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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가
by 한지영 (대한민국/여)  2002-08-05 21:32 공감(0) 반대(0)

비가 무지 많이 오네요.
근데 오늘 같은 날은 기분이 좀 꿀꿀한게 정상인가요?

나만 그런가 ?

암튼 시간은 잘 흘러가네요.
벌써 8월이 시작되고 있으니

실은 학교 졸업하고 5년동안 직장생활하다 이번에 그만 뒀거든요.
벌써 두달이나 후다닥 지나갔네요.

얼마나 고대하고 기대하던 시간인가
하는 일없이 보내고 있어 많이 많이 아쉽네요.

여행은 갔다왔는데 .....
좋은 아이디어 가지신 분들 안 계신가요.

다시 직장 구하면 2-3년은 꾸준히 일 해야는데
쩝쩝

이 시간을 같이 하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 긴 휴가를 보내고 있을 겁니다.
혼자일지 그 누구와 같이 일지는 잘 모르겠구요.
생일도 지나갔을 거 같네요.
야속한 사람이네요. 그사람.
연락 한 번 없으니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도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겠지요.

조금만 더 나에게 솔직해 줬더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 또한 그 사람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지 못한
나의 옹졸함에서 나오는 불평이 아닌가 반성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성실히 살 수 있었으면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강인하게 그리고 부드럽게
내삶을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실은요.
용기가 필요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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