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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세[12]
by 흠 (대한민국/남)  2010-07-05 14:34 공감(0) 반대(0)
지난주말 만난 처자에게 강력한 내상을 입고

일요일날 쉬려 하는데 괜히 우울하고 맘이 무겁고 해서 친구 만나서 운동도 하고 해도 풀리지가 않네요

이게 우울증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나이 어릴때 비오거나 하면 그냥 감성에 젖어 힘없이 푹~ 녹아드는

그것과는 달리, 가슴이 정말 답답하고 불안하고 머 이런 증상.

다행히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그여성분이 원인이 아니였던것 같네요)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다.

혹시 약간의 우울증 증상같은거 나타날때 해결하는 방법들 있나요? 경험 있으신분들 답글좀

전 신앙의 힘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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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상담은  2010-07-05 14: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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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의사에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운동이나 친구, 수다, 술, 신앙등으로 해결하려는데요.

플라시보효과 밖에 없을 줄로 압니다. 매가 뭔가 했다는 생각에 일시적인 만족감이 있을 지언정 궁극적인 해결이 안되고 반복되죠.

글쓴 본인도 혹시 정신과병원에 대한 편견이 없으신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감기걸려 주사 맞드시 단순 우울감을 넘어 그 상태가 몇일 몇주씩 지속되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듯 싶고요.

신앙의 힘이요? 죄송하지만 솔직히 무지하다 생각되네요..
치유상담  2010-07-05 14: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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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으로 많은 분들이 고치는거 마니 봤어요.

정신과 의사면서 신앙적으로 치유상담 하는곳 찿아보면 있을거에요.

그분들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상담하기 때문에 조은거 같아요.
멘토  2010-07-05 15: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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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벼운 우울증은 있어요. 우울증이 가끔 오는 게 정상일 거예요.
가끔 만사가 귀찮고 자신이 형편없는 사람이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죠.
자신감을 잃고 자존감마저 사라질 때가 있는데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해야 합니다.
1분이라도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해 주는 습관도 우울증을 벗아나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아이들 조그만 것도 엄청 부풀려서 액션을 취해 가면서 칭찬해주면 눈이 반짝반짝 하죠.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서로 칭찬하는데 넘 인색하죠.
대신 남의 허물은 침소봉대해서 공격하는 경향이 있어요.
비판은 좋으나 감정적인 비난은 서로의 영혼을 상처 입히는 결과만 낳더군요.
진짜 미워도, 정말 못해도 "예쁘다, 잘 났다, 잘 한다~!!" 박수쳐 주고 큰 소리로 칭찬해 보세요.
타인에게도 자신에게도..첨엔 잘 못느끼는데 100번 쯤 습관적으로 하다보면 힘이 생기죠.
책을 읽거나, 좋은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를 보거나..한적한 숲길을 산책도 해보시구요.
자원봉사 활동도 우울증을 벗어나는데 좋습니다.
사랑을 나눠 주면서 가난했던 맘이 치료받기도 하더군요.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여기시길^^
시간  2010-07-05 15: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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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그냥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더군요.
하지만 증상이 심하시다면 꼭 정신과 상담을 받으시길.
저는  2010-07-05 15: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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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남을 몇번 갖고 나서 우울함이 더 늘었습니다. 우울감,막막함, 불안감 ^^;;
의사로서  2010-07-05 15: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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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신과의사는 아니지만 운동이 도움이 많이됩니다.
선보고 잘 안되거나 거절당하거나 하면 기분 안좋죠. 운동을 억지로라도 하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실겁니다. 먹는 음식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인스턴트음식이나 가공식품은 정신건강에도 좋지않다고 합니다.
비전문의로서  2010-07-05 1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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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과 우울증은 근본적으로 다른거에요. 우울감은 누구나 느끼는거고 우울증은 말 그대로 "증상"이 나타나는 하나의 병인거죠.
우울감은 우울함을 느끼게 하는 이유가 있으며 이는 신앙,운동,긍정마인드 등으로 며칠 앓고나면 툭툭 털어버릴수 있지만 우울증은
반드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사람들이 조금만 기분이 다운모드이면 우울증을 의심하는데 우울증은
정말 무서운 병이에요~~
동감  2010-07-05 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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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말씀 동감합니다. 우울감하고 우울증하고 다른거죠.

누구나 우울감을 느끼고 그냥 나둬도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지만 우울증은 말그대로 병입니다.

물론 그런 상태가 되지 많아야 겠지만 이건 의지나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라 그런 증상이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해야하고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받아야하는거죠.

신앙으로 치료한다는 무지한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2010-07-05 2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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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니다.

다들 좋은 조언 감사해요 근데 왜 신앙으로 치료 한다는것에 다들 반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떤상황 에서도 감사하게 하고 맘을 평안하게 하는것이 신앙 이구요

어떤 찬송가에서 이야기 하듯 let the weak say i'm strong let the poor say i'm rich.

자기 상황이 어떻든 간에 그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것이 신앙 입니다.

교회를 간다... 와 신앙과는 너무 다른것이죠 ^^;

아무튼 저는 많이 좋아지는거 보니 우울감 이였겠죠? ^^
날아라  2010-07-06 0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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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회사에서는 일과 사람에 치여서 힘들고, 결혼때문에 스트래스 받아서 우울한데..

그나마 잊을수 있는 순간은 운동할때 인거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게 뭔지 마을 들여다 보고 스스로 대화를 해보세여.

우울할땐 이렇게 힘든세상에 꿋꿋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자기를 칭잔해주세요.

그리고 가끔 헤메고, 내 감정이 혼란스럽고, 지금 과연 잘하고 있는건지 확인이 없이 불안하고

그런모습이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라는걸 받아들이세요. 그런모습 또한 소중한 내 모습이라구요^^

흠' 님 덕분에 제 마음이 정리되네요..저도 회사에 일은 쌓여있고, 사람들하고 갈등이 커지는거 같아서

피곤한데도 불구하고 잠도 안와서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다 잘되실꺼예요..힘내세요^^
단어 선택은 중요....  2010-07-06 0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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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 같았는데 무지하다는 말 때문에 신뢰도가 쩝....
 2010-07-06 12: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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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님 힘내세요! 머 최악의 경우는 짐싸가지고 회사나가는 거지 별거 있겠습니까?ㅎ 먹고살데가 여기뿐이겠습니까?

최선을 다하되 편하고 긍정적인 맘으로 해보죠 ㅎㅎ 저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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