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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버릇이 생겼다[2]
by ^^ ㅜㅜ (대한민국/남)  2009-07-28 11:43 공감(0) 반대(0)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 내 직업이고,
표정관리가 안되는 성격인데다,
그렇게 나타난 내 표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상대방을 보면서
좋지 않은 이야기나 어색한 상황에서는 미소짓는 스킬이 생겨버렸다.

그런데 가끔 가면을 쓴 듯 이렇게 웃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싫을 때가 있다.
특히 저번 주 처음으로 선우에서 사람을 만나면서 그런 생각이 너무 절실해 졌다.

분명 상대의 부정적인 반응이 맘에 들지 않았으면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하기도 싫고
어차피 한번 보고 안 보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웃고 만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 잠들기전
내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

평생 함께할 사람을 만나고자 나온 자리인데,
최소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상대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오픈하고
서로가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제 시작인데 벌써 고민이 깊어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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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웃어 2009-07-28 1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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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버릇..
웃을수라도 있음 좋겠네~!!
왜 난 그게 안되지..
감추지 못하는 표정과 성격에 난 좀 질리는..
이런 나보단 좋은거니..힘내요~!!!
케타로  2009-07-28 11: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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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마음을 갖고 있으시니 힘냅시다.
웃어  2009-07-28 12: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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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버릇..
웃을수라도 있음 좋겠네~!!
왜 난 그게 안되지..
감추지 못하는 표정과 성격에 난 좀 질리는..
이런 나보단 좋은거니..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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