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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에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하며..[6]
by ToU (대한민국/여)  2010-03-28 20:25 공감(0) 반대(0)
내 나이 30. 눈떠보니 벌써 30살이 되었네요.

선우에서 활동했던 지난 1년동안의 시간을 뒤돌아보면 좋은 추억보다는 힘들고 지친
기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네요. 여기서 활동하면서 약 15분 정도 만나보았고, 1명은 2달간
정식으로 교제를 했었어요. 이곳 시스템이나 매니저님들한테 불만이 있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다행히 운이 좋아서인지 친절하고 신경 많이 써주시는 매니저님들만 만났던것 같아요.
(지금도 참 인간적으로 감사드리고, 그 고마움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활동하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다시금 뒤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사람보는 안목또한 기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가장 큰 숙제를 여전히 해결 못해서인지
아직도 후회와 미련이 남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얼마전..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인을 통한 소개팅+선은 20대만큼 들어오지 않아 자의반타의반으로
D사에 가입을 했네요..--;;
종종 게시판을 통해 접한 선우 선배님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거..그 나물에 그밥이라는 말..^^
정말 맞는 것 같아요. D사 프로필 검색하면서 정말 화들짝!! 놀랬네요..여기서 짧은 기간동안 교제했던 사람
프로필이 첫 메인 페이지에서 검색되고, 낯익은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요.ㅎㅎㅎ

이젠 제 욕심만 내려놓으면 될까요..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내 인연을 위해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리고..여기서 활동하시는 여성분들께 조언이 될만한 이야기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는..자기를 더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는말..정말 ..맞는것같아요..
여자가 상대 남자에 대한 마음이 더 크면..그건 정말 힘든 사랑같아요..
남자는 항상 여자에게 구애하는 입장이고, 남자는 남녀관계에 있어서 관계의 키를 쥐고 싶어한다면..
여자는..항상 못이기는 척 따라가주는게..가장 안정적이고 편한..관계인것같아요..

이젠..정말 저도 사랑받고 싶네요..
이젠..미움도 원망도 버렸고,,스펙,,조건에 연연하여 옥석을 구분못했던 바보같은 예전의
'나'로 되돌아가고 싶지 않네요..대화가 서로 잘 통하고, 따뜻한 인간미가 있는 사람을 만나
알콩달콩,,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어요..

오늘도..저의 고민은 계속 되네요..과연 어디가서..나의 ..인연을 만나야할 것인가...
어서 이 길고 긴 ..숙제.. 끝마치고 싶네요...저도 어서 제 인연을 만나 성공스토리 써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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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  2010-03-28 20: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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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손듭니다. 님 만나고 싶습니다.
웅..  2010-03-28 20: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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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랑 결혼하고 싶어요!!ㅎㅎ
집나와 혼자 사는데..본가와의 거리는 차로 안막히면 30분정도..전엔 괜찮았는데 요즘 부쩍 외로운듯 ㅠㅠ 다시 본가로 컴백홈을 고려중.윽!!
오늘은 약속도 없고 피곤도 해서..주궁장창 방에서 뒹굴었는데 어제와 달리 햇빛이 쨍쨍하네요ㅠ
11시넘어 부스스 일어나 아점으로 김치찌게 해 먹고, 티브보다가 5시쯤 이른 저녁으로 신라면끓여먹었어요..
몬가 참 내가 불쌍해보이던 날이네요..ㅋㅋ
근데.  2010-03-28 20: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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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가입하신분과 D사 가입한 분들 중 겹치는 분들이 많은가 봐요??
전 여기 온라인회원활동만 해서 잘 모르는데..요즘 여기저기 D사를 비롯 뿌띠끄 결혼정보회사에서 가입하라고 엄청 권유받는데,
D사 가입하면 얼굴 더 팔리겠어요..
에고 허리야~  2010-03-28 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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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랑 결혼하고파~요

저도 경기남부에서 아파트에서 혼자사는데,
가끔 한번씩 어머니가 점검하러오시는데,
그래서, 매주 일요일이면 대청소하는데,
한번 청소할때마다 힘이드네요~
거실과 방들 밀대로 밀고, 주방 기구들 싹~ 한꺼번에 청소하고,
발코니 물청소 쏴악해주고~~
현관 치약풀어서 물청소~~
매주 한번씩 이렇게 뛰어다니며 청소하는뎅 2시간씩 걸립니다.
....
혼자사는데 안스러워서 방문하시지만,
깨끗하지 않은모습 보여주면
또 걱정하시니깐~
저도 매주 대청소를 하지요~
....
결혼하면 이런걱정안하고 살텐데....꽃순아 어디있니?~~
오빠랑 청소같이하자~~~ ^____^
좋은 경험..  2010-03-28 21: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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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고 생각하시고 사람 보는 안목이 생기셨으니 ToU님과 잘 어울리는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저도 결정사 만남은 큰 기대를 안하지만 남자친구를 사겨 본 적도 없고
주변에서 사람 만날 기회도 없어서(여자 많은 직장, 늦은 퇴근, 일요일 근무 등등..)
여기 도움을 받아 만나봤지만 다들 제 인연이 아니더군요.
좋은 인연은 쉽게 만나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사랑, 결혼에 임하는 우리 자신의 자세가 바르게 서야 올바른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조건, 외모는 변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지닌 따뜻한 인간미는 변하지 않는다는 걸 알겠어요.
정말 행복한 결혼은 마음 따뜻한 사람과의 결혼임을 알 것 같습니다.
서로의 장점은 북돋워 주고 단점은 감싸 줄줄 아는 그런 만남이 참 귀한 만남임을..
무엇을 더 받을까를 계산하기보다는 먼저 무엇을 더 해줘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맘으로 만나야
결혼해서도 사이좋게 잘 살겠죠.
서로를 아낌없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조금 늦게 만나도 그 사람이 진정한 영혼의 짝이겠죠.
그런 인연을 만나기 위해 좀더 기다려 봐요.
세상 어딘가 그렇게 간절히 님을 기다려 온 한 사람이 곡 있을 겁니다..^^
열혈하군  2010-03-28 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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멎진 말씀이시네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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