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술 좋아하는 40대 노총각[14]
by ^^ (대한민국/여)  2010-06-09 00:47 공감(0) 반대(0)
얼마전에 소개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대 출신, 반듯한 집안, 클래식 음악을 아주 많이 좋아하는 감성적인 그리고 매너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딱하나 너무너무 애주가라는 게 큰 단점이지요

하지만 저는 술을 자주 먹는 남자, 많이 먹는 남자를 싫어합니다.
왜냐??? 술 끝에 여자문제, 폭력 등등의 여러 구설수에 오르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편이 늦게 귀가하면 그걸 기다리면서 스트레스 받기 싫은 이유도 있지요

근데... 40대 초반의 노총각이 별다른 취미생활이 없으면 술을 자주 먹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이사람은 왠지 사고뭉치는 아닐거 같은 느낌도 드는 지라, 몇번 더 만나보려 합니다.
담번에는 쇠주 한잔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사람이 술주정이 없었으면... 술을 줄여나갈 수 있을 사람이었으면
또 내가 찾고 있던 내 반쪽이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2010-06-09 00:55:00
공감
(0)
반대
(0)
술 마시면 분위기도 훈훈해지고 좋죠.
남아공월드컵 12일 경기일정에 맞춰서 함께 응원하면서 맥주 한잔도 좋겠네요. ^^
좋은 결말 기대합니다.
나중에 후기도 올려주세요. ^^
글쓴이  2010-06-09 00:58:02
공감
(0)
반대
(0)
이분은 딱좋다라는 수준이 소주2병 + 양주 얼마... 에요
아주 주당이십니다. 본인말로는 남자들끼리만 술을 주로 먹어서 술때문에 장가를 못간거 같다고... ㅎㅎ
저도 그런분 만났었는데..  2010-06-09 01:00:03
공감
(0)
반대
(0)
초반엔 안 그러시더니..
제가 술을 못 마시니까..
만날때마다 친구분들을 우르르 끌고 나오시더라구요..
왜..장가 못가셨는지 알겠다는ㅜ
친구와 술을 정말 좋아하셔서 제가 끼어들고 싶지 않았어요..ㅎ
 2010-06-09 01:02:08
공감
(0)
반대
(0)
ㅎㅎ 전 대학교 1학년때나 소화했을 법한 주량이시네요.
전 지금 맥주 1500cc이 고작이라 가끔 영화 다운받은 거 보면서 마실려구 맥주 1.6리터 사다 혼자 마시면 어느새 취해서 혼자 자요 ㅋ
그 분 정말 대단한 주당이시네요. ㅎㅎ
글쓴이  2010-06-09 01:03:04
공감
(0)
반대
(0)
선우에서 소개받은 분 아니랍니다. ^^
K  2010-06-09 01:09:25
공감
(0)
반대
(0)
원래 술이랑 여자는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법일진데....
술 너무 좋아하는 남자  2010-06-09 02:06:49
공감
(0)
반대
(0)
감당 안 돼서 전 싫던데...특히 40대 들어서서 술 너무 좋아하고, 거의 매일 술 마시는 사람은 술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많더군요. 술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술을 잘 마시는 건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너무 술 좋아하는 사람 피곤해요. 두 번째 만나서 술 마시고 주사 부리는 남자분, 술 마시고 새벽에 전화 해서 2시간 넘게 전화기 안 끊는 남자분..만나보니, 이젠 술 넘 많이 마시는 남잔 안 만나요.

제 깜냥으론 감당이 안 돼서..ㅠ.ㅠ

그냥 맥주 2~3잔 정도 가볍게 마시고 재밌게 얘기하다가 헤어질 수 있는 분이 좋거든요..술 마실 줄 알지만 주도를 알고, 술을 즐길 뿐 술에 빠져 살지는 않는 그런 남자가 멋있죠~^^
흑기사~  2010-06-09 02:14:18
공감
(0)
반대
(0)
오늘 내가 여자들 흑기사 다한다~~~~ 끄~~~억...ㅡ,.ㅡ 지금 사실 취했슴....
결혼 상대자로  2010-06-09 02:25:53
공감
(0)
반대
(0)
술 너무 많이 마시는 남자는..여자들이 대부분 좋아하지 않죠. 더욱이 술 때문에 문제 일으키는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아무도 없을 것 같은데요~야금야금 술 마시는 습관이 나중에 배우자를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더 싫은 건 술을 핑계로 타인에게 실례 해놓고 그 담날 필름 끊겼었다고 모른 척 하고 거짓말 하는 거죠. 남자들 중에 난처하면 술 핑계로 거짓말 하는 사람..꽤 있더군요. 그런데 거짓말 하는 모습에 실망해서 더 만나도 믿음이 안 생겨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기기도 전에 술 취한 모습 먼저 보게 되면 호감이 떨어지고 더 만나고 싶은 맘이 달아나죠. 술 적게 마시는 남자가 좋은데 왜 만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술을 너무 사랑하는지~~~여자랑 결혼할 게 아니라 술이랑 결혼하셔야 할 듯..
결혼하면  2010-06-09 02:27:10
공감
(0)
반대
(0)
남자들 결혼 전에는 할일이 없어서 술 많이 하는데
결혼하면 술 적게 마셔요.
주사만 없으면 걱정할것 없어요.
술 좋아하는  2010-06-09 10:25:47
공감
(0)
반대
(0)
사람치고 괜찮은 사람 못 봤다는...

술 먹고 꼬장 부리는 사람에
술 먹고 있다고 사무실에 전화해서 나오라길래 나갔더니, 술값 내달라는 사람에
술 먹고 시비거는 사람에
술 먹고 폭력성 드러내는 사람에
심지어 술 먹고 차 안타겠다는 사람 태워서 음주운전하는 사람까지...
ㅜㅜ  2010-06-09 11:02:35
공감
(0)
반대
(0)
전 삼십 후반에 주량이 소주 두서너병 되는데요..술자리를 자주 하면서 많이 마시게 하고 하는 행동을 보세요.
가정교육 제대로 받았고 주사 없어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애주가도 결혼하면 자연스레 술자리도 줄어듭니다.
누가  2010-06-09 11:08:14
공감
(0)
반대
(0)
그래요?
결혼하면 술 적게 마신다고...
제가 경험한 바로는 총각보다 유부남들이 알콜중독자가 더 많습니다.
누가님  2010-06-09 14:26:04
공감
(0)
반대
(0)
그런 사람만 주위있군요.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