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지능에 대해 어머니로부터 내가 물려받은 유산[20]
by 판도라 (대한민국/남)  2010-06-23 16:19 공감(3) 반대(0)
인텔리전스(유전보다 환경이 지능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친다)를읽고나시면 확신이 드실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생각과 견해에 대해서





양육시 아이들에게 지능에 대해

근육처럼 커지는 것이고 발달하는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알려주셔야 합니다.(지능과 자존감이 같이 좋아질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죠)



그래야지 어려운 문제나 일에 대해서도 risk taking하고 도전하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절대로 머리가 나빠서 그렇다고 하시면 안됩니다.



누구나 운동을 열심히하면 몸이 좋아지듯이

너는 점점더 잘할 것이라고 알려주셔야 합니다.(늦머리 터져서 더 잘할 것이라고)





저희 어머니가 제게 하셨던 말입니다: 넌 늦머리 터지는 스타일이라고(점점 더 잘할 거라고)

-->그게 제게 자기암시가 걸려서 더 잘하게 되고 지능은 변하는 것이라고 제게 은연중에

마음에 자리잡게 되었죠...



제가 초등때보다는 중학교때 성적이 더 좋았고, 중학교때보다는

고등학교때가 더 좋았고, 고등학교때보다는 대학교때 더 좋았고, 대학때보다는 안과레지던트때

더 잘했습니다. 안과의 전문의 시험도 잘 치루었구요.



너도 우리 집안 사람들 처럼 늦머리 터지는 스타일이라고 자꾸 노력하면 된다고 알려주셨었죠

다 어머니가 주신 암시와 늦머리 터지는 스타일이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의 한마디가 절대적입니다. 반복해서 알려주세요..그리고 기다리시면

저처럼 늦게 활짝피는 열매을 반드시 보시게 되실 것입니다.

ex) 맥스 루카도:마음속 깊숙이 사랑이라는 한 마디를 심어주라.그리고 미소와 기도로 양분을 주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를 주시하여 보라.





인텔리전스를 읽고 어머니의 생각이 더욱 맞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고등학교도 못나오셨고 인텔지전스도 읽지 않으셨지만,

본능적으로 아셨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게 지능 발달에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심어주신거죠.

어머니의 자식 역할을 할수 있었던 것이 제게는 축복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어머니(아버지) 역할을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PS:저의 이전글(좋은 양육자가 좋은 배우자인 이유)과 지능의 정의를 참고하고

이글을 종합하여보면

지방대 출신이니 서울출신이니 하는것이 얼마나 웃긴 생각인지를 알게 될것입니다.



막연히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교만하면 안되며 간판을 봐서는 안된다고 얘기는 하면서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못하는 동료들을 자주-가끔 보게 됩니다.



지방대 출신의 막장과(비인기과) 선생님이라고 하신 그 동료선생님의 생각이 왜 틀렸는지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싶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의 지능발달을 위해서도 부모의 역할과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ex)환경:가정의 인지문화환경-->노력하면 지능이 향상된다는 믿음 그것을 기대하는 부모의 존재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아웅..  2010-06-23 16:27:06
공감
(0)
반대
(0)
너무 마음쓰지 마세옹..시대가 환경이 인기 비인기과를 만들지 사람의 몸과 마을을 치료하는 의사의 본연은 변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ㅠ^
봄처녀  2010-06-23 16:44:22
공감
(0)
반대
(0)
판도라님 남자분이시라면 만나 뵙고 싶은 분이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판도라  2010-06-23 16:44:25
공감
(1)
반대
(0)
저는 안과라서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되는 입장이지만...지방대니 인기과니 이런것들에 의해서 사람(=인간)을 판단하는 것이

별로 지혜로운 생각도 아니고 바람직하지도 않고 건강한(발전적인) 생각이 아니라서 글 올린 것입니다.
판도라  2010-06-23 16:44:52
공감
(0)
반대
(0)
저는 남자입니다.
봄처녀  2010-06-23 16:45:55
공감
(0)
반대
(0)
인천 사시는 남자분이라....너무 막연합니다. 집중검색 힌트가 필요합니다. ^^
판도라  2010-06-23 16:47:27
공감
(1)
반대
(0)
뭐라고 해야 할지...커플매니저에게 얘기해보셔도 되구요...나이는 30대후반. 키는 173..그리고 뭐라고 해야하나...
봄처녀  2010-06-23 16:49:54
공감
(0)
반대
(0)
마이프로필에 '안과의사'라고 써놓으심 될듯 합니다.^^
봄처녀  2010-06-23 16:54:54
공감
(1)
반대
(0)
찾은거 같아요. 큐피팅 드렸습니다. ^^
아~  2010-06-23 17:00:26
공감
(0)
반대
(0)
이렇게 하는거구나~ ㅁㅋㅋ 농담이어옹


좋은 결과 두 선남선녀에게 있으시길~
판도라  2010-06-23 17:02:29
공감
(1)
반대
(0)
ㅇ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랍니다. 겉보기가 좋다고 내면을 보지 못하는 분이라면 저에게는 맹인이나 다름없습니다.....

프로필에 이 말은 보니 호세 사라마구의 눈먼 자들의 도시가 생각나는 군요...
,,  2010-06-23 17:04:05
공감
(1)
반대
(0)
글 읽어보고 훌륭한 마인드의 소유자이신 것 같아 저도 큐피팅 드렸습니다.
게시판에서 참 보기 드문 케이스인 것 같네요
봄처녀  2010-06-23 17:06:39
공감
(0)
반대
(0)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농담입니다.^^)
,,  2010-06-23 17:07:07
공감
(0)
반대
(0)
생각이 바른 분이시니 곧 좋은 분 만나실 겁니다 ^^
봄처녀  2010-06-23 17:11:36
공감
(1)
반대
(0)
요즘 천착리스트 중에 있는 주제가 '맹인' 입니다. '눈 먼자들의 도시'라는 영화를 꼭 보고 싶었답니다.
판도라  2010-06-23 17:20:14
공감
(2)
반대
(0)
왜 우리가 눈이 멀게 된거죠. 모르겠어 언제가는 알게 되겠지.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어요. 응 알고 싶어. 나는 우리가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눈은 멀었지만 본다는 건가. 볼 수는 있지만 보지 않는 눈멀 사람들이라는 거죠....

제 개인적인 생각:눈(육체의 눈)이 멀어야 눈(마음의 눈)을 뜨게 되는 것이죠...
눈(육체의 눈)을 멀게 되면 서로의 외모 이런것들은 부수적인 것들이 되고
중요한 것은 인격, 인품, 품성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게 되지 않을까요?
봄처녀  2010-06-23 17:25:34
공감
(0)
반대
(0)
'열하일기'에 비슷한 구절이 있습니다.

어느 맹인이 눈을 뜨니 갑자기 길을 못 찾겠더랍니다. 그래서 필자(박지원)가 눈을 감고 길을 찾아보라고 했다는군요.

어렸을 때, 어머니께서 약시 및 실명이 진행되는 고아들을 돌보아주셨었는데 그들은 눈이 안 보이는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판도라  2010-06-23 17:33:41
공감
(0)
반대
(0)
열하일기의 얘기와는 조금 주제가 다른 것 같구요..사라마구는 산업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유로 사람의 존재를 결정하고 판단하게 되는데...

소유하고 가진것(학벌,재산,외모.....)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게 됨으로서 더 중요한 것(지능=지적능력+감성적능력+사회적능력, 인성, 인품 품성...성실 배려 헌신 봉사)들 보지 못 하게 되는 것을 눈이 먼것이라고 표현한 것이죠...욕심때문에 탐욕때문에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자기가 소유한 것 때문에 눈이 멀게되는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이죠
봄처녀  2010-06-23 17:37:05
공감
(1)
반대
(0)
해석의 관점은 다양하죠. 이 게시판에는 리플을 길게 못 쓰게 해놓아서요. 판도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쓴 글을 그렇게 읽어주시는 분들이 드물었어요. 대개 사진만 보시더라구요.^^
O형남자  2010-06-24 01:17:26
공감
(1)
반대
(0)
한쿡이 16강 올라가면 이젠 댓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ㅋ.. 판도라님이 넘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전 인텔리젼스란 책 읽어보지는 않았고.. KBS 문화교양강좌에서 토론하는 것을 시청했는데요.. 아시아에 사는 아시아계 대학생보다..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학생들의 지능이 더 높은것을 예로 들면서.. 지능은 유전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고 토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에 사는 아시아계 학생들보다.. 공부를 엄청 많이하는 한국이나 일본의 아시아계 학생들이.. 지능지수가 더 높지 않은것은.. 입시지옥과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주는 아시아의 교육문화보다.. 공부를 많이 안해도 학생의 잠재적 능력을 키워주는 미국계 아시아계 학생들이 지능지수가 더 높게 나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공감이 갔었는데.. 저희 부모님도 교육을 많이 받지는 못했지만.. 저도 초등학교때 평범한 학생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갈수록 학업성적이 잘 나왔는데(단,대학은 예외ㅋ).. 믿고 맞겨주시고 꼭 좋은대학 나은 직업을 갖도록 스트레스 안주고 격려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되네요.. 제발 결혼스트레스만 안주었으면 ㅎㅎㅎㅎㅎ
 2010-06-24 11:09:21
공감
(0)
반대
(0)
지능은 유전이 절대적입니다.머리 나쁘면 아무리 가르쳐도 안됩니다.나중에든 어떻게든 잘 하게되는건 원래 머리 좋은것입니다.다만 노력여부에 따라 왔다갔다 할뿐.절대치는 유전으로 결정됩니다.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다음글
다음글[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