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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남성입니다.[24]
by 평범남 (대한민국/남)  2010-05-24 09:21 공감(1) 반대(0)
개업한 상태입니다.

대출이 있는 상태고

전세 얻은 돈이 없어서 여성분한테 맘고생좀 했습니다.

상대 여성분은 전문직이었던분도 있었고

그냥 150정도 받는 일반직장인도 있었습니다.

이런문제로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건 본인의 능력이 출중하고 안하고와는 그다지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에게 처음부터 말을 하고 만났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중간중간 맘에 걸리셨나 봅니다.

저도 그때 마음의 상처가 좀 남아서

다른분들을 만나도 속으론 그런 생각이 들어요. 밥먹고 영화보고 이렇게 할때야 다 좋잖아요.


이렇게 잘 웃다가도 돈 이야기가 나오면 당신도 악좀 쓰겠구나

쓴웃음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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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남  2010-05-24 09: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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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결혼해서 살려면 집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려면 빚을 내야 하고 대출을 더 받기는 죽어도 싫고

그냥 월세로 살면 좋겠는데

그건 싫다고 악을 쓰는데.... 그때 그 모습이 사진처럼 찍혀서 뇌리에 박혀 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럼 어떻게 하라고? 그럼 당신이 좀 낼래?

날라오는 소리는 대충 예상대로

돈을 요구한다

난 가난한 사람 만나면서 반지며 예물이며 다 포기하고 있는데 나한테 너무한다 뭐 이런말들
평범남  2010-05-24 09: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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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다들 한두가지의 무용담은 있지 않나요?

예전에 얼마나 좋은 남자를 만났었다. 잘나가는 여자를 만났었다. 그런 소시적 추억들이야 다 있을텐데 그런사람들과 나를 비교하면

나도 나름 할말이 없는건 아닌데

결혼이란 참 힘든일인듯......
평범남  2010-05-24 09: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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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저축한돈은 없었어요. 아마 돈이 없다 보니 그러셨나 본데

남이야기 할것도 없죠. 어차피 저도 대출만 있으니 저보다는 나은거니까.

그래서 전 다 필요없다 사람만 본다는 말은 절대 안믿어요.

그분들도 그랬거든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거짓말쟁이 위선자라는건 아니고요.

다 구체적인 상황에 닥쳐봐야 정말 그런지 아는거라서 그런 말들에 큰 기대를 안하기로 했어요. 상처받기 싫으니까.
썩어빠진 한국문화  2010-05-24 09: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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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들은 모두 돈을 줘야 결혼에 관심이 있는건가여?

그런 개같은 결혼해서 여자가 행복을 느낄까여?
그게 결혼인가여? 팔려가는거지?
찌질남  2010-05-24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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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건 월세건 직업 하나 정말 부럽군요. 평생 페이닥 해도 좋으니 나도 그직업 좀 해봤으면 ㅠㅠ
흠..  2010-05-24 09: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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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좀 있으시군요.
집 있어야 집 살려고 아둥바둥 안하고 둘이 번돈으로 애 키우고 먹고 살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한 3억정도 대출 있으시면 6%잡고 한달이자 150만원 정도.. 틈틈이 원금 갚고..괜찮을꺼 같은데...
닥터분들 다들 그렇게 대출받아서 운영하지 않나요? 제가 직종이 그래서 그런가..
암튼 월세는 좀 글코..경기도면 전세집 그리 안 비쌀 텐데..

대출 이자는 제가 좀 싸게 해드릴까요? 전 손발이 찬데 탕약좀... ^^ from 전화


평범남  2010-05-24 09: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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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이 생활 청산하고 싶었어요. 더이상 누굴 만나러 다니는 것도 싫고

다들 지겨우시죠? 조만간 끝내고 싶어요.
그렇죠  2010-05-24 1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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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때야 웃음으로 거짓으로 유혹하죠.하지만 막상 그런 문제 나오면 돌변하는게 대부분의 개념없는 여자들이에요.처음부터 그런 이야기는 탁 까놓고 이야기 하세요.이런 상태인데 만날래 말래 그러면 알아서 떨어져 나갑니다.괜히 시간낭비 하지 마시구요.그렇게 말하더라도 또 막상 부딪히면 말바꾸고 변덕부리는게 여자거든요.그러니 떨거지들은 처음부터 떨쳐내야죠.상처받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아주 가끔 개념 제대로 박힌 참한 아가씨 있어요.드물어도 있으니 자꾸 떨거지들 걸러내다 보면 나와요.걱정마세요.
여름  2010-05-24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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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활동하는 의사만 10만명 넘습니다.
전문직 수십만명 입니다.
의사도 대학병원에서 실력 계속 쌓는 교수아니면
개인사업체를 운용하는 개인사업가인 셈입니다.
회계사도 대형 로펌에서 영업능력 발휘하지 못해 파트너 되지 못하면
일정나이이후 중소형법인을 여러명 같이 차리거나(실질적으로는 각자 운영) 혼자 개업해야 합니다
변호사...나이 50넘어 직접 재판장에 서기 힘듭니다.
젊은 판사, 특히 여자 판사도 많은데...작은 사건 들고서 왔다갔다...힘듭니다.
과거엔 50전에 수십억원 벌어서 빌딩 사두고 소일거리로 가끔 직접 수임해서 왔다갔다 했지만
생계로 50중반에 소액사건 들고 젊은 판사들한테 꾸중들어가며 못 다닙니다. 대기업 부장보다 사회적 위신 더 없습니다.
고용 변호사 나이 30중반에서 40이면 김앤장 같은 대형로펌 빼곤 월급 600선이 현재 평균치입니다(세후기준입니다. 명문대출신자기준)
변리사...영업력 없으면 힘듭니다. 대기업 하나 뚫으면...건당 20~30만원에 출원 대행합니다.
그나마 비싼 인커밍, 분쟁건 등은 외국어, 법률지식 등 실력없으면 하지도 못합니다.
고용변리사 월급은 변호사보다 조금 낮습니다
O형남자  2010-05-24 1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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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의대입학생 중 35-45%가 여자고 사법시험 합격자 절반이상이 여자라고 하는데.. 그냥 똑같은 개천용녀 전문직 여성 만나 대출 좀 더 받아서 같이 반반씩 보태 결혼하는게 어떠하신지요??.. 개념이 있는 여자라면 평범남님이 주택구입 비용까지 모두 부담하라고 하면 나중에 결혼후 고스란히 부부 공동의 짐이 될때데 몸만 오려고 하진 않을 거구요.. 실제로 그리 생각한다면 그거 노예시장에서 여자 돈주고 사오는 거지 결혼하는 것은 결코 아닐 뿐더러.. 그렇다고 부잣집에 서포트 받아서 주택이랑 혼수를 여자쪽에서 다 해준다면 또 그건 평범남님이 결혼하는게 아니라 돈받고 팔려가는 건데ㅋ..

PS;; 그런데 공부 잘한 전문직 여성들은 예쁜 사람 드물고 재미없을것 같아 싫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름  2010-05-24 10: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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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전문직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남녀 전문직끼리 결혼들 많이합니다.
그런데, 그리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여자 판사...
3년 단위로 옮겨다니는데 성적이 아주 우수하지 않은 이상 지방을 전전합니다.
남편도 지방을 전전합니다. 이산가족 됩니다.
판사...남들 재판하지만...본인 문제 해결 잘 못합니다. 남편, 시댁, 애들과의 갈등...처리 잘 못합니다.
시간도 잘 없습니다. 판사, 검사 젊을때 맨날 야근입니다
여자 판사들 이혼도 많이 합니다.
앞으론 더 많이들 할 것입니다.
여자 판사를 둔 남편들...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러한 시기를 잘 견뎌내면
노년에 남들보다 편하고 윤택한 삶 누릴 수 있습니다
평범남님  2010-05-24 1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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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님 마이스토리가 맘에 들었어요. 거절당했지만..씁쓸..
대출있는거 집 못해오는건 이해합니다.
제가 집이 있으니까요..
문제는 시댁에 돈을 계속 해드려야 하는가..그게 큰 문제지요.
대출이 문젠가  2010-05-24 1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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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출 좀 받으면 어떤가요. 내 동생동 전문직이라 결혼할 때, 부모님이 해주신 돈이랑 주택전세대출 받아서 전셋집 마련하고 병원도 대출받아서 개원했어요. 우리 올케 결혼자금으로 모두 합쳐서 딱 천만원 해왔구요. 그래도 내 동생 개원 1년만에 대출 다 갚았구요. 우리 올케 월 200만원 월급받아서 살림에 보태서 지금은 집도 사고 알콩달콩 살고 있어요. 결혼 당시에 두 사람이 너무 사랑해서 올케가 학벌이 딸리고 돈이 없어도 결혼 반대 안하고 그냥 결혼시켰어요. 뭘 그리 따지나요. 그래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한솔로  2010-05-24 10: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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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일반직은 싫고 전문직이 좋다고 그러더니, 또 개룡남은 싫다어쩐다...
잘찾아보면 월세라도 기꺼이 님과 함께라면 살아주실분도 있을 것이며,
전세라도 자신이 기꺼이 부담하겠다는 여성분도 있을 겁니다.
상처가 생기더라도 그 상처를 두려워 마시고 더 열심히 찾아보세요~
부디 좋은 사람 만나시길...
괜히..  2010-05-24 1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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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사람인양 글 올리셨다가 본전도 못 찾으실 듯..
여기서 너무 회자되지 마시고 조용히 님의 반쪽을 찾으세요..
나참 이바닥  2010-05-24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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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에서는 당연히 싸들고 가야죠? 전문직 사위볼려는 선시장에서는 보통여자집에서도 3-4억은 다생각합니다. 제 소견으로도 좀 당연히 본인이 편하게 살려고 전문직 구한다면 뭐 그래도 남자한테 투자도 해야죠.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 돈많은 노인네한테 가면되죠
의사는 들 들어가는거죠.. 판검사는 많이 들어가야겠죠? 월급도 작으니
여성분들도 공짜로 그냥 가겠다? 이러시면 안되죠.. 머 아주 미스코리아급이나.아니면 이바닥말고 필드에서 만나면 가능하겠죠? 공짜도
여름  2010-05-24 10: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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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전문직 좋았습니다.
의사, 변호사 1년에 2~3억원씩 벌기도 했고, 1억원씩 저축하면 2년에 서울에 아파트 한채씩 사두었습니다.
그러다가 빌딩 한채 사고...임대소득자
그러나 요즘은 안 그렇습니다. 젊은 변호사 2억원 이상 벌기 힘듭니다(수십명중 한명도 안됨. 번다고해도 1억씩 저축해도 10년걸려 30평 아파트 하나)
그런데 그 업계 선배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그 업을 택한 사람들...
그걸 누리고 싶으면 부자집에 장가들려고 합니다.
이러한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지는 사람들은 그네끼리 만나고 결혼하면 됩니다
다만, 착각속에...세상물정 몰라서...뒤늦게 후회하고 여기 글 쓰는 사람들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본인의 착각도...그 내면에는 허영이 깔려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우울하고 외로울때 게시판들 많이 찾지요
비도오고 저도 오늘 착잡하네요-_-
..  2010-05-24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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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전문직 원하지 마세요.여기 전문직 돈도 못벌고 여자한테 혼수만 요구하는데 뭐가 좋아서 전문직 찾아요.그런데도 랭킹순위에 전문직들 많은것 보니까 우습네요.전문직 돈밝히고 돈못벌어서 싫다면서 왜 플포하고 큐핏합니까? 여기 여자들 말과 행동이 완전 달라요.
그건  2010-05-24 1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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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에 활동 안하는 여자분들이요..
쓰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된다고..;; 는 농담반 진담반이고
꼭 전문직이란 직업때문에는 아니라고 봅니다..
외모나 가치관이 마음에 들수도 있잖아요..(전 갠전으로 외모밝힘증이 좀..;;)
혹은 전문직인데 이런 마인드까지!! 머 이런거?

O형남자  2010-05-24 12: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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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생각나는 아파트 이름이 없어서 그걸 예로 든거라니까?? 솔직이 팰리스나 렉슬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리스크가 너무 큰데 투자목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다른지역 아파트보다 비율상 훨씬 적지요.. 그리고 몇백억 자산가들도 웬만하면 대출받아 집사자나요?? 왜냐면 자기돈 100%로 집사면 국세청에서 세금 탈세한게 있는지 숨겨논 재산 있는지 조사 들어오니까 집살돈의 몇십배씩 자기돈 갖고 있어도 없는척 할려고 30-40%정도 빚내서 집 구입하자나요?? 그래야지 이상한 구설수 같은데 안 휘말리니까요?? 이렇게 항상 전체적인 흐름으로 문맥을 읽는 분보다 지엽적인 내용으로 태클을 건다니까.. 여기서도 맞선연예도 전문직이나 연예인들 예를 들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우니까 빗대서 말하듯이.. 전문직이나 연예인들 대한민국 미혼남녀 인구비율상 얼마나 됩니까?? ㅎㅎ
^^  2010-05-24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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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집 사려면 저축한돈 그대로 들어가야 하고 힘드니까
여자들은 집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  2010-05-24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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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룡남 전문직보다 집있는 일반직이 더 나은세상 ^^;
평범남님  2010-05-24 2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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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하세요. 이 얘기도 너무 많이 들으니 쫌 그렇네요.

강박관념 있으신 분 같아요.
에휴~  2010-05-26 0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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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문직 머 예전같이 잘버는것도, 지위가 높은것도 아닌데 ,,,대출있고 전세금도 어려우면
돈많은 보통여성분 만나시던지,,, 아님 같이 돈없는 전문직 만나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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