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시를 사랑 했던 소년으로 기억 되길...
by ju1971  2003-08-29 00:05 공감(0) 반대(0)
불게 타 오르는 저녁놀을 바라 보며
하루 일을 반성한다는
소녀가 생각 납니다.

바다를 너무 좋아해
바닷가로 이사 간
소녀가 생각 납니다.

노고지리의 찻잔
고엽이란 샹송을 좋아 했던
소녀가 생각 납니다.

이문세의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무척이나 좋아 했던
소녀가 생각이 납니다.

내 수줍음을 탓하며
내 책가방을 들어 주던
소녀가 생각 납니다.

오늘 따라 그 소녀 들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추억이란
아름 다운 이름으로
잊혀졌던
그 소녀들에게도

내 모습이
시를 사랑했던 소년이란
아름다운 추억의 이름으로
남아 있길...

지치고 힘들때면
난 곧 잘
추억속의 내 모습을
다시 한번 들춰 본다.
지나간 시간이
모두 아름다울 수는 없겠지만
아름다운 기억들만
간직하며 살고 싶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