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soda's diary (2) 즐거운 주말
by smilesoda  2003-08-30 18:34 공감(0) 반대(0)
비오는 토요일이군요.
아침도 못먹고 출근했었는데 퇴근길엔 쓰러질것만 같았죠.
아..이렇게 허전한건 당신이 없어서만은 아닐꺼에요.
분명....
혈당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걸껄요?
나 너무 씩씩해서.. 혼자사는것에 익숙해서..
혼자 식당에서 밥사먹는것도 이제 넘 익숙하지만..
오늘은 불쑥 장보러 백화점에 갔었답니다.
싱싱한 고기조금과 파프리카와..아삭거리는 야채를 사들고 흐뭇하게 집에 왔어요.

혼자사는 사람이 자신만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것..
스스로를 굉장히 사랑하지 않으면 할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일인분하면 밥 두공기가 나오는 전기밥솥부터..
수박한통을 사면 절대 다 못먹고..
내돈주고 물건사면서도 조금만 주세요..다 못먹고 버려요..이렇게 눈치봐야하는 것까지..
뭘 만들어볼려고 하면 없는 양념이 너무많고..
있는 양념은 주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나있기 일쑤죠.

하지만 오늘은 주말이잖아요?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한 저 자신을 격려해줘야죠.
양파와 파프리카, 고기를 예쁘게 깍둑썰어서..
버터에 잘 볶아주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하는 거에요.
아...와인을 조금 넣어주면 좋겠는데..
혼자사는 우리집엔 없는게 넘 많군요.

다음에 당신한테 시집갈때는 예쁜 와인잔도 사갈께요.
음...대신 맛있는 와인은 당신이 준비해주실꺼죠?
전 술 잘 못하니까..
좀 달콤한 걸로 준비해 주세요~~

풋~~~ ^^*

여러분 즐거운 주말되세요~~!!

멋진 싱글되기..
씩씩하고 유쾌할것!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