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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휴식
by 백조광 (대한민국/남)  2002-05-28 11:13 공감(0) 반대(0)
눈이부신 초여름의 햇살을 바라보다 문득 생각을 해본다.

올해가 2002년 내가 태어난건 19XX년
그럼 이둘을 빼보면...... 허걱!
벌써 35이당..... (아직 장가도 않갔는데 우쒸)

이런생각을 하기는 싫지만
생각을 않는다고 바뀌어지지는 않으리...
앞으로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이 엇비슷하게 남지 않았을까?
정신없이 살아온 날들이지만 반면 아쉬움도 참으로 많은거 같다

내가 그동안 이룬것이 무엇일까?

그 옛날
주말의 명화 씨그널음악에 가슴설레였던...
전혜린씨의 소재가 되었던 슈바빙의 가스등의 막연한 환상...
학창시절 친구들과 맘껏 운동을 한후 집으로 오는길의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느꼈었던...

이런 감정은 벌써 내가슴속 어디서도 찾을수 없는데...
감정을 빼앗겨버린 지금 빼앗겨버린 만큼의 얻은것은 무엇일까?

복잡한 일상을 뒤로한채
가끔씩은 저 깊숙히 숨어버린 나의 감정을 떠올리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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