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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조심합시다![14]
by 여자 린 (대한민국/여)  2010-05-30 11:13 공감(11) 반대(3)
결혼하려고 가입한 싸이트의 게시판이 서로를 물고 뜯고, 비아냥거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왜 여기들 있는건지.

본의 아니게 매일 출근 도장 찍는 이 곳에서 별별 남자를 다 보면서
회원 신분을 계속 유지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목 마른 놈이 샘 판다고 횟수가 마무리되는 그날까지 머물러야하는 사면초가의 상황이다.

그토록 안 걸리길 바랬건만 지난 번 머리숱은 줄어드는데 철은 들지 않은 4학년 중반에 이어
여기 악명높은 린!과 같은 사고방식의 남자를 만나고야 말았다.

여자를 끔찍이도 싫어하는 남자.
자기편할 상황에서만 남녀평등을 부르짖고
남자가 가꾸어 놓은 (나 보기엔 그닥 화려하지도 않은!!) 인생에 무임승차하려는 파렴치한 존재,
남자만 치열한 생존 경쟁의 사회에서 사투를 벌이고
여자는 내숭이나 떨며 그저 남자 그늘에 숨어 무사안일하게 지내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어 하더라.
밥 사주고 차 사주고 데려다 주는 거 왜 남자만 해야 하냔다.
아이러니하게 여자 투성이인 자기 가족한테는 꽤 헌신적이다.

기분나쁘게 이 남자는 내가 맘에 드나 보다.
나?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철들지 않은 retarded한 남자도 싫지만
저렇게 웃기지도 않는 사고를 가진 남자는 트럭으로 갖다 줘도 싫다.

여기 남자분들은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다가 정신차려 보니 퇴물 취급 당한 억울한 노처녀들 엄~~~청 많다.

하지만...(여기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런 상황이 나도 정말 싫지만)
노총각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자기 나이와 외모 수준도 모르고 무조건 어리고 이쁜 여자 찾고
그 나이 되면 다~ 있는 집 한 채 해 놓고 대단한 스펙이나 갖춘 양 목에 힘주고
엄청 가정적인데다 효자인 척 한다.(나이가 든 사람일수록 더한다.)

또 다른 공통점은?
그들은 무척이나 단순해서 어리고 이쁜 여자만 찾다가 설령 운이 좋아 교제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여자 집안의 반대나 이쁜 여자들의 함정인 성격, 허영끼, 바람끼 등으로 상처를 받아 실패한 경험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나이와 외모는 포기 못 한단다.
여자는 이쁘지 않으면 가치가 없는 존재이니까.

그렇게 그들은 어리석게 같은 행위를 되풀이 한다.
매일 거울을 보며 "이 정도면 꽤 괜찮은데..., 이렇게 완벽할 수가..."하고 중얼거리면서
나르시즘에 허우적거리다 홀아비 냄새 폴~폴~ 풍기며 외롭게 늙어갈 것이다.


어쨌든 난 또 한 번 착한 일을 했다.
기괴한 사고를 가진 이싱한 나라의 와일드한 남자를 몇 시간동안 순한 양으로 만들어 놓았으니까.

신이 계시다면 이렇게 착한 일을 하고 다니는 나에게
조만간 복을 내려 주시겠지.

착한 일 하나 더 해야지.
경고합니다~~~여기 여자분들~이상한 남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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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0-05-30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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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여름  2010-05-30 1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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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린님의 글 중에서

"여기 남자분들은 아니라고 할 지 모르지만
자기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다가 정신차려 보니 퇴물 취급 당한 억울한 노처녀들 엄~~~청 많다.

하지만...(여기서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 이런 상황이 나도 정말 싫지만)
노총각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등등...노총각들 싸잡아 비판하기에 앞서서 좀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으신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인격수양하시면 시집 잘 가실 듯~

여름  2010-05-30 1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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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생 주도적으로 살다가??
저도 그리고 또 다른 노총각들도 주도적으로 살았어요. 주위에 부담 안 끼칠려고 혼자 다 준비하다 30중반 넘어서 여자 만나볼까 생각하게 되었고
뜻한 바 있어 남들 다 애인사귈때 나이 많은 남자들과 사업이야기 인생이야기하며 술 마시며 보냈구요

여자들 열심히 일하느라...회사생활 스트레스...등등등 이유를 말하는데...
저는 각종 모임에...밤새 술 마시고 한두시간 자고 출근하기 일쑤였고...주말에도 골프에...등산에...사람들 만나면서...
늘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건 기본이고

그래서 그 결과 지금이 어떻냐구요?
저는 1년에 7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고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고

그렇게 힘든 삶을 선택해서 살아와서
이제 중년이 된 나이든 모습은 어쩔 수 없지만
틈나는 대로 운동도 해서 군살이라곤 하나도 없고 아직도 식스팩에
평균적인 20대 남자의 2배 이상의 힘과 체력을 보유하고 있네요
아직 마라톤도 뛰고 100킬로그램도 번쩍 들고 백미터도 축수선수급으로 뛰네요

나이 40에 여기서 맘에 드는 여자 만나기 힘든건 인정하는데...
노총각들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말들 심히 거슬리네요
여름  2010-05-30 1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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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이되면 기본 집 한채?
제 주위엔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 40대 되어도 얼마 못 모았던데요? 그달 그달 생활하기 빠듯한
나이들면 저절로 다 성공합니까?

열심히 노력한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와서 자기분야에서 인정받는 분들을
나이가 많다고 위에 글쓴것처럼 쓰레기취급을 해서야?

담달에 노처녀들한테 프로포즈 할려고 계획했는데,
님 글을 읽고서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정말 노처녀들이 대부분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저는 아직 모르니깐...두렵고
혹시라도 님이 걸릴까봐 두렵고...
여름  2010-05-30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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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린 글에 벌써 추천 6인이라...
담달 계획했던 37세이상 노처녀 대상 프로포즈 일단 보류합니다
m  2010-05-30 12: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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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해당사당 없으면 그냥 읽고 지나치기 마련인데.. 여름님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 것 아닌지.. 글쓴분은 40대 남자는 다 그렇다고 한게 아니라 40대 남자중에 이런 스탈은 트럭으로 와도 싫다는 내용인 것 같은데.. 너무 과하게 반응하시 맙시다.. 워~ 워~
여름=돈키호테라니까요.  2010-05-30 15: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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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돈키호테=40대=비호감
여름님이 돈키호테 동일인물인데, 어느 여자분이 여름님의 플포를 과연 받아줄지..  2010-05-30 15: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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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보류를 하거나~~~ 말거나~~~

아무도 상관 안합니다~~~

40대가 플포를 하거나~~~ 말거나~~~~~~~~~~~
아무도 상관 안한다구요~~~~~~~~~
여름님  2010-05-30 15: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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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노총각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일부 이상한 남자들 얘긴 것 같은데..기분 푸세요. 여름님을 지칭해서 말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예민해지신 건 그동안 40대 노총각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너무 많이 접하셔서 그런 건 아닌가 싶어요.

여자들도 노처녀에 대한 부정정인 글 많이 보다 보면 해당사항이 아닌데도 기분이 안 좋아지죠. 남녀 모두 마찬가지예요.개인적으로는 해당사항 아니더라도 자꾸 부정적인 글을 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부정적인 에너지에 물들게 되죠.

일부 남자분들이 그렇더라는 거지..40대 남자분들 중에 자기 인생 열심히 멋지게 살아온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인연이 안 닿아서 좋은 분을 못 만난 것 뿐~~ 남녀 모두 자신을 잘 다스리고 연마하고 웃고 살다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좋은 짝을 만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때론 게시판 글 때문에 절망감에 빠지기도 하지만 진흙탕 속에서도 연꽃을 피워 올리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결혼도 자기와의 싸움이네요.

'실망,좌절,절망'이란 진흙탕에 빠지지 말고 연꽃을 피워 올리는 날 있을 거라고 믿고 다 함께 더 열심히 살아요. 미래에 만날 짝과 우리 자신을 위해~
여름  2010-05-30 16: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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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좋은 분 만나시길 기원합니다~

그위에 분은...벌 받지 않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언젠가 제가 쓰는 글 뒤에 매번 그렇게 댓글을 다시는데...
남에게 해꼬질 많이 하면 천벌을 받을 것 같은데...제가 벌 받지 말라고는 빌어드리겠습니다.
남의 작은 결점들에 대해서 지적할 순 있어도, 남의 인생이 달린 일에 대해서 그 사람에 대해 뭘 안다고 함부러 말하면 벌 받습니다.
제가 인생살아보니 인과응보가 꼭 있더라구요. 덕을 많이 베푸는 분들은 잘 되구요.
그래도 저 때문에 님이 미저리가 되신 것 같으니...님이 벌은 받지 말라고 기원합니다.

여름=anonymous=anonymous꿈=꿈=돈키호테=음...이 동일인물이나 일부 글은 동일 닉으로 쓴 다른 분들이 쓴 글입니다.
게시판 죽 때리는 분들은 다 아는 걸 뭘 대단한 걸 아는 마냥...
내가 쓰고 싶은 닉도...anonymous게시판의 룰을 지키지 않는 위에위에분 같은 분 미저리 스토커 때문에...맘대로 못 쓰겠네요.
에효 또 다른 닉을 찾아서...
그럼, 여름님은 9명의 맞선녀한테 했던정도와는 비교도 안되는데,,  2010-05-30 16: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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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맞선녀 표현들도.. 벌 받지 않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9명 중 한명이었다해도, 저한테 그렇게 막말로 게시판에 모욕하고, 사과한마디 하지 않으셨다해도..
저도 똑같이 벌 받지 말라고는 빌어드리겠습니다.
여름님은 남에게 자신이 상처줬던 것은 가볍게 생각하면서, 자기한테 조금만 뭐해도 길길이 날  2010-05-30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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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시는 건 여전하시군요.
남에게 해꼬질 많이 하면 천벌을 받을 것 같은데...제가 벌 받지 말라고는 빌어드리겠습니다.- 이거 여름님이 썼던 글입니다.

나이먹기전에, 생각과 인격을 좀 넓히고 사셨으면 싶은데, 아쉽습니다.
여름  2010-05-30 2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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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누구신데 왜 자꾸 내가 글쓰면 따라다니면서 해꼬질을 하시는지요?
저는 천성적으로 남에게 해꼬질을 안해요.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시지요. 전 글 지우기 같은 건 안하니깐.
자꾸 따라다니면서 해꼬질 하는건 미저리 스토커 행동이란건 아시죠?
님은 누가 매일 님 길 갈때마다...님 직장에서...님 모임에서...
님을 험담하고 다니면 기분이 좋겠어요? 님이 설사 좋은 분이라고 해도
누가 따라다니면서 험담하면...혹시 나쁜 사람일까?
다 이유가 있으니깐 저러겠지? 하는 의심받는 이런 막대한 손해를 입어요.

인터넷공간이라고 해서 아무런 죄의식 없이 이렇게 하지 마세요.
제 인격은 제가 책임지고 살 만큼 저도 성숙된 어른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님이 국어실력이 딸려서 전체 문맥도 못 짚고 일부부만 가지고 봉소침대하는 것이
저는 매우 불쾌하고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님 혼자 오해하는 것은 좋습니다. 님이 싫어하는 만큼 저도 님은 안 보면 되니깐요.
다시 부탁하건데, 저 그만 스토킹하세요. 여긴 익명게시판입니다.
저는 특정인을 공격하거나 인격 모독하는 일 안해요. 제가 그랬다면 그 사람이 저한테 사과를 요구할거에요.
여름님이 쓰신 해꼬질이야말로 국어실력 바닥입니다.  2010-05-31 18: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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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도 못하는 남자가 왜 저렇게 국어실력 운운하며 잘난척이니..
먼저, 여름님이 쓰신 "해꼬질을 하시는지요" 가 국어실력 따질 실력입니까..
유치원부터 다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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