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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심정이랑 똑같아요..
by jhmms  2002-10-21 10:59 공감(0) 반대(0)
너무나 제 마음이랑 똑같아서 용기내 글을 올립니다.
전 지금 만나는 사람이 있구요. 다음주 월요일이 우리 100일 되는 날이예요.. 참고로 전 여자구요..
처음 만났을 때는 남자분이 약간 독특해서 호기심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러다 계속만다면서 이런일 저런일 겪다보니 정이 든 것도 같구요..

그런데 지금은 점점 마음이 아파와요.
그 남자분 너무나 무뚝뚝하고 무심하거든요..
원래 성격이 그런거 아니까 이해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서운해지는 마음이 커지네요..

우린 겨우 1주일에 한번씩 보는데, 어쩔땐 그것도 귀찮아하는거 같아요.. 나한테 별로 관심있는거 같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매일 잠깐이라도 전화하는거 보면 헷갈리기도 하고..
자세한 말씀 드리긴 뭐하지만, 하여간 상황은 그 남자분의 무심함에 성격이려니 하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커진다는 거죠..

누가 그러더라구요.. 섭섭함을 느낀다는 건 그만큼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는거래요..
그런거 같기도 하구..

다음주 월요일이 우리 100일되는 날이면서 동시에 제 생일이거든요.. 우연히 날짜가 겹쳐서 우린 운명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요..

이제 그만 정리하려구요..
서로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건데, 그 분하고 계속 만나면 제가 받는 상처가 너무 클 것 같네요..
님도 잘 생각해보세요..
원래 그 남자분 성격이 그렇게 무심하다고 가정하고, 문제는 님이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느냐겠죠..
전 안될 것 같아서요..
그럼 힘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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