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감사합니다(?)[3]
by 선우녀 (대한민국/여)  2010-05-13 23:14 공감(0) 반대(0)
한참 아래 글 읽다보니 제 댓글이 답변채택된게 있네요^^

전 프리미엄서비스만 하다가 지금은 매칭창 보류해놓은상태고 큐피팅구매도 안해놨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유한 아이템인가? 클릭해보니 큐피팅이 무려 4개나 있네요.

댓글이 채택되면 큐피팅을 무료로 지급해주는건가본데 채택된것조차 몰랐네요^^;;

한번씩 잠깐이나마 매칭창 열었다 닫곤했는데 그때 잠깐동안 큐피팅을 주시는분들도 있었거늘

아이템이 없는줄알고 답큐도 못드렸는데 그거라도 사용할걸 그랬나봐요.

요즘 큐피팅이 워낙 낚시성을 많이 띄고있어서

프리미엄서비스때는 큐피팅이 와도 일부러 답변안하기도했는데..^^;;

제 댓글을 채택해주신분들이 누군지 하나하나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감사드려야겠네요 ^^




고민끝에 어렵게 들어선 이곳에서 처음엔

'좋은분 만나서 얼른 결혼해야지..'했었고

몇분의 프로포즈를 받고 만났었고 한분빼고 애프터도 다 있었지만 아쉽게도 지금은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많이는 아니지만 플포를 한꺼번에 여러개 받아서 그중에 마음에 드는 몇분과도 만났었는데

막상 만나려하니 첫 약속으로 약속잡는것도 쉽지 않고

(전 일부러 평일엔 안만나고 주말에만 약속잡았거든요)

상대가 많으면 많을수록 또 다른 상대방과의 약속이 미뤄지니

남들 흔히 말하는 어장관리하면서 오랫동안 못열어두겠더라구요.

또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만나자니 집중도 안되고 미안하기도 했구요.

어장관리하는분들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_@

물론 결혼을 전제로 하는것이기에 이왕이면 여럿중에라도 좋은 사람으로 잘 골라야(?)겠지만

저한테는 힘들더군요.

암튼 그래서 저는 길게 안두고 바로바로 창을 닫았던것같습니다.



매주 주말 약속을 잡아서 각각의 분들을 만나려니

그때마다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나갔더니 머리는 머리대로 다 상하고,,

매너로 플포를 주신분들중에서는 막상 만나보니 나하고 코드가 아닌것같은데

괜히 시간뺏은게 아닌가싶어서 밥값은 일부로라도 제가 계산하고 그랬더니

후에 카드값나온걸 보고서는 여기서 매너플포 없애자며 부르짓는분들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



어떤분들은 매너로플포 받고 나가보구서 특히 상대의 매너가 아니다싶으면

밥만 얻어먹고오면 돼~라고도 하지만

저는 그래도 한번씩만 뵌분들도 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매너가 나쁜분은 없었던것같습니다.

아니, 제가 신경쓰지못한 부분이 있었을지도 모르죠.

암튼 다행히 기분나쁘게 돌아온적은 없었던것같네요.

(아,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만났던 한분 있었긴 했구나^^;)

암튼 매너로 만난분중에 인연이 아닌것같은데

이래저래 다 돈쓰게하기 미안해서 밥값계산정도는 했었거든요.

평소에 소개팅때도 그래도 늘 상대가 밥을 사면 나는 차를 사고.. 뭐 그랬던것같네요.




매너플포를 없애자는건 무의미한 만남에서

일방적인 돈낭비, 시간낭비는 없어야한다는거겠죠.

몇몇의 다른분들이 주장하는대로 매너플포가 없어질것같지는 않고,

그냥 되도록이면 알아서 각자 일반으로 플포하는게 낫겠죠?




중간에 한분을 대략 한달 좀 넘게 만났었는데

처음엔 조건이나 뭐나 저랑 거의 비슷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분명히 나쁜사람이 아닌것도 알겠는데

갈수록 아닌것같다싶어서 그만 뒀습니다.

조건 맞고 상대가 절 좋아해주면 다 될거라 생각했고

저 또한 마음을 주려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이성으로 끌리기도전에 단점부터 보이니 참 쉽지않더라구요.



제가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상대방의 단점부터 본다는게 나쁜건데도

인연이 아니려고 그랬는지 단점만 그렇게도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상대도 저를 무작정 좋게만 볼게 아닐것이기에

마음을 주려고 노력했는데 그게 뜻대로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물론, 상대가 더 상처받기전에 정리를 했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참 최선을 다하고 물량공세도 했지만,

마음안열리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내가 그만 만나자고하니 마지막에 실망스러운 발언을 저에게 하셔서

속으로'아 이런 사람이었구나..'싶으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좋게봤던 감정이 싹 사라졌지만

아마도 그건 그분이 자존심이 많이 상해서였기때문이라 생각하고 이해해야겠죠?

한번씩 생각하면 괜히 욱하는 마음에 괜히 기분이 나빠질때도 있지만

반대입장이 되서 다시 생각해보고 이해하려 노력중입니다 ^^;



저도 초반에 만났던 다른분이 참 맘에 들었고 그래서 몇번 만났지만

남자분이 서서히 연락을 줄이시면서 결국엔 끝이 났는데 자존심이 참 상했었거든요.

그거 잠깐 만난건데도 처음엔 참 상처가 되고

랭킹에 그 분이 올라올때마다 쓰린가슴(?) 부여잡았는데 이제는 괜찮아졌네요^^

결국 인연이 아니었기 때문이겠죠.

평생을 같이할 내 인연 찾기가 뭐 이리 힘든건지..




그래서 지금은 쉬고있습니다.

잠시나마 가졌던 만남이었지만 조금은 지쳐버린 모양입니다.

좀 더 늦어지면 더더욱 힘들다는것도 알지만

아닌 상태로 여러 사람 만나는것도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말이죠.



사실 게시판에 올라오는글들을 보면

과연 이곳에서 내 배우자를 찾을수있을까?라는 생각 참 많이 듭니다.

그래서 매칭창을 다시 여는게 조심스러워지는것도 같네요.

이러다 또 어느날 갑자기 심경의 변화가 와서 금새 매칭창을 열게될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네요.

일기는 일기장에 써야함이 맞는데.. 그냥 주저리주저리..^^;;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얼른 내 배우자를 찾게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아,근데 매칭보류중이라 모르겠는데

다른 여자회원님들이 말하는 낚시큐피팅 남발하시는 분들이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우와~  2010-05-13 23:15:16
공감
(0)
반대
(0)
보류~
와우~  2010-05-14 08:32:10
공감
(0)
반대
(0)
길다~
누군지알고싶어요  2010-05-14 10:23:41
공감
(0)
반대
(0)
되게 좋으신분 같아요. 진짜 이분 한테는 매너 플포하고 싶당~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