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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과 재산에 대한 판단[16]
by 훗 (대한민국/남)  2010-06-29 02:00 공감(0) 반대(0)
서울쪽 학원에서 일하는 선우남입니다.

가끔 프로필이나 신상명세를 상대에게 말할때 속상하고 당황되는 부분이 있어서 몇자 끄적입니다.

다른 여러 전문직분이 계시지만 학원같은경우 고정급 연봉제로 4대보험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유동성(원생수+추가수당등..) 월급으로 생활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거기에 계약직으로 등록하여 세금을 최대한 줄이며(3.3%) 실제 월급을 세무사를 통해 조정해서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예를들어 저랑 같이 있는 동생같은경우 월평균 300을 받는데 계약직으로 되있고 실제로 받는 급여는 290여만입니다.

게다가 세무사를 통해 신고를 하기에 환급금도 거의 80%이고 의료보험비도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당연히 국민연금도 매우 낮지요. (다만 소득이 낮게 신고되서 고액의 은행대출은 좀 힘듭니다 ㅎㅎ;)

저같은 경우 최근 3년간 평균을 내보니 세금 3.3%내고.. 제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월 470정도 됩니다.

물론 과외나 파트강의(쉬는날 다른곳에서 한탕뛰는... 부수입은 연평균 600정도됩니다)금액은 포함하지 않구여..

의료보험은 차와 집이 있어서 20여만원되고 국민연금은 역시 얼마 되지 않습니다.

처음 선우 가입하고 만났던 몇 여성분이 연봉이 어느정도 되세요 하시길래 5천좀 넘는것같네요 라고 말씀드렸더니

30대 중반에 능력이 그정도뿐이냐는 뉘앙스시더군요. 재산은 어느정도 있냐는 질문에 (융자1억받고 2.5억짜리

집을 사놓은 상황) 모은돈은 많지 않고 조그마한 집구해서 혼자 산다고 했습니다만 역시 한심한 표정을

지으시더군요. 좀 억울해서 돈으로 판단한다면 과외등 좀더 부지런히 뛰면 더벌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만

웃기지 않습니까? ㅎㅎ 처음 만난자리에서 실제수입이 얼마고 세금이 얼마고.. 재산이 어째서 어쩌고..

사실 지금도 전 일반 회사 연봉과 실제 월평균급여관계는 잘 모르기에 감이 없긴합니다만

얼마전 게시판에 한달에 400이상받고 월 100이상씩 부모님에게 드린다고 글을 썼더니 그런분과는 만남이

힘들것같다는 리플을 보고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과연 스펙이 어느정도 되야 최소한의 호감도를 잡을 수 있는지 감은 참 안오긴합니다만 내가 그렇게 부실한가하는

생각은 참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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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하긴요  2010-06-29 02: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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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기만 하십니다. 어차피 선 시장은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내 능력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돈을 많이 내면 더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나게 해 줍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관계 없이 더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주는 어찌 보면 파렴치한 사기치는 곳입니다.
즉 가입비로 돈 많이 내면 경제력이나 지위 등 신분상승이 가능한 곳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또 그걸 바라잖아요?
그러니 힘든 것 같습니다. 여기는 그런 곳입니다.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조건은 좋게 안보이지요. 객관적으로는 매우 고소득자이십니다.
김대리  2010-06-29 0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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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보다 훨씬 고소득자이십니다..
여기서는  2010-06-29 09: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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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도 자기 집이 없고 키가 작으면 까이는 곳이랍니다. 변변한 직업이 없는 분한테도요. 요지경 세상이지요.
여기까지 오신 걸...  2010-06-29 09: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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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해야지요. 필드에서 배필을 못구한 죄입니다. 30대중반에 연봉 5천 넘고, 2억5천 집있으면 중간은 가는겁니다.
남자  2010-06-29 09: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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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여성에게 들은 얘기..30대 중반에 1억 모았으면 거지 아니냐고..ㅎㅎㅎ 그때 30대 초반인 그 여성분에게 당신은 모은 돈이 얼마나 되냐고 되묻고 싶었던 것을 꾹 참았던 기억이...일부이긴 하겠지만 이런 여성분들 경험하게 되면 여자들에게 정떨어진다는..너무나 당연스럽게 자신의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대놓고 말하는 것이...뭐랄까..지극히 한심해보인다..
그런 여자에게  2010-06-29 10: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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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 얼마이고, 모아 놓은 재산이 얼마인지 물어 보세요.
아마도 혼수 몇천 가지고 몸만 와서 호화호식하기를 원하고
남자 인생 망칠려는 여자일것입니다.
뚱이  2010-06-29 1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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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이런곳에 오면 안돼는 사람인것같네여..ㅎㅎ
전 ..글쓴님에비해 한없이 초라한데..저야..뭐 초혼을할려고 온건아니지만여..
저도 30대중반인데..재혼이구여..여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올수있는곳인것같네여..
ㅎㅎ 갑자기 여기여성분들이 겁나네여..
 2010-06-29 11: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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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까지고...

저는 아파트, 땅, 돈[20억미만] 있어도
빌딩을 노래하는 여친도 겪어다우...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다우...

걍, 욕심없는 여자 만나는게 쉽지는 않지만,
노력은 해봐야지 않겠수???
가진거  2010-06-29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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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도 결혼해서 사는 사람들은 어케 해석해야 하나요?
동종업계에서  2010-06-29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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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남자로써....
저도 예전에 천이상도 찍어보고 대출끼고 아파트와 상가도 소유하고있지만...
학원강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지만...
간혹 비정규직 일용노동자 급으로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더라고요..
심지어 백수나 진배없는거 아닌가 하는 분도 있고...^^
또한 생활패턴이 일반인들과 다소 다르다보니...
꺼러지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특히 선시장에서는 정말 하위직업군 중 하나인거 같아요...
어느 직업보다 사실 부침도 심하고 또한 그만큼 기회나 높은 금전적 보상도...
따르고... 극소수이긴 하지만 스타강사의 연봉은 상상을 초월하기도 하고...
가장치명적인 단점인 수명이 좀 잛다는 것 빼고는...
아무튼 학원이라는곳이 생물적인 다이나믹한 곳이것 같아요...
기회도 무긍무진하고...
머...사실...직업 수입등이 중요하겠지만...
제 친구들 농사짓는친구들 공장에서 야근특근하며 300도 안되는 친구들 결혼해서 애들 2-3씩 낳고...
제수씨들 나름불평불만있겠지만 알콩달콩 잘사는 친구들도 많아요..
암튼...  2010-06-29 1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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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께서 나름 지금하시는 일에 보람과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런 부분에 반하여 글쓴님을 좋아하실...
그런 여성분 분명이 있으실거에요...
모든 여성분에게 인정받으실 필요없잖아요....
단한사람 그 사람만이 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있는 그래로의 글쓴님을 받아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 그런분 꼭 만나실거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아는동생  2010-06-29 1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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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하는데 잘 버는데요.
 2010-06-29 13: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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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세무사 이야기는 왜 끼나,청문회때도 나는 모른다 세무사가 처리해서 그렇다.,세무사들 학원강사 소득세신고 물장부 잘 안해줄라고 합니다.가라도 그런 가라가 없으니,
그정도  2010-06-2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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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괜찮은 거 아닌가요? 연봉이나 집도 있으시고. 근데 여자들은 재산보다 안정적인 직업을 훨씬 선호를해서.학원강사면 안정적이지않지만 더 높은 연봉정도를 상상하셨을수도 있어요. 사실 학원강사라는 직업이 소속이 좀 불분명해서.직업이 안정적이지않으니 재산에 좀 기대를 했을수도. 그런 강사들은 흔하지않겠지만.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은 확실히 안정적인걸 추구해서. 공무원이나.저도 전에 학원사업하는 분을 만난적있는데 연봉은 6-7천 정도라고하셨어요, 원장인데.그정도면 연봉 높다고생각했는데. 그리고 학원사업 골치가 아프다고그러더라구요. 강사 그만두면 땜빵해야하구 힘들다구...새로 구해야하구.자주그만두구그래서. 진자 쉬운일은 없으니모.
어떤 일이든  2010-06-29 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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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 않은건 없지요.

왜냐 일이니까.(물론 즐기면서 하면 최고겠지만)

안정적인것도 나름 하기나름.

전문직들 보는 시선때문에 스펙 유지비땜에 무리해서 빚있는분들도 허다하구

얼마되지 않은 년봉이라도 검근 절약하며 큰 꿈은 아닐지라도 소박한 꿈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도 있지요.

안정적 직업을 이것이다 정의하기는 좀 막연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나가다  2010-06-30 00: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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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5000쯤 있는데, 현금과 펀드에..
저 33이고.
스스로 전 뿌듯한데.. 어디가서 내세울 수 없는 정도였군요.TT
다행히 집은 신도시에 37평짜리 부모님이 해주셔서.
아들 결혼 못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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