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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16]
by 슬픔남자 (대한민국/남)  2009-07-05 18:45 공감(0) 반대(0)
그 여성분과는 일주일에 3번이나 만나면서 좋은 인연 만들여고 노력했는데
그분이 갑자기 오늘문자로 좋은분 만나라고 하네요.
제가 그분한테 부족한면이 많이 있었나 보내요.
제 나름대로 어느정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허탈하네요..
제 나름대로 장사하면서 한6억정도 벌었고 돈을 더 벌려고 했다면 더 많이 벌수있었는데 그중간에 제 수준을 올릴려고 사회활동이나 정치도하면서 어느정도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정치하면서 ????당 시의원공청정도는 받을수있는 위치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했고
부모님도 자산이 - + 100억정도 된다고 생각했고 이젠 좋은 여성분 만나서 결혼하면서 살고싶었는데 힘드네요.. 결혼하고 나서 시의원도 도전해보고 장사하면서 돈도 벌고 하다보면 사업도 할 생각이였는데 여성분 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옆에서 여성분 잘해주고싶었는데
넘 마음이 아프네요..
제 나이 34살인데 ㅠㅠ 힘드네요.. 언제나 좋은분 만나수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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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회사원  2009-07-05 1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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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여자분께 돈 이야기 하셨나요? 잘은 모르겠지만..여기 글 쓰신것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것 같은데...성선택에 있어서 암컷은 수컷의 환경적응성을 여러가지로 보게 되는데요. 재산정도도 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중요한 것은 "그중에 하나"라는 것이에요. 돈이나 사회적 지위도 좋겠지만 님의 그것이 만나셨던 분이 추구하는 환경적응성에서는 낮은 순위였을꺼에요. 여러가지 남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것들을 배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ㅇ_ㅇ  2009-07-05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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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슬픔남자  2009-07-05 1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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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돈 이야기는 안했는데요.
나중에 제대로 사귀고난후에 제 모든걸 다 보여줄려고 안했습니다..
걍 회사원  2009-07-05 18: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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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그렇다면 그냥 운이 없었고 인연이 아니었다 라고 속편하게 생각하세요. 힘내시라고 어깨를 툭툭 쳐드리고 싶습니다. 쨍하고 해뜰날이 오겠지요
슬픔남자  2009-07-05 1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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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 만나면서 정말 즐거웠는데요..
연극도 보고 공원도 가고 좋은 음식 먹으로가고 만나면 보통 8-7시간만서 이야기하면서 데이트했는데요
갑자기 부담스럽다고하니 정말 황당합니다..
걍 회사원  2009-07-05 18: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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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심정 이해해요. 저의 경우 한 두어달 만나서 즐겁게 데이트 하고 그여자 야근하면 회사 앞에있다가 집에 데려다 주기도 하고 외근나갔다가 맛나는거 파는 집 있으면 사서 가져다 주고 그랬는데...어느날 약간 비싼 선물 하나 해줬더니 연락 두절이에요. 진짜 황당하죠... 힘내요 힘내~토닥토닥
슬픔남자  2009-07-05 18: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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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 저보다 다른 훌륭하신분 계신거 같네요..
일주일 동안 주위에서 좋은분 소개해준다고 해도 지금 만나는분있다고 거절했는데 이런 경우가 나오네요.
그 여성분이 전문직이라 저보다 더 훌륭한분에게 마음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걍 회사원  2009-07-05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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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갑자기 연락 두절이거나 잘 나가다 STOP을 한다면..(그게 그 소리군요) 다른 남자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럴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지...만나서 소주나 한잔 했으면 좋겠네요. 선우는 실연당한 남끼리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주선하라~~!!
슬픔남자  2009-07-05 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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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님 아이디어 참 좋은거 같네요..
선우에서 남성분들만 번개모임
걍 회사원  2009-07-05 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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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을것 같죠? 서로 위로도 될 수 있을것 같고~ㅋ 동지애가 마구 생길것 같은..물론 찌질해 보일 수도 있을꺼에요. 전 이만 저녁 식사 하러 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뚝~코도 좀 풀고~
있는그대로의  2009-07-05 19: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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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을 좋아할 나이는 정말 지났나봐요..어느정도 bg를 공개해야 어필이되니..슬프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네요..
여자들은...  2009-07-05 20: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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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이유가 남자분들과는 좀 다른거 같아요
남자들은 자기들이 납득할 이유가 아니면 잘 안듣는듯 믿지도 않아요
그러다보면 자기 기준으로 이해할 만한...다른 남자가 생겼다든가 하는 명확한 이유를 찾아 붙이더라구요
그냥 그 여자분은 이러저러한...어쩌면 말 한마디로도 그저 이분은 나랑 너무 다르다며
헤어질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 전에부터 무언가 이건 아닌듯 하고 의문을 가지고 있었겠지요
서로 인연이 아닌것이라 할 수 밖에
궃이 그런 이유 찾아봐야 더 속상하답니다
바보여우  2009-07-05 21: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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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남자님~
저도 여자지만 잘 만나다가 갑자기 좋은 사람 만나라고 하면 다른 남자가 있다고 보시는게 맞을거에요.
슬픈 남자님보다 먼저 만나던...
정신 나간 여자 아니고서야 딱히 마음에 없는 남자랑 하루 종일 만나지 않습니다.
어쨌든 그 여자분의 결정을 존중해주시고~절대 진상 부리지 마시고~
좋은 인연이 되지는 못 했으나 그래도 그 시간이 소중하고 즐거웠다고 문자 한번 보내주세요.
그리고 34살은 선우에서 아직 훌륭한 나이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슬픈 남자님의  2009-07-05 22: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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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가를 알아줄 분이 꼭 나타날꺼에요
인연이 아닌 사람때문에 넘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나비야  2009-07-05 2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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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여자한테 차인 남자입니다.

너무 슬퍼 마세요. 여자들 세상에 많습니다.

그리고 여자한테 너무 잘해주지도 말고, 너무 목매이지도 맙시다.

나 자신을 위해 살다보면... 언젠가 내 가치를 알아줄 공주님이 "쨘~~!"하고 나타날 것입니다.
나비야  2009-07-05 2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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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선우를 통해... 5번이나 만난 여자분한테 차인적도 있습니다.

인연이 아닌것 같다며, 좋은 사람 만나라고 문자 오더군요. ㅎㅎㅎ

평소에 전화/문자를 그렇게 상냥하고 맛깔스럽게 하더니...

결국 몰래 양다리 걸치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생각해보니.. 주말에는 만나보질 못했습니다. 주말에 만나지 못하는 이성은 99% 의심해봐야 합니다.)

황당하다 못해... 화가 날 지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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