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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딸....[1]
by 판도라 (대한민국/남)  2010-07-01 14:39 공감(1) 반대(0)
이 글은 저의 글은 아닌데...어느 선생님의 크리스마스와 딸에 관한 이야기인데 딸아이가 귀여워 올립니다.


어김없이 올해도 울 딸아이의 유치원에선 아이몰래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달라는군요.

아이가 산타 할아버지께 받고 싶다고 쓴 선물은 첨엔 산타할아버지의 "안마"였습니다.

이게 웬 엉뚱깽뚱한 소리인고 싶어 자세히 읽어보니 잘때 살짝 왔다간다는 산타를 직접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 딴에는 생각해낸 묘안인거죠.ㅋㅋㅋ

하지만 결국 선물에 약했는지 최종 적은건 "베리베리 뮤우뮤우 스티커북" !!

으이구, 이건 도대체 또 뭔고 고심하다가 일단 가보자 하고 문구점에 나섰더니

다행히 입구쪽에 진열되어 있어 의외로 쉽게 찾았지요. 값도 얼마나 저렴하던지...ㅎㅎㅎ

작년 산타 축제에선 내맘대로 선물을 바꿨다가 실망한 애가 울고불고 해서

그럼 산타할아버지에게 말해서 바꿔다 주겠다고 달랬지요.

그런데, -주차장에 썰매 없어, 산타 할아버지 벌써 갔단 말이야.

엄마가 언제 하늘나라까지 갖다 오겠다는거야, 엉엉엉... 해서 참 사실대로 말할수도 없고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뭐가 되든 원하는대로 해주자 마음먹었었죠.

포장을 하고 산타할아버지인척 카드도 하나 썼는데 이제 내년이면

학교에 들어가느라 이것도 마지막이구나 싶어 좀 뭉클한 기분도 들었어요.

어쩜 내년 이맘때쯤이면 산타 할아버지의 실체를 알아채겠죠.


어느 내과 선생님의 이야기인데요..딸이 귀여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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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1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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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 귀엽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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