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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착한여자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22]
by callas (대한민국/여)  2009-07-21 20:21 공감(0) 반대(0)
20대 중반.. 키 작지않음 / 뚱뚱하지 않음 의 소유자 입니다...

전 학교다닐 때부터 적지않은 소개팅을 했거든요..
정말 된장녀 소리 안들으려고.. 꽤나 노력했던 것 같은데..
그런데.. 만나면 만날 수록
남자를 배려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점점.. 아니 확실히! 드는 것 같아요..


원래 전 우선 소개팅 약속이 잡히면
남자..여자를 떠나서 기본적으로
서로 아까운시간 낭비하는게 안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약속시간은 철저히 지키는 편이거든요..
거의 5~1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차에 있다가
메이크업 고치고 남성분의 전화가 오면 약속장소에 나가거든요..

그리고..첫눈에 맘에 들지 않아도
그날 하루는 끝까지 좋게 이야기하구요..
이중약속 잡는 일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얘기하다 보면 사람마다 다 좋은점이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즐겁게 이야기하다 오는 편이구요

식사는....
비싼것 보다는 적당한게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메뉴판을 남자분 쪽으로 돌리는 편인데..
친구들한테 엄청나게 혼나죠..
머~ 먹고 싶다고 대놓고 말하라구요 ㅎㅎ
그런데 전 그냥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오히려 차 마시고 밥사주겠다는 남자는
절 맘에 들어한다는 암시로 생각하고
일부러 약속을 식사시간 훨씬 전이나 후에 잡은 편이 많았는데요..
친구들이 정말..........
남자한테 그럴필요 전혀 없다는....
강력한 테클을 받은 이유로..
맛있는거 사주세요^^ 라고 하곤 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
커피는 제가 사는 편인데..
이것 또한 친구들이 손가락 꾹꾹 누르고 있으라고 하죠..
카드꺼내지 말라고..말이죠 ㅎㅎ

솔직히 갖가지 외제차 많이 타 봤고..
한때 그런 남자들 꽤나 좋아했던 건 사실이지만..
요즘은 회사 통근버스가 잘 되어있어서
내지는 아직 살 필요가 없어서 안사신 분이라면..
오히려 그게 더 허황되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제 차로 이동하는 것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구요..
집에 가는 방향이면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근처에
내려다 드리기도 하고.....
요즘은 차 있는지 없는지 아예 물어보지도 않는 것 같구요..
(차만 좋고 속은 비어있는 남자를 워낙 많이 봐서--;;;)

그냥 남자분이 밥 사주셨고..
나도 집에가는 길이고..
같은 방향이면.. 그렇게 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거든요..


동등한 입장에서 생각하고
서로 정도에 벗어나지 않고
서로 좋은거라면 좋은거지.. 라는 생각인데..

그런데..
결국 여우처럼 해야 대접받는 것 같더라구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는게 그런거겠죠??
쟨 원래 착하니깐..
원래 이해잘 해주고 그러니깐..
그렇게 항상 그런 여자로 낙인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 처럼 패턴을 바꿨더니...
남자들이 달라지는게 보이더군요..
허무함이 밀려오는......................>.

연락도 잘안받고.. 답문도 안보내니
계속 연락하고..
우리집쪽으로 안오면 안만난다고 하니..
어떻게든 쫓아오고..
예전엔 다음날 출근할꺼 걱정되서
안데려다줘도 된다고 만류했었는데..
그런거 이해안해줘도
열심히 데려다 주는....

남자들 좀 한심해 보입니다..

이제 계속 그냥..
비싼거 먹고..
사달라고 하고..
데려다 달라고 해야 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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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2009-07-21 2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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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연습 하시면 안됩니다. 지금처럼 착하게 착하게~ 그렇게 하셔야 진짜 착하고 좋은 남자 만납니다. 누군지 알면 당장 만나뵙고 싶을 만큼 호감가는 분이시네요. 행운을 빌어요~
만약  2009-07-21 20: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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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소개팅으로 만나거나 온라인 회원이라면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을지 몰라도 매니저매칭인데 자칫 잘못걸리면 남성회원으로 부터 담당매니저가 컴플레인 들을수도 있지요.매니저가 회원으로 부터 달갑지 않은 소리 듣는다면 님한테도 결코 득이 되진 않을겁니다.적당히 상대봐가면서 컨트롤 하세요.
라면박스  2009-07-21 21: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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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친구들 두셨네요. 친구들 말따라 계속 그렇게 행동하시고 한심해보이는 남자들만
만나보세요~ 글쓴님이 생각하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의 남자가 그런식의 행동을 얼마나
오래 견딜것 같나요? 한심해보인다는 남자들만 꾸준히 꼬일겁니다.
여자분  2009-07-21 21: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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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이지만 매칭시 매너는 있게 행동해야 한다구 생각해여~~
사람이란 앞으로 살면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나게 될지 모르니
상대가 맘에 안들더라도 좋은인상의 여자로 남는게 좋을거 같아여~~
달리기  2009-07-21 2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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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이렇더라, 여자들은 이렇더라..
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중의 한 명으로서,
친구들에게는 친구들에게 어울리는 페이스와 시간성, 인간성, 그리고 남자가 있고,
님께는 님만에게 어울리는 페이스와 시간성, 인간성, 그리고 남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남자들도 각자만의 그것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참, 쓸데 없는 남자의 자존심으로서, 첫만남에 여성분이 차를 가지고 나가는 것은 굿아이디어가 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당늑대  2009-07-21 2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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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님처럼 좋은분 못알아 보는 사람들 많죠

님의 태도 변화, 아주 틀리진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

조금만 너그럽게 대해주세요 ㅎㅎ
20대 중반이고,  2009-07-21 22: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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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60이고 몸무게가 50인데 뭘 하는 사람이길래
외제차를 많이 탔다는 건지?
20대에 외제차 타는 남자는 거의 없는데...
아직 학생 티 갖 벗어난 나이일텐데
웬지 구라치고 낚을려고 소설 쓰는 것 같다.

남자가 한심해?  2009-07-21 2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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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 마음 가지고 장난 치는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봐 무섭고
당신이 한심하네요.
나도 130명 이상 만나면서 느끼는 건데 여자라는 동물 절대 배려할
필요가 없다는거 새삼스럽게 느꼈습니다.

ㅋㅋㅋㅋ  2009-07-21 22: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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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분이셨내요
남자들이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외모나 학력 능력 다떠나서 친구들의 코치처럼 하는 사람은
그냥 외면합니다.
그냥 심심할때 노는친구정도.........
밤마다벽잡고  2009-07-21 23: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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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여자를 좋아하지 않다뇨? 근데, 착한여자가 있긴 있습니까? 나는 어디서 그런여자들만 만난건지...
송진풍  2009-07-21 2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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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행복하시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만일, 남들에게 그런 소리 않듣기 위해 그런다면
나중엔 바보소리 들을 수도 있습니다.
이유를  2009-07-21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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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아신 것 같은데 착한 여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이쁘지 않은 여자를 싫어하는겁니다
남자가 글쓴분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당연히 외모가 마음에 안들어서겠지 무슨
팅기고 된장짓 하는 것도 얼굴이 이뻐야 하는거지 외모도 별론데 그래봐야 남자가 생길
것 같습니까? 진짜 애도 아니고 이런 여자들 보면 뇌가 있는지 의심스러움
이쁘지도 않으면서  2009-07-21 2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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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서 된장질 하네요.. 크..
에휴 나이가 어려서 그러나요?
성격도 착하고  2009-07-21 23: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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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도 착한 여자를 어느 남자가 마다할까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가 성격도 착하고 외모도 착한 여자는 아닌 것 같네요...
달인.  2009-07-21 23: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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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리면 악플달릴거 뻔하고..또 싸움질 시작들 할텐데..왜..굳이 이러시는지요..참..왠만하면 이런글에 끼어들고 싶지는 않지만..어지간들 하시네요..악플은 남자들이 많이 달기는 하지만..여자분들도 제발 악플유발 글좀 올리지 마셨으면..힘든 사람들 위로하기도 참 바쁜세상인데..참...
님 마음  2009-07-22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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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는데 사귀어서 연애중이라면 님이 옳다고 생각하시는 방향대로 하시면 되구여(자유)
선우에서 처음 만나실땐 예전에 하셨던대로(시간잘 지키시고 약간의 비용부담등)하시면 될거같아요.
곧미남  2009-07-22 0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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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땡 같은거 하지마세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명확히 하세요.
곰같은여자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여우같은 여자 이젠 지겹네요.
소신있게 계시면 좋은분 만날수있습니다.
곧미남  2009-07-22 0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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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땡 잘하는 여자들은 더 선수만나면 큰일나요.
어떤의미로든지 그런분들은 오히려 쉽게 보일때가 많고요.
선수들은 앞에서 매달리는것 처럼 행동하지만 금방 돌아섭니다.
나말고도 많이 만나봤을꺼란 생각에 스쳐가는 연인으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지금 모습처럼 소신있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야옹이  2009-07-22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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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랑이  2009-07-22 11: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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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결혼할수 있는 심성이었는데~~
옆에 친구들을 잘못 두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그렇게 바뀌시면 연애는 내위주로 할수 있으나..
결혼은 글쎄요~~
남자들은 그런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분 없을껄요..
결혼하면 더 피곤해질꺼라고 생각되니까~~
연애도 처음 2~3달까지는 가능하겠네요~
갸르릉  2009-07-22 13: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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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사람을 조종한다더니...
고양이와 개에 관한 진실 이란 영화를 추천합니다.
시간나면 보세요.
재야기  2009-07-22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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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게 결론이세요?

시냇가에서 아무리 잡아도 바닷가 고기를 잡을수 없습니다.
그런 개념 아닐까요?

아마도 글쓴이가 만나거나 소개되는 남자의 분류는 그런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겠죠.ㅋ

글쓴이는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만나는 그룹들에게 그것이 먹힌다면 좋은 방법입니다.ㅋ

하지만 이 글을 있는 다른 여성들
또는 글쓴이.
이것이 하나의 방법일수도 있지만 모든 남성그룹에 통용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ㅋ

한심한게 아니라 한심한 남자들의 그룹이 주만남의 대상이었던 것입니다.ㅋ

모든 남자분을 한심하게 만들 필요는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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