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흑흑ㅠ.ㅠ 그넘은 멋있었다
by 이미정 (대한민국/여)  2004-09-28 00:16 공감(0) 반대(0)
내 10년된 남자 동기넘 5명 중 하나가 명절이라 집에 왔단다.
지 친구넘 하나 만나고 저녁 때 지하상가에서 만났는데,
아! 이럴 수가!!!

"그넘은 멋있었다!!!!....."

키 179cm에 건장한 체격, 꽃미남은 아니지만 준수한 외모,
남자다운 목소리, 특히 노래를 넘 잘 부르는 멋있는 넘...
지 여친이 코디해준 케포츠룩을 멋지게 소화해서
복학생 정도로 젊게 차려입은 멋진 넘,,,.
암튼 오늘 그넘은 멋있었다.

정확히 나보다 1년6개월 오빠지만, 실수로 고등학교를
재수하는 바람에 우리랑 학교를 같이 다녔고,
그 넘 친구들 중에도 내가 아는 넘들도 있고...
옛날 회사 입사 동기고...
하여튼 나이랑 관계없이 그넘과 나는 10년지기 친구다.

성격도 비슷하고 나랑 통하는 부분도 참 많고
다른 친구들보다 특히 더 나를 인정해 주는 멋진 넘....

5년 사귄 5년 연하 여친과 빨리 결혼하고 싶어하지만,
사정상 아직 결혼할 수 없어 애태우는 넘....

그 여친은 그 넘보다 그 넘 동기들인 우리를 더 좋아라 한다.
남자동기들과는 오빠동생하고,
나 한테도 그 언니 진짜 의리있고 멋진 언니라고 한단다.

그간 경조사 챙기는 것 말고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난 한결같이 그걸 거의 다 챙겼으니깐....

그 넘과 저녁식사 후 여친 주라고 립글로스를 사서 보냈다.

우리 동기넘들과 와이프들과 여친들과 나.

우린 서로서로 단순한 친구 이상으로 끈끈한 정이 있다.

내 짝이 될 사람도 그들처럼
다같이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음 좋겠다.

난 인복이 참 많은 것 같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고.....
특히, 내게 무슨 일이 있으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올
우리 부모님과 그 10년지기 동기넘들이 있으니까....

난 행복한 사람이다..... ^.^


***이상 요며칠 게시판 도배하고 있는 7577mj였습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