은동아리애들하고는 썸싱 없었습니다. 괜히 잘못 되면, 호사가들에게 오르내리고, 과에서 동아리에서 매장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근데, 그 법칙을 어기고 만났더니, 결과가 이러하네요.
제 실수 입니다. 여긴 누구 위로해주려고 만나는 동호회가 아닌데,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결혼정보회사"인데.
제가 좀 경솔했습니다.

첫만남부터, 제딴엔 배려 많이 해드렸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우리고장의 명소와 맛집으로 모시고 갔으며, 담배피우는 걸 그렇게 싫어하는 줄 나중에 알았지만,
"한대 피워도 되겠습니까?" 꼭 물어보고 피우고 그랬습니다.
구태의연한 거 싫어하는 넘이라,
좀 색다르게, 데이트 즐기는 것처럼, 저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의사를 먼저 물어보고 그분 의견대로 했습니다. 여자분이니깐, 멀리서 오셨으니깐.
멀리서 오셨는데, 혹시 제가 꽝일 수도 있을거 같아서.
10년된 고물 에스피아로 지만 차 새로 수리다 하고 모시고 다녔습니다. 그분이 더위에 그렇게 약한지는 나중에 알았지만,
에어콘이 안 나와서, 많이 미안했지만,
그날 전국최고기온이 우리가 처음 만난 장소입니다.
원래, 전국최고수은주는 보통 밀양, 창원 이랬지만,
무슨 "푄"현상때문인가? 그날 날씨는 우리가 처음만난 그곳이였습니다. 근데 그건 제잘못 아니잖습니까?
처음 만나서, 했던 행동들은 다 진심이였고, 진지하게 대했습니다. 그렇다고, 담에 또 만나자는 말도, 맘에 없는 말, 헷갈리게 하는 "카오스"상태로 몰아넣는 말 하지 않았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그분 한번 상처받으면, 오래가는 스타일일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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