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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깨달은 제 나름의 tip(?) 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14]
by 씨디굽는 냥이 (대한민국/여)  2010-06-15 00:27 공감(4) 반대(0)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가끔 여기에 글도 쓰긴했었는데..
여기 게시판에 글을 자주 올리셔서 저를 재미있게 해주셨던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려고 그간 느낀 바를 써보려구요.

1. 만나기 전에는 조건같은거 거의 상관하지 마세요. 사람은 일단 만나봐야합니다.
가끔 이상형이 아니네, 얼굴이 마음에 안드네, 출신 지역이 마음에 안드네, 등등등..의 이유로 애초에 사람을 안만나버리는 실수는 하지 마시고, 가능한 열린 마음으로 여러 사람을 만나보세요.
얼굴 실제로 만나보면 사진과는 완전 다른데 오히려 실제 모습이 더 호감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고향이 저와 다르면 일단 안만나려고하는 성향이 강했는데 (특정 지역을 싫어하는건 아님..그냥 비슷한 환경을 중시해서리..) 막상 만나보면 태어난곳만 저와 다르고 저희 옆동네에서 계속 같이 살아오신 분도 계시더라구요..
글구 종교도 **교는 안만나려는 편인데 (제가 무교라서,, 일욜 아침 일찍 일어나는거 무지하게 싫어해서..) **교라고 해도 막상 만나보면 일년에 한두번 종교활동 할까말까한 그런분도 있더군요..
결론은 프로필에 연연하지 말고 가능한 많이 만나보는것이 좋겠다는...

2. 외모는 나름 중요합니다.
가끔씩 여기 게시판에 키나 외모에 대한 논란이 자주 일어나죠..
사실 키가 작거나 못생긴건 그 사람의 잘못은 아니기에 소개팅 상대가 맘에 안든다고 무례하게 구는건 짐승만도 못한 짓이죠.
그러나 각자 마음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외모를 전혀, 조금도, 하나도 안봅니까?
그건 아니쟎아요.
나름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주었으면 하는 기준이 있죠.
외모따위 중요치 않다고 주장하며 정말 외모 안보고 만났다가 도저히 이성으로 안느껴져서 헤어지는 시간낭비따위는 하지마시구요..(경험담입니다..)
최소한 본인이 용납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을 만나야하며, 그런 사람을 만나고자하는 사람의 뜻도 존중받을 가치는 있다고 봅니다.
여자외모 중시하는 남자분들 거울도 안보면서 예쁜여자만 찾는다고 욕할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겠어요. 예쁜여자가 아니면 연애감정이 안든다면 예쁜여자 만나서 연애해야죠.
다만 그만큼 노총각이 될 확률이 높아지는건 본인의 몫일 뿐이죠.
저는 최소한 호감형의 외모에 172 이상의 키에 피둥피둥 살찐 완전 대머리만 아니면 되요..
가발까지는 세이프입니다. 그러나 살은 좀...빼는 노력이라도 좀...
(전에 키따위 상관없다고 부르짖으며 160대 후반의 남성분을 만났다가 구두를 신은 저보다도 작으신 그분의 키에 도저히 호감이 생기지 않아 접었던 적도 있답니다. 이건 정말 서로에게 시간낭비일뿐...)


3.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패쑤~
일단 만나보고, 이사람의 조건이나, 이 사람의 외모나 이 사람의 성격이 '마음에 안들지만 참아주면서' 억지로 만나는건 상대방에게 엄청난 실례입니다. 마음에 조금이라도 걸리는게 있으면 과감히 패스하세요.
결정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4. 표현은 많이많이~
뭐 다들 먹을만큼 먹은 나이에 결혼하겠다고 만났으면서 빼기는 왜 뺍니까?
결혼시장에서 밀고 당기기는 범죄입니다.
맘에 들면 쿨하게 당신 맘에든다고 얘기해도 욕할사람 하나 없습니다.
맘에 드는 사람 많나면 칭찬도 많이 관심표현도 많이 합시다.

5. 돈 아끼지 맙시다.
남자고 여자고 지갑을 가벼운 마음으로 열어줍시다.
괜히 머리 굴리지말고 사주고싶으면 사주고, 상대가 사준다고하면 내가 사겠다고하고..
그렇게 서로서로 위해주면서 돈독하게 정도 쌓여가는거죠.
여자가 돈을 내려고 했는데 만류하며 남자가 지갑을 열 때 남자가 멋있어보이는 효과..
남자가 계산을 할 생각이었는데, 여자가 '이건 제가 살께요' 할 때 여자가 센스있어보이는 효과..
돈 몇푼 아끼려다가 좋은 사람 놓치지 말기~




뭐 대충 여기까지..
요즘은 매칭창 닫아놓고 쉬고있는중이구요..
남아있는 프리미엄이 아깝기는하지만
당분간 복귀할 생각은 없습니다.
조만간 탈퇴할 일이라도 생겼으면 좋겠군요..
행운을 빌어주세요~ ^^
씨디가 다 구워져서 저는 이만 휘리릭~~
여러분도 건승을 빕니다.
특히 포비님 화이팅입니다. (저는 포비님 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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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포비  2010-06-15 0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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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글 잘쓰시는 분이 특별히 절 언급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한번쭉 읽고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하며 읽었네요...
난 뭐가 잘못이였을까..
내가 어떻게 행동했었나하고요....
좋은 말씀 가슴에 간직하고...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글쓴님부터 좋은 분 얼릉 만나셔야 할텐데요...
글쓴님이 쓰신글대로 글쓴님이 몸소 실천하시면...
인연을 만나는 그 길이 더.. 빠른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요...
^^
글쓴님도 화이팅~~~~~
^^
아싸  2010-06-15 0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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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2 통과.....턱걸이네...ㅋㅋ 이거 좋아해야되는거 맞나...ㅡ.ㅡ;; 실례지만 냥이님은 키 몇이신데..마지노선을 172로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글읽고온포비  2010-06-15 01: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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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 냥이님 글 쭉 보니...
나이는 이십대끝이신거 같고...
키는 음 대충 힐 신으시고...
그정도 또는 약간 크신듯 싶어요...
^^
동감~!  2010-06-15 0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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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꾹~^^ But..1~5번 tip을 다 지키는데도 결혼 못하는 건 뭘까요~^^;
생각을 바꾸자.  2010-06-15 07: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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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선우남이나 선우녀들 냥이님처럼 생각하면 올해 좋은결과 있을꺼니다.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심이~ㅋ
아쉬운~  2010-06-15 07: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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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레도 서울 경기도 분이 지방보단 연결될 확률이 높죠.회원수도 많고 전 부산인데 서울 경기도 분이 좋은데 어쩌죠..
플포하면 지역차 때문에 안받아 줄꺼 같은데 회사를 서울로 옮기던지 해야 겠어요^^서울 경기도분 정말이지 대부분 맘에 들던데~~ㅜㅜ
무조건 여성분이 승낙하면 서울이라도 가야겠어요.
아쉬운~님한테말거는포비  2010-06-15 0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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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틀리면 어때요....
정말 맘에 드신다면....
과감히.. 날려보세요....
^^
부산이던 서울이던 제주이던....
^^
공감가는 부분  2010-06-15 09: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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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에 나름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주었으면 하는 기준 이부분 ㅎㅎ
알고보면 키작은 냥이~  2010-06-15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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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고온포비 2010-06-15 01:19:45 (0)(0)
아싸님 냥이님 글 쭉 보니...
나이는 이십대끝이신거 같고...
키는 음 대충 힐 신으시고...
그정도 또는 약간 크신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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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님 잘못 추측하셨네염~ ㅎㅎ
나이는 30대 초반에 힐신어도 172는 절대 안되는 사람인데..(제가 가진 힐중 젤 높은게 9cm, 주로 7cm 신고다녀요..)

저는 포비님을 아는데 포비님은 저를 모르시다뉘..ㅠ.ㅠ
셀프매칭창 열고 과거의 플포녀중 현재 매칭중지되어있는 사람을 찾아보세요. 그게 저에요..^^
^^ 아싸님에게 말거는 냥이  2010-06-15 10: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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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님 저는 키가 작구요, 사실 저는 170이상이면 오케이이긴한데 170이라고 하시는 남자분들은 주로 167전후이신듯해서 그냥 172라고 하면 170이므로 그렇게 얘기한거구요..
그냥 제가 편한 구두신고 나란히 섰을 때 저보다 약간 큰듯한 느낌이 젤 좋아요.
갠적으로 172~173을 가장 선호합니다.
과거가복잡한포비  2010-06-15 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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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하지만...
과거에 너무 플포를 난발(?)해서....
^^
누구신지 잘 모르겠네요...
음......
근데 왜 그때 거절하셨나용?
^^
과거가 깨끗한 냥이  2010-06-16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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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님..제가 그때는요..1번을 몰랐어요 ^^
오리무중포비  2010-06-16 0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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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구나....
^^
근데.. 누군지 모르겠네요...
혹 냥이님 직업이?
^^
동감  2010-06-19 06: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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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이 님의 글 보고 정말 동감 하면서 막 웃었습니다.. 특히나 적어도 172에 피둥피둥 대머리만 아니면 된다는 그 말... 저도 예전에 사람만 좋으면 됐지하고 사실 딱 172에 100Kg 가까운 수준인 분을 맞나 봤는데, 도저히 앞으로 가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호감이 처음부터 안들면 만나는 따위로 시간 낭비 안 할려구요...

낭이님도 좋은 분 만나셔서 빠른 시간내에 이곳을 탈퇴하는 순간이 오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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