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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은 멋있었다 -2편
by 이미정 (대한민국/여)  2004-09-28 02:28 공감(0) 반대(0)
그 10년지기 동기넘 하는 말,

"00야, 너 연하는 어떠니?"
"뭐, 몇 살인데?"
"한살 연하야"
"그 어린 걸 어떻게 먹여 살리라고? 나 그 정도 능력은 안 된다.
그리고, 난 한 살 연상도 남자로 안 보여"
"해병대 출신이고 고등학교 때 까지 운동해서 체격도 좋고
진짜 남자다워"

순간 솔깃했다.
이 동기넘 평소 스타일로 봐서 그 후배 상당히 괜찮은 녀석 같았다.

주변 분들이 늘 말한다. 연하는 어떠냐고....
연하랑 사는 건 여자 능력이라고....

글쎄???
연하랑 사귄 적이 없어서.....

미친척 하고 함 만나볼까??

근데, 나이보다 동안이면 어쩌지?

울 친오빠 32살인데, 복학생 정도로 밖에 안 보여서
나랑 있으면 내가 큰누나 같다.

근데, 29살이면 더 심할 것 아닌가???

게다가, 울 아부지 늘 하시는 말씀,
넌 성깔있어서 5살 이상 차이나는 사람과 살아야 할거다.

울 부모님 10년 차이 나시는데, 부부싸움 자체가 안 된다.

그걸 보면 나이차이 좀 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내 나이가 서른인데 거기에 나이차이가 난다는 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사람만 괜찮으면 나이 많으면 어떻고
또 연하면 어떻겠는가!!!

암튼, 있으면 좋은거지. 흐흐흐.


오늘 저녁 집에 들렀다가 선보러 다닌다고 또 혼났다.
때되면 나타날텐데, 네가 굳이 찾아 나설 이유가 뭐냐고....

난 얼른 시집가고 싶은게 아니라,
조금 더 건강할 때 아기를 낳고 싶은거다.
최소한 둘은 낳아야 할 텐데 언제 결혼해서 언제 둘을 낳느냐고???

그렇다고 여자 혼자서 아기를 낳을 수 있냐고???

하여튼 선보러 다닌다고 혼나는 사람은 대한민국 2% 밖엔 없을거다.


***이상 선보러 다닌다고 혼나는 7577mj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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