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쌈장녀(펌)[11]
by ... (대한민국/남)  2009-07-30 16:03 공감(0) 반대(0)
우리 회사에는 된장 같지 않는 쌈장녀가 한마리 산다...



내 앞 줄에 산다....



먼저 이 쌈장은 입사 때 부터 하는 말이 있다...



남자를 만나는 조건은



첫째 - 차가 있어야 하고 (2000CC 이상)



둘째 - 직업에 사 자가 붙어야 하며



셋째- 차남이나 세째여야 하며..



네째 - 집이 잘 살아야 한다...(결혼할 때 아파트 35평형으로 전세 말고 사줄 능력 필요)



자 그럼 이 쌈장 생긴걸 함 알아보자,.,



목소리 부터 맘에 안든다... 상당히 허스키 하며 듣는이의 귓구멍에 염증을 일으키게 한다..



주둥이가 좀 돌출되어있다...



키? 키는 160 정도되는데 가슴높이가 아랫배 높이가 일치 하는것으로 보인다..(안벗겨 봐서 모름)



이 쌈장이 늘 가지고 다니는게 우리엄마 시장 바구니 같이 생긴 가방을 들고 다닌다...



알록 달록한 천으로 만든 건데...지 말로는 "레스포삭"인지 뭔지 란다...



난 첨에 "무슨 슈퍼 개장때 주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나 했다..."



암튼 ...



이 쌈장은 과거가 참 많다...



내가 알기로 결혼 할 사이라고 떠들고 다닌 건수만 5건이 넘는다...



그런데...5명의 남정네 한테 전부 채였다....



그렇게 10년이 흘러 지금나이가 32살인데..아직도 정신 못차린다...



가끔 퇴근길에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태워줄까 하고 물어보면



"같이 가드리고 싶지만 제가 좀 바빠서요~~" 란다... 성의를 보인 내가 머쓱한다...



그래서 절대 안태운다.......지난번에는 우산도 없이 회사 현관에 있길래 어디가냐 하고 물으니



집에 간다면서 내 차쪽으로 왔었다.... 그냥 쌩 ~~ 하고 집에 와버렸다....



이 쌈장이 먹는 사료는 주로 백반인데... 후식이 죽인다...



꼭 커피빈에 들른다... 가끔은 투썸 플레이스에도 들러서 만냥짜리 아이스 커피를 즐기기도 한다...



절대 캔커피는 안마신다나 뭐라나????



이 쌈장녀가 며칠전 시계를 샀다....



몇달 급여를 모아서 구입한거라는데...내가 보기에는 그거 찬 손목이 너무 천해 보인다...



암튼 자세히 봤는데 참 웃긴다... 내가 언젠가 인터넷에서 봤던 중국제 시계 같다...



물어보았다....



[너 이거 이미테이션이거나 중고샆에서 샀지?] 라고 물으니 펄쩍 뛴다...



아님 말고 라고 하고 ... 며칠을 보낸 오늘 난 들었다...옥상에서....



쌈장녀가 사기 당한걸.... ㅋㅋㅋㅋㅋㅋㅋㅋ



----------------------------------------------------



여러분 직장에는 쌈장녀가 없습니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ㅋㅋ  2009-07-30 16:19:45
공감
(0)
반대
(0)
재밌네요...근데 자기 능력이 있으면 된장녀고, 능력도 없이 눈만 높으면 쌈장녀라고 부르나보죠?
저도 구세대가 돼가나봐요..용어 차이를 모르겠네 -.-a

다행히 제 주변에 저런 사람은 없네요..
잘주나 보내요  2009-07-30 17:10:39
공감
(0)
반대
(0)
그러니 남자를 만나보기라도 하지..ㅋㅋㅋㅋㅋ
내가아는 쌈장녀  2009-07-30 17:13:20
공감
(0)
반대
(0)
그녀는 볼껀 어디하나 찾아볼수가 없다

그러나 가슴은 컸다

그녀는 보통 인천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다닌다

술먹으면 흐느적거리면 정신 못차린다~ 골뱅이로 변신!

보통땐 자신이 공준줄 안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볼껀 가슴뿐이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2009-07-30 17:43:30
공감
(0)
반대
(0)
사랑스런 쌈장녀~^_^
중고외제차  2009-07-30 19:04:26
공감
(0)
반대
(0)
모는 사기꾼에게 정말 딱인데요~
1) 2000cc 이상
2) 직업에 사자 들어감
3) 차남이나 셋째인 척
4) 집은 당연히 잘사는 척
666  2009-07-30 19:29:48
공감
(0)
반대
(0)
그분 시집 갈려면 참 시간이 많이 필요 하겠네요 ^^&
남은 시간 즐겁게들 보내세요
화 ~ 이팅 !!
걍 회사원  2009-07-30 21:09:54
공감
(0)
반대
(0)
울 회사에 저런 ㅊㅈ들 많은데...다른점은 미모는 좀 되는 편이라는 것이에요.
그런데 요즘에 차남이나 세째가 대한민국에 몇이나 있으려나..
불쌍하네요  2009-07-30 22:24:17
공감
(0)
반대
(0)
그 쌈장녀가 마냥 불쌍해요. 회사 남자들이 돌아가면서 얼마나 뒤에서 욕을 할까...? 못생기고 눈 높단 이유로 거의 인간 취급을 못 받고 회사다니는 기분 안 봐도 소름끼치네요. 불쌍하니까 잘 해주세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
사내커플  2009-07-31 00:38:55
공감
(0)
반대
(0)
싫어하는 사람도 있거든여.
본인한테 이성적인 관심 안가져줬음하는 바램에 본인도 알면서 저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는 여자들도 있어요. 여자말을 100% 믿는 남자가 순진한거지..
백합화  2009-07-31 00:39:58
공감
(0)
반대
(0)
아이구...걍 쌈장녀 보면서 상추에 돼지고기 싸드세요...^^^^귀엽잖아요...계속늘어가는 상처에 눈만높아지고 자신의 상처를 자신이갖지 못한것을 배우자로 보상받으려는 마음에 상처가 많은 분일꺼예요...
진짜 사랑을 만나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기회가 잇겠죠...
나무  2009-07-31 16:00:06
공감
(0)
반대
(0)
누군지 모르겠지만 글을 참 잼있게 쓰셨네요~~ 간만에 웃었음...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