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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by jhmms  2002-10-24 08:55 공감(0) 반대(0)
안녕하세요.. 전 선우에 가입한지는 1년 정도 다되어가구요..
29세의 여성입니다.

현재 아는 분의 소개로 만나는 남자분이 있고, 100일이 다 되어갑니다.
그 분 경상도 분인데, 굉장히 무뚝뚝하고 무심한 스타일입니다.
1주일에 한번정도 겨우 보고 정말 무뚝뚝한 사람입니다.
그러면서 전화는 거의 매일 합니다. 물론 장시가의 통화가 아니라 그냥 상황보고 정도.. 뭐 몇시에 들어왔다..지금 뭐한다.. 정도 입니다.

처음에는 많이 서운했는데, 이제는 그 사람의 성격이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저두 그리 애교있는 성격이 못되구요..
아마 제 느낌엔 그 사람도 제가 좋다기보다는 그럭저럭 결혼상대로 괜찮다고 생각하고 만남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는 그 남자분 성격이 독특해서 호기심으로 만났던 것 같은데.. 그 남자분 만나고 있으면 왠지 편안해서 좋았어요..
그냥 낯설지 않은 편안함 같은거...
그런데 3달이 넘어가니까 주변에서 결혼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그 남자 그게 부담스러웠던 것 같아요..

요즘 저에게 자꾸 선을 보라고 합니다.
전 성격상 양다리 못하거든요.. 어느 한쪽에게 거짓말을 자꾸 해야도는게 싫어서요..
처음에는 장난으로 그러는건지 알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요..
선도 보고 자유로워지라고 하더군요..

저 요즘에 어떻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 남자말대로 선도 보고 가끔 이 남자랑도 만나고 그렇게 자유롭게 지내야 되는 건지.. 아님 꺠끗이 정리하고 다른 만남을 시작해야 하는건지..
저도 2-3달만에 결혼하는 건 싫습니다. 평생을 합께 살 사람인데, 6개월 이상은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기엔 나이도 있고, 주변의 성화도 만만치 않네요..

이런 남자의 심리상태는 어떤 건가요? 남자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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