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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거 같아요~ ㅠㅠ[8]
by 우울男 (대한민국/남)  2010-05-14 13:39 공감(0) 반대(0)
안지는 2년. 최근 3달간 자주 만나던 친구와

식사 후 1시간 가량 산책한 뒤 집 앞에서 고백했습니다.

지금 아니면 못할..지금 꼭 해야할 말이 있다고..

평소에 항상 너 생각만 하고 있어서 밤엔 잠도 잘 못잔다고 했는데..

첨엔 장난하는거 아니냐고 웃다가 우선 지기는 친한 친구인줄 알았다고..

일단 알았고 우선 편하게 연락하면서 만나자고 답변을 했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너무 성급히 마음을 얘기 했나봐요.

가능성은 없는걸까요? 정말정말 놓치기 싫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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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2010-05-14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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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할 거라면 용기있게 잘 고백했습니다.
우선 편하게 연락하면서 만나자는 답변을 받았으니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젠 들이대는 일만 남은 듯...화이팅!
잘난것 없는 남자  2010-05-14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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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 생각엔 너무 성급했던 것 같습니다

고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어야 합니다

남여 모두 서로한테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 않는 한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입니다

우선 엎어진 물이니

그녀를 놓치기 싫으면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지요

그녀에게 당신의 진심과 남성적 매력을 어필해보세요
마라톤이라고 생각..  2010-05-14 1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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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한다는 맘을 가진 시점에서 고백까지 하루만에 이루어지신건 아니겠죠?
본인이 조금씩 마음 키워온 것처럼 상대방한테 어느정도 시간 여유는 주시길....
고백하고 바로 답변을 얻으면 좋았겠지만 그렇다고 NO 는 아니니까 좀더 길게 보고 여유있게 대처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맘이 급하다고 오버하다가 보면 혼자 자빠링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힘내세요^^
과거 여사원들에게  2010-05-14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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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다가 오면 농담으로 "너 나에게 시집 와라" 말하면 엉청 고민하는것 같았어요.
아마도 여자분 지금 주판기 놓고 엉청 고생하고 있을것 같은데요.
실망도 희망도 버리고 있으면 나중에 여자 측에서 맘 정리하고 글쓴이에게 말해줄것입니다.
즉 시간이 약간 필요합니다.
183  2010-05-14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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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자다 싶으면 시간 주지 말고 확~ 잡으세여..어정쩡하게 곁에서 맴돌지 마시구요.
..  2010-05-14 1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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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때 차이더라도 할말은 하고 사는 남자가 됩시다...화이팅!!!!!!!!
잘했어요  2010-05-14 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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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여자인데요. 제가 보기엔 잘하신 것 같은데요? 적절한 시점에 하신 것 같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여자분 맘이 또 어떤지에 따라 결과야 알수 없지만, 강단있어 보이고 오히려 그러한 면을 여자로선 더 끌려하기도 합니다. 여자분이 당황하시는데도 설레는 당황일수가 있는 거구요. 그러나, 만약 여자분이 님에 대해 전혀 마음이 없다면 이 계기로 관계가 정리가 될 가능성도 있긴 하겠죠. 뭐 어차피 끌어서 좋은 건 없다고 봐요. 잘했다에 전 한표~
여자인데요  2010-05-15 0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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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차이는게 말 안하고 놓치는거보단 낫죠.
그리고, 남자들은 첫눈에 느낌 안오면 영영 안오는거라고 하는데
여자들은 친구였다가 연인 되는 경우도 많아요.
희망을 갖고 기다려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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