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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75님께.....비번날이어서....
by 이숙영 (대한민국/여)  2002-09-26 09:53 공감(0) 반대(0)
3번 만나고 결정했다는 사람이 저거든요.
너무 성급했다는 말을 듣는 것이 걱정되고, 철없어 보일까봐(거기에 제 나이를 써서....)삭제 해 놓았는데 읽으셨네요.
음...저 정말 제 나이에 맞지 않게 소개팅이나 선을 많이 보았어요. 그래서 그런 자리에 나가면 좀 익숙하게 상황판단이 돼죠.
가끔씩은 이 사람이 몇 번 선을 봤는지는 대충 파악이 될 정도로요. 저 많이 노력했었어요. 쉽게 사람이 만나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나서도 그 느낌을 유지하고,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는 매너도 필요하구요.
이 사람이다 싶으면 저도 적극적이 되는 거죠.
좀 더 사람을 만나보세요. 그리고 정말 저 사람이다 싶으면 놓치지 마세요. 전 여자인데요. 전 맘에 드는 남자가 절 바라보기만을 기다리지는 않아요. 남자보다는 제 자신을 믿는 편이예요.
전 운이 좋았죠. 제가 찾는 사람이 절 찾고 절 알아보았으니까요. 하지만 저도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분에게 많이 노력할거구요.
평생 제가 먼저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살 생각을 해요.
만남은 우연히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찾는 거라고 생각해보세요. 힘내시구요. 오늘은 제가 비번날이어서 말이 많네요.
음.... 선자리 부담스러워하지 마시구요. 전 지금 24살인데요.
전 뭐...그럭저럭 이제는 이력이 붙어서.....
싫더라도 이 모든 노력이 나중에 다 돌아온다고 생각하세요.
다 경험이거든요. 나중에 맘에 드는 상대에게 처음 선자리에서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것도 다 경험이랍니다.
제 상대방도 선 많이 보신 분이셔서 서로 편하게 만났던 거죠.
너무 말이 많았네요.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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