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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뭐..[15]
by 파랑 (대한민국/여)  2010-06-19 00:33 공감(0) 반대(0)
이젠 뭐..

친구들 결혼소식도 이제 뭐..요만큼의 감흥없이
그래~ 날 잡았냐? 그래 다이어리에 적어 놓을게.
쿨 하게 마무리.

친구 중에 군대 처음 가면 눈물로 보내다가
나중에 갈 땐 어 ~ 가냐? 하듯..

하긴. 군대가는걸 부러워는 않겠지만은.


오범석 대신 차두리를 왜 안넣는가에 대한 의문감이 생겼을 때
축구에 대한 흥분이 아니라
아.문득 차두리도 즌작 호텔회장 딸과 결혼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음.. 두리도 했구나.
뭐 했겠지.. 원래 운동선수들은 빨리 하니까..


매니저님이
대표님이 하는 이벤트 이거 기회 오기 쉽지 않은 거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결국 일을 취소할 수 없어 포기한 마음이
후회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래~
거기까지 어케가.. 귀찮다... 안가길 잘한겨..


그냥 외로움도 무뎌지는 마음이 드는 하루.

그런데
다큐 사랑을 봤다.

엥이...
왜 이렇게 아가들은 예쁜건지..

혼자 울다가 아잉 이뻐 하다가

다시 마음에
채찍을 들었다.


여기다 일기써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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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  2010-06-19 0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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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파랑님~~ 저같은 노처녀 언니도 씩씩하게 잘 지내는데 왜 살짝 우울함에 빠져계시는 거예용~~ ^^
저도 매니저님께 대표님 주관 이벤트 참석하라고 연락 받았는데, 우리 같이 참가 했음 안면 틀 수 있을 뻔 했네요~ ㅎㅎㅎ
결혼이 인력으로 되는거면 진짜 1등으로 결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낭군님은 그림자도 안보여주시구.. ㅠㅠ
특히 오늘은 야구장에서 옆자리에 앉은 꼬마 녀석 보니, 아들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근데, 님을 봐야 아들을 낳던 딸을 낳던 할텐데 참... 왜 인간은 무성생식을 할 수 없는건지.. ㅠㅠ
아무튼, 파랑님! 저같은 노처녀 언니도 있으니 기운 내세요!!! ^^
오리지날ㅋㅋ  2010-06-19 0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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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님드 아이생각이 간절하시면,, 해외아동자매결연은 어떨까요~^^;
저드 얼마전에 아이가 넘 갖구 시퍼서 입양 알아보다가
입양은 결혼 후 3년이 지나야 가능하다네요..ㅠ.ㅠ
결국 포기..
그래서 월드비전이라도 알아보고 댕깁니다용..
파랑  2010-06-19 00: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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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언니 우울하진 않은데 자꾸 무뎌져서 혼자가 편해져서 큰일이에요.. ^^
포대언니 말에 빵 터졌어요. 님을 봐야 낳던지.. ㅋㅋ 자웅동체가 되어야 하는건가요?

역전패당하긴 했지만 어린이 투구가 좀 돌아와서 괜찮은 것 같아요 ㅋㅋ 분노의 글러브 투척은 로페즈한테 배운 것 같긴 하지만.
파랑  2010-06-19 00: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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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님. 저는 아동센터나 아동보호소등에 봉사활동을 갈까 생각해보고 있어요.. ^^
포대  2010-06-19 0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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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관하고 와서 끝내기 안타 맞은 후 바로 집으로 고고씽~ 했는데, 저런... 우리 석민이가 분노의 글러브 투척을? ㅋㅋㅋ
근데 완봉을 눈앞에 둘 정도로 오늘 완벽한 투구였는데 졌으니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
투구수 120개 넘기고도 전광판에 152 찍히는거 보고는 진짜 눈을 의심했다니까여. 오늘 마운드에서 간지가 줄줄~~ 완전 멋지삼~~ ^^
오리지날ㅋㅋ  2010-06-19 0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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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님 좋은생각이시네요..
저도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그런일들 해보고 싶네용~
포대  2010-06-19 00: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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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님. 음.. 입양은 글쎄요.. 전 솔직히 나중에 제가 낳을 아이와 입양한 아이 차별 안하고 키울 자신 있다고 스스로 확언하기에는
제 마음의 그릇이 너무 작아서 입양은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만약 결혼 후에 저나 제 배우자에게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아이를 못갖게 되면 그때가서는 생각해 볼 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일단 무성생식이 불가능하니, 빨리 낭군님을
수배해 보려구요~ ^^
b=d  2010-06-19 0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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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는데
성탄이는 정말 자라면 완소남 될듯
나도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입양" 한번쯤이 배우자와 가족과 상의후에 생각해 볼까
전엔 (젊었을때) 그런생각 없었는데 주변에도 입양 하시는 분들 보니 생각이 바뀌고 있네여
파랑  2010-06-19 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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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포대언니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참 좋았겠더라는 생각이 문득드네요.
이번에 이벤트 갔었으면 포대언니님을 딱 알아봤을거 같다는 .. ^^
아 팀 궁합도 맞고.
오리지날ㅋㅋ  2010-06-19 0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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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사랑을 나눠줄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거 자체가 참 행복한 일인듯요..
사람은 무언가를 가질때보다 나눌때 더 행복한 것 아닐까요??
포대  2010-06-19 0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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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형제라고는 멍텅구리 브라더 하나 뿐이라 이쁜 여동생 만들어 달라고 맨날 부모님을 괴롭혔다는... ㅋㅋ
파랑님 같은 여동생이면 딱이었을텐데~ ^^
엘리스  2010-06-19 01: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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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님 심정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제 동생이 이번 달에 둘째 조카 낳았는데~어찌나 이쁜지~~~^^
산후조리 하려고 집에 온다는데..넘 예뻐서 "내가 아기 봐 줄께~나 아기 잘 봐~!!"
이랬더니..제 동생 표정이 참~~~ㅠ.ㅠ
시집도 안 간 언니가 아기나 제대로 안아 줄 수 있을까~~몹시 못미덥다는 표정~차마 거절은 못하겠고~
결국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더라는~~~
아기들, 5살 꼬맹이들 왜캐 예쁜지..가끔 포대님처럼 저도 인간도 무성생식할 수 있음 좋겠단 생각 들더군요.
나중에 결혼 못하면 입양이라도 할까 이 생각, 저 생각~~해보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다는~~
월드 비전 신청도 생각해 보고, 영아원 봉사활동이라도 갈까 고민도 해 봤죠.
어쩜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ㅎㅎ

이 모든 고민을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건 하루 빨리 각자의 쏘울 메이트를 만나서 결혼하는 길 밖에 없으니
좌절하지 말고 잘 찾아 봐요~다 같이 힘내자구요~^^
꼽사리포비  2010-06-19 04: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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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이벤트들 가시면....
여자분들 계하나 조직하시지요...
그렇다고 남자분 벌쭘하게 세워놓고 여자분들끼리 이야기 하시지 마시고요...
^^
포대님 계 잘 조직되면....
야구장 갈때 살짝.. 불러주심 통닭사들고 가겠습니다...
^^
그리고 시즌은 길어요..
한게임 한게임에 일희일비하시지 마시길...
엘지는 이겼다요...
^^
아 글고 오늘 친구들끼리 월드컵 우승국맞추기 내기했는데...
전 이탈리아한테 걸었습니다....
^^
포대  2010-06-19 10: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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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님. 저 대표님 이벤트 참가 안하는데요~ ^^; 단체 미팅같은 분위기는 잘 적응이 안될 것 같아서리... ㅎㅎㅎ
착각한포비  2010-06-19 11: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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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시구나....
포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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