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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한 사람들의 이유...[6]
by 돈키호테 (대한민국/남)  2010-05-09 13:44 공감(0) 반대(0)
여기 선우에 결혼을 아직 못한 노총각, 노처녀들...
나름 다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어떤 분이 일정나이 넘는 분들보다는 차라리 한번 갔다온 분들이 나을거라 했는데...

글쎄요?

노총각들 중에는 요즘 부담스러운 결혼준비자금 때문에 만혼까지 오게 된 분들이 꽤나 있을테구
노처녀들은...제가 아직 여자를 잘 몰라서...여튼 나름의 이유들이 있을거에요.

그러한 그 사람들의 과거를 한번쯤 들어보고
그 사람의 현재를 이해할려고 하는 노력을 한다면
노총각, 노처녀 중에서도 멋진 사람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

이 날씨 좋은 주말에
놀러 한번 못 나가고 꼬박 일하고 있는데 아직 1/3도 못했네요ㅠㅠ
어디 전화할 곳도 없어서...여기 게시판에서 선우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잠깐씩 놀고 있어요

저도 나름 이유가 있어요.

30중반까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돈을 못 모았고

집안에는 종교적 갈등이 많았던지라...
지금도 어머니께서는 독실한 아가씨만 소개시켜주시구(이핑계 저핑계로 아직 한명도 안 만나봤어요. 저는 종교 없는 분들이 가장 좋아요)

주위 사람들이라곤
친구, 동문이래봐야 다들 40대 전후...애 낳고 살기 바쁘고 지 주위래봐야 이모님 느낌 드는 분들...

업무로 아는 사람들...
날 잘 모를때 참한 아가씨 소개시켜줄까하면...왠지 일적으로 나한테 뭔가 부탁할 것 같아 부담되어서 싫고
잘되고 나서 나에게 고마워서 그런말 할때면 나도 비즈니스적으로 그 사람에게 뭔가 하나 부탁하고 픈 때가 있을텐데...그 카드 써먹기 아까워서...
다른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나한테 꼭 좀 만나보라는 건 눈치보면 뻔하구...마지 못해 한두명 봤지만...완전 내가 봉사하는 느낌

결혼 노력해야겠다고 한지 몇달이 지나도...별 성과가...
그나마 선우에서 여러분 만나뵈었고 그 중에는 결혼상대자로 괜찮겠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내가 도망치거나...어떨땐 너무 대쉬...

이제 어쩔 수 없이 주위사람들한테 부탁해야 하는 상황
두 사람에게 부탁했더니
두 명 소개받았다.
한명...엄청 미모라서 보고 첫눈에 너무 반해서 이성을 잃지 마라(나 이런 여자 안 좋아하는데...그냥 참한...소탈한 사람이 좋은데...), 골프 80초반...넘 세련되어서 부담된다
그리고 좀 독실한 신자, 술을 못 마심...

또 다른 한명...무용을 전공한 엄청난 미인...사업체 두개 운영...
너무 활달한 사람 난 싫은데...
난 그냥 애 한두명 낳아서 잘 기르며 본인 자아실현 나름 할 그런 여자가 좋은데...

그냥 내가 소탈한 사람이 좋다고 하니
엄청 못생긴 사람 소개받은 경험이 있어(다른 사람에게 소개자가 잘 보여야할 경우였긴 하지만)
어떤 여자 좋아하냐고 하길래
이쁘고 착하면 되지요 했더니

엄청 미인 좋아하는 줄 아나보다.

내눈에 이쁘기만 하면 되는데...

어쨌든 이제 한 두 주 동안 그녀들을 만날지 결심해서...시간되면 보는거다!
그런데...이달 말까지는 일이 바쁠 것 같다ㅠㅠ

에효...점심 차려먹고 몸이나 좀 풀고 또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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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9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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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아직 여유가 있는 모양이네요.. 이쁜여자 싫다니..
엄청부러운포비  2010-05-09 1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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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못할 이유가 아니라...
결혼할 이유가 생기셨네요...
글쓴님...
일단 만나보세요....
만나봐야....
시작을 할지 말지...
결정되잖아요...
^^
좋은 소식있으시길 바래요...
이유?  2010-05-09 14: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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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지머.. 딴거있나?
잘난체가  2010-05-09 1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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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하신듯...
O형남자  2010-05-09 15: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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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댓글은 제가 삭제한 댓글에서... 저런 케이스는 결혼 사기 케이스란 글 보고 누군가 쓰신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이혼한 사람 있는데.. 남들이 보면 아주 성격 무난하고 괜찮은데도 이혼하는 사람 있는가하면.. 좀 성격 깐깐하고 답답한 사람인데도 머 결혼생활은 아주 잘 하는 사람이 있어서.. 저런것은 일반화 시킬수 없는 사항 같습니다.. 머 사람이 성격이 좋고 바르다고 해도 다 일찍가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다 결혼 일찍 가든 늦게 가든 그것도 다 팔자~..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다 팔자~.. 자기에게 해로운 사람 만나는 것도 다 팔자~.. 이런것 노력이나 자기 의사와 상관없이... 다 팔자소관인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운명  2010-05-09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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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결혼할 때 못하거나 안 한거 다 자기 운명이죠..모.
인생이 자기 맘대로 다 되는 게 아닌 듯..인연이 아닌 사람을 만나면 일찍 결혼해도 이혼하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노력해도 자기 인연이 될 사람이 늦게 나타나는 사람은 천 번을 선을 보고 만난다 해도 안되구요.
문제는 서로 잘 어울리는 사람을 만나고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건데..
어영부영 하다 보면 자기 짝은 못찾고 헤매다가 노총각, 노처녀 되어 버리는 겁니다.
정말 문제가 있어서 결혼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멀쩡하게 사회 생활 잘 하고 성격 좋아도 결혼 늦게 할 사람들은 결국 늦게 해요.
중요한 건 늦게 만나더라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일찍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는 것보다 조금 늦게 결혼해도 서로 아끼면서 사랑하면서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짝을 만나야죠.
늦게 결혼하더라도 좀더 지혜롭게 양보하면서 살아갈 맘만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철 없을 때 만나서 아웅다둥 다투며 살기보단
서로 철 들고 난 후 만나서 항상 배려하는 맘으로 결혼한다면 늦게라도 행복해질 수 있을 듯~
나이 드니..저절로 겸허한 맘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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