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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이 안맞는다.[5]
by 어이쿠야 (대한민국/여)  2010-06-16 11:58 공감(0) 반대(0)
팀원이라고는 팀장님 제외하고 두명인데 나의 파트너랑 사이가 참 안좋다.

한번 크게 싸운 이후로 겉으로는 서로 최대한 안부딪치려고 노력하지만 근본적인 성격이 서로 상극인지라

서로 업무적인 대화 이외에는 하지도 않고 밥도 가급적 따로 약속을 잡아서 각자 먹고있다.

그러다보니 일로 받는 스트레스 보다 불편한 사무실 공기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일이 힘들때는 이렇게까지 출근하는게 싫지는 않았는데 파트너랑 사이가 안좋다보니 아침마다 출근하는게

너무 스트레스라 경미한 우울증 증상도 나타나고 있다.

말은 안해도 나의 파트너도 마찬가지겠지...

정말 새삼스럽게 느낀거지만 결혼할 때 조건도 조건이지만 성격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직장동료야 길어야 2년 정도 근무하면 인사발령으로 헤어지겠지만 결혼해서 배우자랑 이렇게 안맞으면 정말

숨막힐것 같다. 아~ 또 점심시간이다.

파트너가 바뀐 이후로 점심시간이 하루중 가장 껄끄러운 시간이 되가고 있다. 오늘은 누구랑 먹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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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해소방법  2010-06-16 12: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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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에 첨에 싸우면 안된다는.. 먼저 성내는 놈이 지는거라고 아시죠? 하지만 이미 이리된거 존심이 울컥거려 절대 먼저 화합의 의사를 개진하기도 그렇고.. 불편하시죠? 그럼 계속 평행선으로 지금 상황을 고수하느냐.. 아니면 탈피하기 위해 먼저 행동하느냐가 관건일진대,
이 경우 먼저 화합의 의사를 내비추는 건 결코 지는게 아닙니다. 유치한 게임에서 먼저 털고 나온거지. 좋은 기회만 기다리셨다 최소한 님 자존심이 다치지 않을 경우를 선택해서 파트너에게 손을 내미세요. 님이 먼저. 그랬는데도 만일 파트너 태도가 씨알도 안먹히잖아요? 그렇담 좀 유치하지만 님이 이긴 겁니다. 아, 이말은 넘 유치하고..님은 그 스트레스 관계를 빠져나온 거란 말입니다. 왜냐면 먼저 마음 넓은 사람이 되었기에 님은 앞으로 당당할 수가 있는거죠.^^ 님의 호의를 거부한 그 사람은 그 순간부터 본인이 덫에 빠진 겁니다. 거부했던 그 순간은 자기가 잘난줄 알겠지만 그 이후로 잘 생활하는 님을 보면 볼수록 자기가 힘들어 질겁니다. 그런데 대개의 경우, 상대방도 미안해 할 거에요.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말이죠. 그렇담 해피앤딩이겠지요?^^
유리조각  2010-06-16 12: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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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이라고 ^^; 제목을 쓰셔서 화들짝@_@ 놀랐어요. -_-;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얼마전에 ㅠ.ㅠ 궁합때문에 좋아하는 분이랑 헤어져서.. 선우 게시판에 글도 올리면서 여러 선우님들의 의견도 구했었거든요.. ^^;; 결혼할 때, 성격의 조화 중요하겠죠~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거는 그 분을 믿고 함께 가려는 마음과 용기도 ^^* 중요할 듯~ (물론 -_-;; 너무 안 맞는다싶으면 어렵겠지만.. 너무너무 안맞으면 좋아하는 마음도 애초 생길 수 없지 않나 싶네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
O형남자가 윗님께  2010-06-16 1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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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사주보시는 분께 궁합에 대해 개인적으로 질문한 적이 있는데요.. 요새는 정략결혼 이나 부모님 의사에 의해 강제로 결혼하는 케이스가 드물어.. 보통 결혼을 생각하고 궁합보시는 연인들은 대부분의 케이스가 성격궁합이나 속궁합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그 분 말로는 궁합이라는게 저희 부모님 세대처럼.. 부모님이 사윗감이나 며느리감을 미리 정해놓고.. 얼굴도 안보고 결혼하는 시대에는 궁합이 상대적으로 중요했으나.. 자유연애가 만연된 현대사회에서는 궁합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던데요.. 왜나면 궁합이 안좋은 사람들은.. 서로 맞지 않아 진작에 헤어졌으면 헤어졌지.. 오랜기간 동안 연애해서 신중히 결혼을 생각하고 궁합보러 오지 않는 다고요.. 사주나 궁합은 주역이나 본인이 학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신 분에게 봐야지.. 수박 겉핧기 식으로 공부하신 분들에게는 해석상 오류가 많아서 그리 참고하지 마세요.. 대부분의 궁합쟁이가 오행이나 대충 공부하고 사주 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제가 아는 선배님도 사주 공부하다 넘 어려워서 1년만에 공부하다 관둔게 사주 궁합입니다 ㅎ
저두..  2010-06-16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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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경우가 다르긴 합니다만..
옆에 남직원분땜에 넘 우울한 직장생활을 했더랬죠..
선배님인데다가 제가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혼자서 참 많이 울었더랬죠.
2년 근무했을까요? 그 분이 다른 사무소로 발령나셨는데..
그곳에서 여직원들한테 따돌림을 받고.. 너무 힘들게 직장생활을 하시더니..
어느날.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너 같이 좋은애를 몰라봤다고. 다시 꼭 근무하고 싶다고.. 오~! 노땡큐~!! ^^a
힘들었던 시간.. 잘 버텼더니..
지금은 그 선배의 단점이 흉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안타까운 맘이 생긴답니다.
님도..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근데.. 배우자될사람은.. 정말 상극이면 답이 안나오네요. ㅠㅠ
사회 생활을 해 보면  2010-06-16 2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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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이에 성격의 조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하게 되죠. 가치관이나 행동방식이 안 어울리고 안 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 사람들과 원만히 지내는 방법은 안 보는 게 상책이지만, 같은 공간에서 일해야 한다면 일일이 맞서기 보단 부드럽게 돌려서 갈등을 줄이는 수 밖에 없죠. 성격 차이를 인정하고 서로 기대를 안하는 것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정말 사회생활 치졸하게 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스스로 벌을 받게 되어 있어요. 페어 플레이의 원칙을 무시하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손해보고 억울할 때도 많지만 세월이 가니까 노력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생겨요.

그러니 인생은 장기전이고 마라톤이죠.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인 듯.. 서로가 성격이 어울릴 지 아닐지는 오래 만나봐야 알죠. 그리고 결혼해서도 상대방이 좋은 반려자인지 아닌지, 나 또한 좋은 반려자였는지 아니었는지는 끝까지 가 봐야 알게 되겠죠.

그러니 생활 태도나 말투, 사고방식, 가치관, 행동 방식..으로 신중하게 사람을 판단하고 결혼해야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겠죠. 그래서 결혼은 참 어려운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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