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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얘기하면 부담스럽다고 ...[13]
by 몬난넘 (대한민국/남)  2010-04-02 09:41 공감(0) 반대(0)
만나는 여자가 있는데 서로가 나이가 많으니까 빨리 결혼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얘기하니 그러면 부담스러워서 못 만나겠다고... 이건 또 무슨 뜻인지 아리송합니다. 좀 더 만나본 후 결정하겠다고 6개월전에 혜어지고 얼마전에 전화가 왔길래 받아보니 그 여자라서 순간적으로 멍 했습니다. 그 동안 여러 남자와 만났다고 얘기도 하고, 이혼한 친구들이 몇명 있는데 결혼이 겁난다고.. 글고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이런 젠장 내가 애인할 여자가 없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끝낼려니 나이가 많아 결혼이 힘들것 같고 잡을려니 이런 태도로 나오고 또 서로 편하게 얘기하는 사이인데 가깝고도 멀게 느껴져서 미지근하고 엉거주춤한 상태라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답답하여 글을 올려 봅니다. 댓글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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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
나도 여자 2010-04-02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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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봐도 접으시는게 나을듯해요.
처음엔 아니지만 오래 만나면서 상대의 진가를 알게되는경우도 있고, 오래 만나지 않아도 확 끌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르려하면 여자가 부담을 갖게되는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글을 보니까 그 여자분은 윗분들 말씀대로 내가 갖기엔 싫고, 남주기엔 아까워서 보이는 태도같네요.
그 여자분도 분명 결혼생각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그렇게 고민한다는것은 이리저리 쟤보는게 맞아요.
아니다싶을땐 확 자르는게 맞습니다. 괜히 끌어봤자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냉정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맥스  2010-04-02 1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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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하시겠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일단 상대 여성분께서 원하시는대로 그런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결혼이라는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요?
만약에 그래도 여성분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참 난감하시겠습니다...
그녀가 님을 생각할때  2010-04-02 10: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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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자니 아깝고

결혼하자니 믿음이 덜가고(경제력,성격,외모 종합적으로)

그래서 그런겁니다.

그냥 애인으로 두시고, 결혼상대는 다른사람을 찾아보세요
마자요  2010-04-02 11: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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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결혼 부담주지 말고 좋은 관계유지 하시고(나중 혹시 잘 될수도 있잖아요)따로 더 찾아보세요.그럼 양다리인가?ㅋ
여자  2010-04-02 11: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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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여자분이 생각하기에 결혼상대자로 님은 아닌겁니다..
이남자한테 가기엔 아직은 아닌거같고.. 더좋은 사람이 나타날것도 같고..
그렇게 찾다 찾다 결국 없으면 님이랑 결혼생각할지도..
위에 맥스님아!  2010-04-02 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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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답답하시겠습니다.
-> 답답하니까 글을 썼겠죠? 그말을 님한테 또한번 곱씹음당할려구 쓴건 아니죠?


그런 경우에는 일단 상대 여성분께서 원하시는대로 그런 관계를 유지하다보면 결혼이라는 얘기도 나오지 않을까요?
-> 상대여자와 6개월 이상 시간을 끌었고, 나이가 많아 결혼이 급하여, 시간이 없다는데,,
또 여자가 원하는대로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간을 끌어요?
여기서 얼마나 더 끌어요?


만약에 그래도 여성분의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참 난감하시겠습니다...
-> 난감하죠.. 그래서 어쩌라구요??


님의 이런식의 댓글이

글쓴이를 오히려 더 화나고, 허탈하게하며

읽는 사람들에게도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려면, 차라리 게시판을 떠나세요.

님글 너무 짜증나요
그여자분이  2010-04-02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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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여자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그여자분이 님께 결혼할 마음이 생긱때까지
애인이든 어떻든간에 만나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여자분이 확신이 없어서 그러실수도 있으니까요.
글쓴이  2010-04-02 13: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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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좋은 뜻으로 말씀하시는걸로 알고 참고합니다.
글고 잊고 사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나를 뒤흔들어 놓습니다. 이런일은 없으시기를 ㅜ 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는 여성이 몇명 있는데 나는 문어발이 되기 싫습니다(난심각한데웃음이빵터지겠찌 ㅜ ㅜ 난이란현실이넘슬퍼)
왜이리 그게 힘이드는지?? 모든 원인은 내게 있겠지만 조금 혼란스럽고 정리가 안되서 자문을 구해봅니다.
난 여자  2010-04-02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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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맘이 뻔히 보이는데, 미련을 왜 두시나요?

딴 여자 찾으세요, 님을 좋아하지도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랑 살면 당신은 행복할까요?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입니다.

- 여자니까 여자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보고 대답해 주는 겁니다.
나도 여자  2010-04-02 14: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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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봐도 접으시는게 나을듯해요.
처음엔 아니지만 오래 만나면서 상대의 진가를 알게되는경우도 있고, 오래 만나지 않아도 확 끌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상대를 잘 알지도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르려하면 여자가 부담을 갖게되는경우도 있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으니까요.
그렇지만 글을 보니까 그 여자분은 윗분들 말씀대로 내가 갖기엔 싫고, 남주기엔 아까워서 보이는 태도같네요.
그 여자분도 분명 결혼생각이 없는것도 아닐텐데 그렇게 고민한다는것은 이리저리 쟤보는게 맞아요.
아니다싶을땐 확 자르는게 맞습니다. 괜히 끌어봤자 상처가 될수도 있으니 냉정하게 하셨으면 합니다.
맞아맞아  2010-04-02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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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분 아니고도..
더 좋은 관계로 결혼까지 할 수 있는 여자는 많습니다.
당장 칼로 자르듯이 자른다는게 님도 마음이 아예 없지도 않으신거 같아 어려우시겟지만.
질질끄는 것도 건강하지 않아보입니다.
그 여자분도 그렇고...본인도 자꾸 미련두시면
그건 건강한 생각 아닌것 같습니다.
동감  2010-04-02 1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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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저도 그 이유로 헤어졌습니다.올해 결혼할생각이라고 했더니 자긴 일찍할생각없다면서 그런말이 부담스러웠다며 더 못만나겠다고 하길래 좋은사람 만나라 했습니다.
답변 주심에 감사를...  2010-04-03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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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전화해서 할말이 있으면 하라고 기회를 주니까 다음에 하겠다고 꼭 할말이 있다고.. 지금 하라고 해도 안하길래 그럼 먼저 전화 끊어라고.. 상황종료하고 끝냈습니다. 물론, 마음 편하게 애인으로 사귈 수도 있지만 양다리 오다리 문어발 되기 싫습니다.

답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이 있으시기를
확실하게..  2010-04-03 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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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확실하게 대화하시고..
결정하세요.
아마도 다시 결혼얘기하면 얼렁뚱땅하겠지만..
그게 아니고
확실한 믿음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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