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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의 절규..!![11]
by 궁금이 (대한민국/남)  2010-04-10 23:29 공감(0) 반대(0)
여러분들께 냉정한 판단을 받고 싶습니다. (남녀 모두 환영합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여성분들의 냉엄한 판단 바랍니다.)

미혼
나이 33

키 173 몸무게 69
외모: 폭탄은 아니라고 생각함..진짜루..그저 평범함..

고향: 경상도
직업: 공기업 종사자 (4년차)
연봉: 3600

학력 :지방사립대 대졸(4년)
가정환경: 2남1녀 3번째
부모님 양친 모두 생존(사업 후 은퇴, 빚없이 그냥 소소하게 살고계심. 연세들이 많으심.)

재산 : 7000(전세금)각종 예금 및 보험,청약저축(1500정도 )( 현재 빚없음 )

자동차 : 1600cc 2007년식( 4년차 됐음 )

연애경험(19세 금지 말하는 게 아니고..순수하게 사귄 경험)2번: 1번째(26세~27세) 2번째(30세) 31세부터는 계속 혼자

정말..인간을 구분시키기 싫지만....그냥 딱 잘라서 완전히 외부적인 조건만 고려했을시..상중하에서 저는 중간 근처는 갑니까??

진짜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중하 정도는 된다고 자부했는데..(상->전문직 , 중상->잘나가는 대기업,금융권 종사자로 생각하고..)
몇번 차이고 이리 저리 튕기다 보니..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보다 안좋은 상황의 회원님들이 계신다면 머리숙여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근데요 저역시 별로 잘낫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분수에 맞게 나름 여성분들을 찾아 보는데..여성분들은 아닌거 같네요. 그래서 진짜 궁금해서 염치 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객관적인 저의 위치를 파악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보려구요.

만약 조건만 본다면 현재의 제 위치에서 가장 적합한 여성의 위치는 어느정도 입니까?
(여성의 나이,직업,학력등..구체적으로..)

6월 남아공 월드컵은 나의 반쪽과 함께 보고 싶은데.ㅡㅡ;; 요즘은 내가 공이 되어 남아공 예행전을 치루는 느낌임. 현실은 냉혹하네요.

이곳에 가입한지 얼마 안됐지만..안될거 같음..일찍감치 접고 모든 번뇌에서 벗어나 재테크나 열심히 신경쓸랍니다.

독신도 심각히 고려하고 있음( 그래도 연애는 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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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2010-04-10 23: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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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ㅜㅜ 다 각자 매력이 있어요.
님도 충분히 매력이쓰실거에요.

혹시 선.소개팅 많이 하시는데 안되셔서 그런가.??용??
어짜피 한명하고만 만나면 돼니깐.. 너무 휩쓸리지 않으셨음.

충분히 괜찮으신데..
아 ..근데  2010-04-10 2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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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물론 멋진분이고 하신데..

연애는 상중하..가 없는거 같아서 힘든거 같아요.
기준은 그럴수 있지만..사실 연애는 한명하고 하는거구.

-- 한명빼면 다 별로가 될수도 있는거잖아요.
나를 좋다는 사람만나기도 어렵지만
님도 마음에 드는분 만나기 어렵지 않으신가요??

케이스바이 케이스라.. --; 넘 어려움..

님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여자분 있으면여.. 그 여자 분 마음에 들기 위해서 좀 치밀하게 노력해보시느것도 좋을거구요..
잘 모르겠어요. 어렵당
이구..여자들이  2010-04-10 2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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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그래요...반반한 여자분들 주변에 남자없겠나요...있어도 더 좋은분 만나실려고 온건데, 평범한 조건이면 안만난단거죠...근데 저정도조건이면 그냥 여자면 된다하셔야할거예요..왜냐..요즘 여자들도 왠만하면 전문대나오고 뭘하건 100만원이야 벌잖아요..그럼 남자랑 같이 벌어 세후 200조금더 넘을 건데 누가 결혼할려구하나요...그리고 서울사시면 7천이면 원룸전세밖에 안될듯..제가 좀 현실적이죠?ㅎㅎㅎ
동감  2010-04-10 23: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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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제가 지금까지 만난 분들에 비해 많이 까다로우신 것 같아요.
저도 어렵네요..ㅜ.ㅜ. 저도 나름 조건이 괜찮아서 무난하게 성사될 줄 알았는데.

님도 여기말고 지인들이 해주는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ㅜ.ㅜ
님글  2010-04-10 23: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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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
난 여자  2010-04-11 0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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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공기업 다니면 직장 좋은 거 아닌가요? 키 빼면 다 괜찮은 거 같은데..
내마음 나도몰라  2010-04-11 0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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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이 없다가도 여기만 오면 맘이 갈팡 질팡... 분위기에 휩쓸려... 여자들도 뜬구름 ...
천민포비  2010-04-11 03: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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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직업, 외모, 집안 빼고 나름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빼고 다 꿀릴것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네가지가 여기에 기준이여서..
슬픈 포비....
냉정하게 말해서  2010-04-11 0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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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중,하... 이런거 상관없음. 자심감을 가지고, 자신의 특유한 것을 어필하심됨. 건강한 자존심을 회복하는게 급선무인것 같아보임. 그러고난뒤에,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됨. :)
..  2010-04-11 11: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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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괜찮은 여자들은 이런저런 사람들 다만나봤기때문에 오히려 그사람 성품을 보죠..
님 글투보니.매력있으시네요.
단, 앞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신다는건, -100입니다.
아무리 조건좋은 사람일지라도 앞일을 부정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사람은 배우자로서 싫습니다.
맥스  2010-04-11 15: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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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자영업이 봉급생활자보다도 더 못할 수 있겠지만..

여기 기준으로 본다면 저도 하위권에도 속하지 못하는 듯 합니다..

이곳에 계신 대.다.수.의 여성분들은 경제력을 꽤 우선시 하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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