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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몇살까지???[14]
by ㅎㅎㅎ (대한민국/여)  2009-07-11 09:08 공감(0) 반대(0)
나는 71년생까지 보는데(나80년생) 여성분들 의외로 동갑이나 1-2살 차이 선호하시네요

저는 최소 3살이상은 나야 오빠 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오고 애교가 술술술 풀리던데....

그런데 9살차이는 넘 심했나요??

나중에 남편한테 안마의자랑 지압봉 건강식품 사줘야 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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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송진풍 2009-07-11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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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어머니가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셨었죠..
저에겐 형도 있으니...그땐 그랬나 봅니다. 조헌이라기 보단,
대학 졸업하는 나이쯤이면 으레 결혼을 하는...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지요...
초등학교 들어갈 때 아빠가 쉰이 다되는 것도 문제일 순 있지만,
엄마역시 9사차이면 41, 7살 차이면 43입니다.
그나마 지금 아이가 있어야 그정도라도 된다는 거지요..
상대적 개념이라고 보네요,,내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은 늘 잊고 살지요.
너무 나이같은 것에 연연 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너무 분석하지도 마시고,
마음이 끌리면 다가가서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가면 됩니다.
그의 연인이고 싶으면 그의 연인자리에, 그의 아내가 되고 싶으면
그의 아내자리에 가서 서계십시요,,
머뭇거리는 동안 시간은 또 흐르고
결국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서있을 테니까요..
지금 이순간..서 계신 곳이 아디인가요?
본인의 선택을 본인 먼저 무시한다면..
다른 사람은 이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기운내시고 눈만 뜨면 설레는 세상으로
한걸을 용기내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홧팅!
참고  2009-07-11 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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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심했네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자랑 살면 여러가지로 힘들거에요 세대차이도 무시 못합니다^^
여자  2009-07-11 10: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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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0년대생인데 항상 7~9살 나이차이 나는 남자분들 만나보다가
2살차이 나는 남자분 만나봤더니...
정말 어리더라구요.생각하는것도 그렇고.. 오히려 제 동생같고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유치하고 가슴팍이 답답~~하더라구요.
역시 나이차이는 좀있어야 되는것 같아요
한마음  2009-07-11 10: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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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사람마다 다릅니다. 딱 이렇다라고 일반화하기 힘들지 않나 생각해 봤습니다.
저도 나이가 있는지라 차이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긴 하지만 나이들어도 철이
덜 든 사람도 있는 거고 나이는 어리지만 생각하는 것이나 행동이 그 나이대와는 다른 부분도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밖에서 만난 80년생분은 외모는 그 나이대로 보이는데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사고 방식은 그 나이대 분들보다 더 어른스럽던데요..
자기 경험에 의존한 획일적인 일반화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저도 80년생  2009-07-11 11: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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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가 어릴때는 나이차가 많이 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서른줄에 들어선 후로는 오히려 나이차를 좁히게 되요...지금은 맥시멈 5살정도로 생각한답니다^^
나이가 많아도 어리고 유치한 사람은 유치하고, 나이가 어려도 어른 스러운 사람은 어른스럽더라구요.
남자 나이 서른 이상 되면 어린 나이는 아니니 철이 들고 안들고는 개인차인거 같아요.
또 하나 이유는 남자 나이가 내일모레 마흔인데 결혼해서 애가 초등학교 들어갈때쯤엔 아빠 나이가 50을 바라보게 될거같단 생각하면 애한테도 안좋지 않을까 해서..^^;
(그런거 생각하면 나도 빨리 가야할텐데...끙)
벤츠s400하이브리드  2009-07-11 1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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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보시고 결정하세요. ^^
그럼 여자분들....  2009-07-11 1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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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이 이상..띠동갑은 생각도 안 하시겠네요?
요즘 보면 연예인들도 그렇고 띠동갑들도 많이 만나던데요?
너무 심했나요?연예인의 경우인가?
송진풍  2009-07-11 1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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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중학생이 되어서야 어머니가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셨었죠..
저에겐 형도 있으니...그땐 그랬나 봅니다. 조헌이라기 보단,
대학 졸업하는 나이쯤이면 으레 결혼을 하는...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지요...
초등학교 들어갈 때 아빠가 쉰이 다되는 것도 문제일 순 있지만,
엄마역시 9사차이면 41, 7살 차이면 43입니다.
그나마 지금 아이가 있어야 그정도라도 된다는 거지요..
상대적 개념이라고 보네요,,내가 나이를 먹어가는 것은 늘 잊고 살지요.
너무 나이같은 것에 연연 하지 마시고,
그러니까 너무 분석하지도 마시고,
마음이 끌리면 다가가서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가면 됩니다.
그의 연인이고 싶으면 그의 연인자리에, 그의 아내가 되고 싶으면
그의 아내자리에 가서 서계십시요,,
머뭇거리는 동안 시간은 또 흐르고
결국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 서있을 테니까요..
지금 이순간..서 계신 곳이 아디인가요?
본인의 선택을 본인 먼저 무시한다면..
다른 사람은 이를 어떻게 바라볼까요?
기운내시고 눈만 뜨면 설레는 세상으로
한걸을 용기내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홧팅!
당신이 능력이 없으면~  2009-07-11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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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를 택하세요~
남자의 나이가 많을 수록 당신이 별볼일 없는 여자기때문에 다른 이쁘고 똑똑한 여자들처럼 동갑이거나 나이 어린 남자를 차지 못하니까 늙은 할애비를 택할 수 밖에 없는 거죠~
어이없음  2009-07-11 14: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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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상? 띠동갑이요? 헉 넘 놀래서 한줄 남겨요 ㅎㅎㅎㅎㅎㅎ 연예인이나 되야 그정도 나이를 커버하지 연예인정도의 수입이 있다면 모를까 ㅎㅎㅎㅎ 돈이 많아도 사내마내 싸우는판 아닌가? ㅎㅎㅎㅎㅎㅎㅎ
남자인 저는  2009-07-11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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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이전엔 연상도 괜찮았고, 삼십 전반까지는 동갑정도도 생각했었지만

삼십 후반인 지금은 적어도 두 살은 아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그런 점에서 여자들의 희망사항과 반대로 가는 걸 확인.

송진풍님 글 종종 보게 되지만 센스 있으시고 사고가 논리있고 분석적이십니다.

지켜보겠습니다.ㅎㅎ
나이보다  2009-07-11 2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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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됨됨이가 중요할 것 같아요.
아주 오랜기간동안 연하를 사귀었지만(전 여자), 연하라고 전혀 느낄 수 없었고, 항상 오빠같은 느낌으로 절 감싸줬었죠.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이에 관계없이 자상한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글쓴이  2009-07-12 0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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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무섭네요.능력이 없으니까 할애비를 만나라구요?별볼일 없는 여자라구요?
저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평생 안정적인 직장이구요
랭킹녀구요.외모도 못나지 않았어요.
하긴 해명해 봐야 뭐하겠어요
헐뜯고 질투 많은 이곳...
수치스러울 것 가타..  2009-07-12 1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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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한 친구의 친구가 같이 걸어다니기도 챙피하다던데....
또 또래의 남자와 결혼한 친구들은 남편나이 당당하게 얘기하는데, 그 친구는 챙피해서 남편나이 말로 못한다는 데.. 뭔가 모자란 여자로..,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 게 당연하다..,, 이런 현실을 알고서 결혼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모르고 당하는니, 알고 당하는게 면역력을 키울 껏이다., 솔직히 나이 많은 남자랑 결혼한 그 친구는 남자 나이 40이 넘어가면서 팔팔한 30대 초반인 친구의 남편들 얘기할 때 수치스럽다고 한다.
띠동갑이랑 만나봤는데  2009-07-14 00: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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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만나는 것보단 오히려 더 삶이 재미있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재는 것도 없고 따지는 것도 없고 순수 그자체죠. 덕분에 나도 순수해지는 느낌들었습니다. 그리고 사귀는동안 나이차이를 잊게되더군요. 단 여리기때문에 남자가 하게되는 사회활동을 이해하지 못하는게 문제죠. 여자는 남자가 능력이 있다고 만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리 물질적인 여자도 진실에 고개를 숙이게됩니다. 저는 꽃뱀을 만나 인간을 만들어 놓은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시 꽃뱀으로 되돌아 가긴 했지만요.. 삶에대한 긍정적인 시야와 마인드 , 자신감과 비젼을 공유할 때 여자는 그런 남자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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