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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보면 죽음전의 키스라는 소설이 떠오른다.[3]
by 아이라 레빈 (대한민국/남)  2010-03-25 10:30 공감(0) 반대(0)
아이라 레빈의 1951년 미국 발간 베스트셀러 소설입니다.

핵심은 똑똑하고 학벌좋고 극강의 미모를 가졌으나

집안형편은 넉넉치 않은 미남청년의

빗나간 야망과 좌절(죽음)을 그린 소설입니다.

명문대학 출신 주인공 핸섬가이 버튼 콜리스는 자신의 아웃스탠딩한 외모와 똑똑한 지성

즉 당시 미국여자들이 바라는 완벽한 남성상)을 미끼로 미국재벌 킹십 가의 세 자매에게 접근,

막대한재산을 노린다는 스토리입니다.

소설의 시작은 고층빌딩 스카이라운지에서 시작됩니다.
주인공 핸섬가이가 어떤여성과 고층빌딩위에서 키스를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에게 사랑한다고 속삭인 후 여성을 빌딩아래로 밀어버립니다.
당연히 그 여성은 죽었겠지요.

죽은 여성은 재벌 킹십가의 첫째딸 도로시였습니다.

주인공 핸섬가이는 제철업을 하는 재벌 킹십가의 재산을 노리고 장녀인 도로시에 접근하여
도로시의 마음은 자신의 미모와 지성으로 단번에 사로잡았지만
킹십가 주인장인 그녀의 아버지까지 사로잡지는 못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장녀 도로시에게 주인공 핸섬가이와의 결혼에 반대하며
만약 결혼하면 아무런 재산도 줄수 없으며 가문을 떠나라고 공언을 합니다.

주인공 핸섬가이는 이 사실을 도로시를 통해 알게되었고
재벌가 장녀 도로시는 자신은 재산은 필요없고 핸섬가이만 있으면 되니 결혼해서 떠나자고 제안하지만,
핸섬가이는 재산이 목표였는데 졸지에 여자만 떠 안게되는 황당한 입장에 놓이게 되자 도로시를 죽인 겁니다.

주인공 핸섬가이는 도로시를 죽인 후 킹십가의 둘째딸에게 접근하여
또 다시 둘째딸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약속까지 하였으나
둘째딸이 언니의 죽음과 핸섬가이와의 연관성을 알게되자 둘째딸까지 죽입니다.

핸섬가이는 포기를 모릅니다. 재벌 킹십가의 마지막 자손인 셋째딸에게 다시 접근합니다.

중간생략하고 거의 셋째딸과의 결혼이 성공 목전까지 갔었으나 마지막에
들통이 나고 맙니다. 킹십가의 주인인 그녀의 아버지가 핸섬가이가 한 짓을 알게된 겁니다.
결국 그는 영화 터미네이터 2편의 아놀드처럼 제철소의 용광로속에 떨어져 죽게됩니다.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나 심하게 각색한 덕분에 원작 소설과는 많이 다릅니다.

핸섬가이는 명문대출신에 똑똑하고 극강의 미모를 가졌으므로
굳이 재벌가의 재산을 탐할 이유는 없었고, 조금만 열심히 살면 자신의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미국상류사회에 진입이 가능한 사람이었지만,
너무나 똑똑하다보니 미국의 하이 소사이어티에 노력없이 손쉽게 진입할 방법을 생각해내고 실행에 옮긴 것입니다.

이 소설출간당시의 미국에서 실제로 이런 사건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살면 됬지만, 1950년을 기점으로 미국상류층만의 사회에 평범한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벽이 생기기 시작하자 재벌가 상속녀들을 노린 치정살인사건이 많았다고 합니다.

선우게시판을 어쩌다 보면..
소설 죽음전의 키스의 주인공들을 보는 기분이 들 때가 많습니다.
남성이 주인공인 소설이나
소설의 주인공 성향의 여성들도 여기 선우게시판에 꽤 있어 보입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 읽어 보십시오.
추천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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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010-03-25 1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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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영화 태양은 가득히..가 떠오르네요.. 내용은 다르지만.. 추천 감사합니다..
아이라 레빈.  2010-03-25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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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름이 영화와 혼돈이 되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조나단이었던거 같기도 하고 중3때 읽었었기 땜에..

작가 아이라레빈은 나름 완전 명문대는 아니지만 나름 당시 주에서는 알아줬다는 뉴욕대 재학중 이 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22살 어린나이에 이런 소설을 쓸 정도로..
그 당시 미국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황금만능주의가 판을 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2010-03-25 13: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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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성공이나 출세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인류멸망 될 때 까지 사라지지 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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