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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고.
by travel28  2004-03-30 23:44 공감(0) 반대(0)
6시 50분~ 잠실역.
북적거리는 지하철 속에서 몇시쯤 됐는지.. 핸드폰을 보았다 . 그새 문자가 하나 와 있었다. 문자의 내용은 얼마전에 선우 홈피에서 신청한 트랜스 십이야에 당첨됐다는 사실이었다 그것도 바로 오늘 3월 30일 오후 7시 30분공연! 시계를 보니, 공연까지는 정확히 40분이 남아있었다.

지하철 노선표를 보니, 40분 정도면 대학로에 갈 수 있을것 같아..선우에 전화해.. 표 없이도 갈 수 있냐 물었다. 집으로 표를 다 보냈는데.. 표를 못 받으셨다면..바로 보실 수 있도록 연락 조치를 취해 놓겠다고 하셨.. 바로, 친구에게 sos!! 친구야 나와라~ 플리즈~

헐레벌떡 달려간 끝에 뒷문을 닫으며 공연장 도착!
(참고로, 혜화역 1번 출구가 공사중으로 막혔답니다.
4번 출구로 나와 신호등 건너자마자 오른쪽 첫번째 골목으로 쭉 들어가 오른쪽으로 꺽으면 나온답니다)

그렇게 헐레벌떡..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 보게 된 연극은 그야말로, 모래밭에서 진주를 캤다고나 할까 ...10분에 한번씩!~ 까르르 까르르!~

피곤이 날아 갈 듯!~ 배고픔도 잊은 채.. 웃고 또 웃었다! 예전, 선우에서 제공해 주었던 연극표 <그 여자 사람잡네>는 정곡을 찌르는 기가 막힌 반전에 헉!~ 하고 내용을 곱씹고 곱씹으며 즐거웠는데..이번 공연< 트랜스 십이야>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하하호호호! 웃으며 스트레스를 한방에 휘날려 버릴 수 있는 재미난 공연이었다

이러한 공연의 장을 선사해준 선우 멤버 여러분..
특히나, 제가 공연 못 볼까 자상한 문자를 네번이나 보내주신 정혜진 매니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다양한 공연 문화 예술의 기회를 팍팍팍! 제공해 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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