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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숙,전선애 매니저님, 감사합니다.
by 정지균 (대한민국/여)  2002-08-13 16:54 공감(0) 반대(0)
아직까지 제 아이디가 살아있네요…

이곳은 참 오래된 기억의 곳입니다.

저는 선우와 1999년 말에 인연을 처음으로 맺었었지요.
결혼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이곳에 인연을 맺고 많은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반, 강렬한 결혼에의 의지 반으로 참으로 열심히 만남을 했더랬습니다.

최선을 다해도 제가 맘에 드는 상대방을 만나기는 정말 힘이 들더군요. 많은 아픔도 있었고, 좌절도 많이 있었네요. 이곳은 따뜻함 보다는 제가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더 많이 나는곳입니다. 그래서 정말 매니저님께 싫은 소리도 많이 하고 그랬었죠.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눈을 가지게 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나 봅니다.

다음주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결혼하기 전에 선우에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처음으로 남기게 되었네요. 1년여만에 우연히 다시 만난 선우에서의 인연을 좋은 결과로 남기게 되어 기쁘네요.

그당시에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한번의 만남으로 끝마치게 되었지만, 다시 만난 지금은 서로 없으면 안될 존재임을 확인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합니다.

정혜숙 매니저님, 전선애 팀장님, 고맙습니다. 제게 소개시켜주신 분과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게 해주셔서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답니다. 인사를 함께 갈 기회를 마련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허락하지 않네요. 이 메세지로 인사를 대신해도 괜찮겠죠? 처음에 불평도 많이 하고 좀 그랬었는데…

게시판에 가끔 들어와 보면, 제 아픔과 같은 아픔을 가지신 분들이 많으신것을 보고 예전 기억을 되새기곤 한답니다. 아픔만큼 성숙한다고 하던가요? 아픈 기억만큼 나의 반쪽이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고 서로에게 잘해줄 수 있는것 같아요.

인연이란거, 정말 인력으로 억지로 되는것은 아니구나란 생각 많이 한답니다. 여러분들 아픈기억 많이 있으시겠지만, 좀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아프지는 마세요~ *^^*

예쁘게 서로를 아끼는 맘 변치 않고 살께요. 선우 매니저님들, 감사합니다.

선우 회원님들도 좋은 인연 만나실 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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