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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매칭남에게
by 이희경 (대한민국/여)  2002-08-26 16:42 공감(0) 반대(0)
매칭된지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드뎌 이번 일욜 그대를 만납니다.
서로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루다..그러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기다려서 그런지
기대는 점점 커져만 갑니다.
아니, 실은 도중에 만남을 포기도 하고싶었습니다.
그대의 지방출장이 넘 길어서.....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 저는
좋은 결과를 보게 된 후에도 독수공방을 상상했답니다.
얼굴직접본 적도 없는데 이러니 좀 우습죠?
이글 쓰면서도 제가 실소를 하는 군요^^

제가 먼저 플포즈를 했죠.
제 플포즈받아줘서 감사합니다.
플포즈 받아들여져 기쁘기도한데
사실은 조금 불안하답니다.
플포즈 먼저 신청했다는 약점을 갖고 있기때문입니다.
여자.....는 받아들이는 경우에 성공하기 쉽다고들해서....
그런 모습들을 피부로 접해보기도 했기에
사실은 망설여집니다.
그날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하는 사소한 것도 망설여지는데
제 맘가짐에도 이런 망설임이 있네요.
그렇다고 우유부단하다고는 생각지 마세요.
그런 표현을 전 들어본적이 없으니까요.
무심보다는 누군가를 만나기 앞서
이런 저런 감정을 휩쓸려보는 것도 좋게 느껴집니다.

그대
그대의 맘가짐은 어떤가요.
그날, 혹여 서로 눈에 차지 않는 부분이 보인다할지라도
헤어지기까지 맘 편한 시간을 갖기로 해요.
그대도 무심하지 않길 바라는 맘으로 적어봅니다.
그럼, 그날 그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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