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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인데..[16]
by 만날 좋은사람아라네.... (대한민국/남)  2010-04-25 22:18 공감(0) 반대(0)
선우에 가입하고 나서 한 5번의 만남을 가졌다.
정말이지 점점 만남에대한 확신이 줄어든다.
만남 후에 애프터를 신청하면 그것도 거절의 방법일까??
'참 좋으신 분인데 저랑은 좀..'
'참 좋으신 분인데 인연이 아닌듯..'
참 좋은신 분인데... 참 좋으신 분인데.. 그럼 어쩌라고..ㅜㅜ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면 만나야 되지 않은가!
내가 나쁜 사람이라야 만난다는 것인가??
아니면 좋은 사람과 못 만나는 당신은 나쁜 여자라서 그런 것인가?

TV나 영화가 남녀의 이미지를 다 망쳐놓는다
남자는 여자가 무조건 이쁘고 날씬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가 돈 많고 키크고 복근이 꼭 있어야 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지만 현실과는 너무 괴리된 느낌의 이상형만 가득하다

좋은사람이라서 나랑 안맞는다는 아이러니는 뭔가!
왜 나는 만날 때마다 이런말을 듣는가!

오늘도 '좋으신 분이신거 같은데 저랑 인연은 아닌거 같네요. 좋으신 분 만나시길 빌어요~'하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기분좋게 거절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가지게 하는 거절 방법 중에 하나일테지만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
솔직하게 '제 이상형이 아니예요, 키가 작네요, 말랐네요, 재산이 부족하군요, 직업이 맘에 안드네요, 성격이 맘에 안드네요..'이렇게 솔직한 대답을 듣고싶다.
그래야 내가 이게 부족해서 거절당했구나를 실감하니까~~~
'좋은사람인데..어쩌구 저쩌구..'이런 식의 거절은 나를 놀리는 것 같다

지금은 얼마나 내가 나빠져야 애프터를 오케이 할까??하는 반문만 가진다
횟수가 지나면 지날수록 자괴감에 빠진다
인생이라는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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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2010-04-25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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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여성분이 다 맘에 드셨나보네요...
만날 좋은사람이라네..  2010-04-25 22: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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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상형에는 못미치지만,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다보면 만족해지던데요..^^ 뭐 내가 이정돈데 상대방이 이정도면 됐지.. 그랬죠
만날 좋은사람이라네..  2010-04-25 2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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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은 석달쯤 만났는데 궁합이 안맞는다며 헤어졌고, 네분은 위와같은 대답으로 거절당했습니다.ㅜㅜ
허허  2010-04-25 22: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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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쯤 만나다가 궁합본다고 날짜 적어가더니 이주뒤에 채였는데 ㅋㅋㅋ
엉망진창  2010-04-25 22: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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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은 충분히 결혼골인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
조금만 기달려 보시면 진짜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그건..  2010-04-25 22: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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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말이죠..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다 보면 feel 느낌이 통하는 사람이 있어요.. 전 한달동안 세분 만났는데.. 한분은 보통, 한분은 전혀안맞고, 한분은 잘 맞아서 좀 여러번 만났었네요..^^; 여자분들이 느끼기에 글쓴이님이랑 느낌이 통한다고 생각을 못하셨나봐요.. 그리고 여자들.. 돈많고?(많으면 여유가 있겠지만 돈은 수단에 불과하지 궁극적 가치는 아니기에 pass),키크고?(키큰사람 싫어하는 여자도 있어요ㅎ),복근?(글쎄요..이런건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것만 보지 않아요..
 2010-04-25 2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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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입장에서 외모가 자신의 생각보다 못미치면 그렇게 돌려말했네요.. 저도 여태..
참.. 좋으신분같은데.. 라고..
근데  2010-04-25 2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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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당신 외모가 별로라서 그렇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처받을겁니다.
솔직히말하면  2010-04-25 2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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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나더라 ㅋ
솔직하면..  2010-04-25 2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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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너는 ~~~ 이런말 하고 싶을 거임 ㅋㅋ
김대리  2010-04-25 23: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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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그런거죠 뭐..솔직히 말하면 욕먹는 더러운 세상...ㅜㅜ
아마도  2010-04-26 0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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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큽니다.
1. 외모가 맘에 안든다.
2. 같이 있으면 재미가 없다. (화술이 부족하면 여자들이 feel이 통한다고 생각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좋은사람"의 의미는 성격이나 이외의 조건 등은 acceptable하다는 의미로 생각할 수 있으니 위안을 삼으세요.
5번 퇴짜  2010-04-26 0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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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 사람입니다. 매니저의 후기에 대한 귀뜸에 의하면 한결같이 '좋으신 분 같은데... 저랑은 인연이 아닌듯...'입니다. (전 여자) 외모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은 좋은 사람인데 웬지 모르게 같이 있으면 피곤한듯한... 만나고 난 후 집에 가는 길에 뭔가 기력을 다 뺏긴듯한...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인데 말이죠. 이런 부분 때문에 저도 그 중 몇 분께는 똑같은 내용의 후기를 드렸거든요. 표현 그대로 심성은 정말 좋은분 같지만 웬지 저랑은 잘 안맞는 듯한.. 인연이 아닌듯한... 이라고. 결혼까지 정말 갈 길이 먼 듯 하네요. 힘 내세요~
솔직한 여자  2010-04-26 08: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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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건 솔직하지 않아서가 아니라....문장 그대로 나와 맞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예쁜 옷도 내 체형에 맞지 않는데 옷 자체가 이쁘니까... 하고 덜컥 살순 없지 않나요??
글쓴님께 문제가 있다고 자꾸 생각하지 말고 정말 임자를 만나지 못한거라 생각하세요~
..  2010-04-26 1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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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이라는건 알겠는데 저와는 안 맞는거 같다는거,,그거 외에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정말 좋은 분이 아니였다면 당신하고 안 맞는거 같네요,,라고 하지 굳이 좋은 분인것 같은데,,라는 말은 안하지 싶은데..
전 여자.  2010-04-26 11: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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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도 지인 통해 만난 남자분께..한 네번 정도 만난 듯..똑같이 말했는데요
좋은 분이지만, 저랑은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죄송하다고요..
그분도 기분이 나빴겠군요..전 최대한 매너있게 거절한 건데.
모든 면에서 훌륭한 분이지만 그냥 끌리지 않았어요..내가 이사람 놓치면 어쩌면 후회할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었지만 더 만나고 아니라고 말하면 그 분 상처 더 클까봐 과감히 끝내기로 결심하고 말했는데..

딱히 어떤 부분이 싫어서는 아니었고요..굳이 말하면 날 리드하지 못하고 우유부단한 태도였던 듯..호감은 있지만 확 끌리지도 않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의 태도때문에 좀 짜증도 나고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할 만큼 그한테 매력을 못 느꼈어요..ㅠㅠ

..만약 제가 인연이 아니라고 어떤 남자분께 거절당하면 씁쓸하지만 이유가 어쨌든 맘 접을 거 같은데..
솔직히 너 얼굴이, 학교가, 직업이 맘에 안들어 싫다고 말하면 너무 상처 아닌가요?
암튼 인연 아니라는 말은 확실한 거절이니 실제 이유는 각자 생각하면 되겠죠...대답을 원해도 답 안해주는 사람도 있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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