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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by die4you  2003-03-16 13:19 공감(0) 반대(0)
안녕하세요.. 다이포유에요..

지금은 좀 이른시간.... 일요일 아침... 5시30분입니다.
모처럼 편안하게 늦잠을 잘수있는 일요일 아침인데
악몽으로 억울하게도(?) 잠에서 깨어 버렸어요...

이글을 다 쓸때쯤이면 시간이 언제일지....과연 다 써 놓고
등록할지..... 또한 무슨 이야기를 쓸지.. 저도 궁금하네요...
창을 열었더니 조금은 쌀쌀한 아침기온과 바람이 정신을 맑게
해주는군요.....

흠....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제목처럼 악몽....
그래요... 악몽에 대한 이야기만 하도록 하죠.

저는 한번 잠이 들면 편안히 잠만자는 스타일인지라
왠만한 악몽으로는 기분이 나쁘지도 잠에서 깨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악몽때문에 기분이 참 우울하고.......슬프군요....

귀신도 악마도 아니었지만 소스라치게 놀라고 나쁜기분에 잠이
깰정도면, 또한 우울한 기분에 잠을 못 이뤄 게시판에 글을
쓸 지경이면 악몽이라고 생각되는데요....그렇죠?

저의 악몽의 배경은 선우매칭이었네요..
저는 지금 상대방확인중으로 상대의 의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악몽이라 함은 이렇습니다......
부모님에게 장가 안간다고 혼이 난 저는 그날도 우울한 기분에
인터넷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선우에 접속하였습니다..
마침 상대방확인이 완료되었군요.....
상대방 의사가 전달되었더군요...
(매칭창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군요.. 상대방의 멘트가 적히더군요..)

아래는 여성분의 멘트입니다.
"매칭창 내렸수다.. 내 일찌기 별볼일없는 남자에서부터
최상위 남자까지 다 만나 봤지만...
최상위 남자가 잘난척하는건 쫌 인정하겠지만...
그저그런 남자가 최상위 남자인줄 알고 자기 잘난 맛에
잘난척하면 재수 더럽게 없더군... 글을 보니 그럴꺼 같아"

아.. 기분이 무척 안좋더군요....컴을 껐습니다.

놀라서 잠에서 깼습니다.. 기분은 꿈과 다를바 없구요...
얼른 일어나서 컴을 켜고 선우의 제 정보 및 제가 올린 글을
다시 한번 읽어 봤습니다. 정말 재수가 없는건지....
다소 거만스럽게 느껴질 부분이 있는지 상대의 입장으로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읽어 본수 후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꿈속 상대의 멘트는
지금 내가 선우를 대하는.. 선우가 나를 대하는.....
그런 어긋난 마음이 표현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요...
틀린말도 아닌것 같습니다......
횟수를 다 채워가는 시점에서 여태껏 단한번도 맘에 드는 이성을
만난적은 없었으니까요... 어떻게 20%의 결혼성사률인지..쩝쩝
믿어지지가 않거든요....ㅋㅋㅋ
또한 커플매니저의 매칭을 마치 풀빵찍어내는 거라 생각했던것
같아요.. 조금더 이쁜.. 조금더 맛깔쓰런...

일요일 새벽부터
악몽아닌 악몽으로 느끼는것이 참 많군요.......

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을 해야 할 듯 합니다

3월이면 봄의 시작이잖아요.....^^
현재의 제 생각을 좀만 고치면 저에게도 봄이 올것 같죠? ^^

봄아! 하얀 민들레 꽃씨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빨리 오렴
기다릴께......^^

PS. 현재시간 06시30분.. 어두운맘은 가시지 않았지만...^^
맘은 한결 편해졌군요....
모처럼 아침운동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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