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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지금 이시간에도 아파할 선우지기들을 위해서 감히 몇자 올립니다
by w73b6558  2002-10-18 17:49 공감(0) 반대(0)
저를 비롯하여 많이들 답답하고 힘드실 겁니다...
누군가를 마음에 담는다는게,아무 일도 아닌척 태연스레 웃고 떠든다는게,나의 위치는 생각지도 않고 이만한 사람 만날려고 여태껏 내가 기다렸다는게...
우리는 양보를 저당잡힌 채 소위 이상형을 만나리라 부푼 기대로 선우에 노크를 했습니다...
살면서 명치끝이 저리는 일도 내가 해야했고 또 내가 당해야했습니다.
싫지만 평생 한번은 꼭 앓아야하는 홍역처럼 우리는 사랑앓이를 해야하는지도 모릅니다..
내가 전부인줄 알고 살았던 지난 세월들을 접는 법을 터득해야할 겁니다.
세상에는 쉬이 이뤄지는 일이 없는 법..
모든일에는 댓가가 따를테지요..
어차피 겪어내야한다면 아주 멋지게 치뤄내야하지 않을까요?
김용택님의 사랑이라는 시의 한귀절에도 있죠?
세상을 많이도 살아낸 어른이 된것같다구요...
겉모습만으로 느껴지는 허울좋은 잠상이 아니라 이런 아픔들을 겪으면서 우리 비로소 어른이 되는게 아닐까요?
제나이 서른...많은 시행착오와 조바심..그러나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꽤나 관조적이죠..
하지만 그 동안의 내 안에서의 내분을 설명하자면 아마 눈물 한바가지는 준비하셔야할걸요?^^
우리모두 많이 아파합시다.
한번은 꼭 아파야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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