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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by treelts  2003-08-28 00:46 공감(0) 반대(0)
낮밤이 뒤바뀌는 생활 일주일 하고 나니 영 잠이 안 오네요.ㅠㅠ

오죽 잠 안 오면..여기서 이러고 있을까...글도 몇개 없는데..

아줌마 되면 못 기른다고 생각되서 마지막 처녀시절(ㅠㅠ 올해는 시집 갈 줄 알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길게 길러보자는 생각에 정말 오랫동안 길렀던 머리를 잘라버리고 파마를 했어요.

헤어디자이너 언니 말로는 백조의 호수에 나오는 김지영 머리라는데...머리는 맞는데 사람이 아닌 관계로...^^

오랜만에 한 파마라 영 적응이 안 되더니 이틀째 되니 그래도 봐줄만 한 듯도 하구...

그나저나 프로필 속의 머리랑 판이하게 달라서 인상도 달라보일터인데 걱정이 조금 되네요.

어찌 보니 바람난 가족의 문소리 머리 같기도 하구...

^^ 선우라는 곳...

어찌 시작할 때 마음과 끝나갈 때 마음이 이렇게도 달라지는지...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이뻐 보이는 법이니까 맘을 이렇게 먹으면 안되는데두 될대로 되라는 심정밖에 안 드네요.

(내 나이가 몇갠데..될대로 되라..ㅠㅠ)

이렇게 맘 먹으니 매칭 나가서도 그냥 덤덤하니 무성의하게 대하구...그러니 누가 좋아할까...^^

에구에구...

그나 저나 저같이 짝 못 만나신 분들..명절이 겁 안 나세요?

저도 맏이 아버지 밑에서 사는지라 친척분들 오시면 또 시집 안 가냐 하실거구... 가야죠 하는 매년 똑같은 대답.

^^ 결혼 무지하게 하고 싶었던 게 벌써 몇년 짼데 하늘도 무심도 하여라.

결혼 생각하는 시간에 다른 데 집중하고 투자했으면 아마 더 큰 사람이 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이제 몇달뒤면 여기서 글 쓰는 일도 못할 것도 같구...

어릴 때도 몇번밖에 안해봤는데, 올 추석엔 보름달 보면서 진심으로 빌어야겠어요. 시집 보내달라고...

좋은 인연이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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