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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정 했습니다.[16]
by 김대리 (대한민국/남)  2010-07-14 23:37 공감(1) 반대(0)
제가 다른건 다 국산을 선호하는데 여자만큼은 외산이 좋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따라서 국산처자와 결혼하느니 차라리 솔로로 평생을 살거나 외국여자와 결혼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솔직히 싫습니다.
엔지니어는 푸대접 받는 나라, 후진국, X같은 나라, 이게 제 머릿속에 들어있는 한국이라는 나라 입니다.
네, 저는 천성이 계산적인 사람입니다.
따라서, 아무리 한국이 고향이니 뭐니 해도 제 이익이 나지 않으면 아무 감정 없이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는
그런 기계적인 사람입니다.

지난 2년간은 인간적으로 살아볼까 하여 성격을 죽였습니다만, 역시 천성은 변하지 않네요..
오히려 스트레스만 늘어갑니다..따라서 결정 했습니다.
이민 가고, 외국여자와 결혼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여기도 결제기간 만료되면 접기로 다짐 했습니다.

어쩔 수 없지요..한국이라는 나라는 남자로 살아가기에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입니다.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요.
따라서 외국으로 이민 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가족이 같이 안가면 혼자라도 가기로 했습니다.
그게 저의 살 길이니까요.

엔지니어를 푸대접 하는 나라라서 가는거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봤을때 한마디로 조오옷 같아서 떠나는 겁니다.
욕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것밖에는 표현할 단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나중에 외국 가면 다시 가입하여 활동할지도 모릅니다.

제 예상이긴 합니다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래서도 안되구요.
밤이 깊었는데 헛소리 해서 죄송합니다.
편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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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  2010-07-14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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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세요...진정하세요....ㅡ.ㅡ;; 아는 누나가 해준다던 소개팅 안해요?
/  2010-07-14 2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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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도하셨습니다. 하산할 때가 되셨어요.
잊지마시고  2010-07-14 23: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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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만 어리다면 국적도 포기할 수 있다는 분석쟁이도 데려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2010-07-14 2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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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나라는 여자도 살기 힘들어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뭐해요. 남자들보다 더 열심히 일해도, 10년 이상 일해도 연봉 낮고
결혼하면 직장 다니기 힘들고..
여자들 결혼 늦어지는 이유..다 있어요.
직장 다니고 안 짤리려면 결혼하기 좋은 나이에 결혼 못하죠.
일찍 결혼해도 아이 낳으면 직장 다니면서 아이 키우기 힘든 게 현실..
그렇다고 남자들이 맞벌이 안해도 되는 여자 좋아하지도 않고..
여자 외모만 본다는 말 다 거짓말..
첨엔 여자 외모, 나이만 본다고 하죠..몇 번 만나다 보면 여자도 직장 다녀야 하고 이왕이면 월급도 많이 받고, 결혼하고도 쭉 일하는 여자 좋아하던데요..뭘~
여자들이 10년 이상 직장 생활하면 남자들처럼 승진 되는 줄 아는 남자도 많고..
대한민국에서 일하고 결혼하는 거 여자들도 남자들 만큼이나 힘들어요.
열심히 직장 다니고 일한 죄밖에 없는데 여기선 노처녀라고 온갖 멸시, 푸대접..
요즘은 부모 잘 만나서 일찍 시집 간 여자 부럽단 생각도 들더군요.
우죽하면 여자들도 시아빠 돈 많은 남자 만나려는 헛꿈 꾸겠습니까?
다 사정 있어서 결혼못한 사람들끼리 서로 상처받고 상처주고..에휴~~인생 참~
...  2010-07-15 0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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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가십시오~
생각이 짧으신 듯  2010-07-15 0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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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만 부조리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ㅎㅎ 외국은 뭐 사람사는데 아닙니까?
인간들 모인 곳은 다 마찬가지예요
하나가 괜찮으면 다른 하나가 안괜찮고
결국 다 그게 그거죠
괜히 이민가서 부모님께 불효하지 말고
맘 잡고 사세요
부모님 가까이 살면서 자식낳고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는게
가장 큰 효도예요
어디 멀리 외국나가 성공하면 뭐합니까?
부모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데.
막상 이민가서 사는 사람들 얘기들어보면 거기도 만만치 않은 문제들이
님을 괴롭힐 겁니다
 2010-07-15 0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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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다리가 길어야 선호하는 스타일이지만,
예전엔 머리 크면 지능이 높다는 의식이 있어 의외로 선호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또 신체근육 중에 식스팩이 있어야 요즘엔 알아주지만,
한땐 등과 활배근이 뚜렷한 역삼각형 몸매를 선호했습니다.
또 예전 신랑감 1순위가 군인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엔지니어가 크게 대접 못받지만 예전부터 기술이 있어야만 먹고 산다는 말도 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중요하게 시선 받는 분야들은 바뀌고 앞으로도 시대흐름에 맞춰 변하겠죠.

아무리 불공평하게 느껴져도 남들은 감내하고 극복하려 노력하는데
자신만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한 건.. 한번쯤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일입니다.

늦게까지 술 먹고 늦게 일어나 출근하느라 허둥대지 말고
일찍 일어나서 꼭두새벽부터 아침을 여는 이들의 분주한 손과 발을 한번쯤 보세요.
세상 사람들은 모두 살아가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대리님이 외국녀와 결혼하든 이민가든 상관없지만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바꿀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당신은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인일 뿐입니다.
어서 오세요^^  2010-07-15 0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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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더 어려운데요...인원도 한정되어 있고

술조아 하시는 분들 외국에서 기반 잡기 힘들구요.

다들 키가커서 동양인들은 더 외소해 보이죠.

무엇보다도 문화의 차이 절대 극복 못합니다.

언어는 어떡하시려구.....

항상 긍정적이셔서 이런분도 있구나 했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되네요.

잘하셨어요. 이렇게 오늘 처럼 화풀이 하시고 다시 힘내서 뛰다보면 또 살아지고 그런답니다.

항상 술드신 이야기가 많든데 술을 어케 해보심도 큰 전환점이 될수 있답니다. 파이팅 !!!
또노처녀한명늘겠구만  2010-07-15 00: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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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노처녀한명늘겠구만유
예레미아  2010-07-15 00: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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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 갈땐 가더라도.. 욱하는 승질로 가시지 마시고.. 공부나 준비를 제대로 하고 가십시요.. 저도 한 3년전부터 3-4개국 답사를 다녀왔는데.. 어디든지 최소 준비를 3-4년은 하고.. 가기전에 답사를 2-3번은 하고 현지사정을 눈으로 실제로 보고 관찰하고 가야지 실패를 안합니다.. 저도 3개국 필터링해서 제외하고 이젠 후보지가 딱 2개국만 남았습니다.. 마침 이번에 사무실 옮겼는데 윗층에 어학원이 있어서 준비하려고 수강권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어디든지 가면 한국에서 네이티브로 살때 보다.. 외국에서 이미그런트로 살게되면.. 사회적 위치나 삶의 질은 오히려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장점은 우리나라보다 더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으로 가지 않는한.. 은퇴후 노후보장이나 자식교육에 대한 스트레스는 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길게 봐야 이득이지 짧은 시야로 보면 오히려 손해란 말이죠.. 글구 이민 가기전 본인 사주에 역마살이 합이 들어와 있는지 꼭 보고 가세요.. 이런 사람들은 고국에 있을때보다 이민가서 오히려 더 잘살 확률이 높답니다 ㅎㅎㅎ
음..냐~  2010-07-15 0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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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성이 좋은지는 겪어는 보셨습니까?
손만 내밀면 외국여성이 척척 들러붙을거 같습니까?
서양여자는 극소수를 제외하곤 동양남자 이성으로 쳐다도 안본다고 하더군요.
동남아여자는 왠만큼 먹고 살 능력 없으면 같이 살다가 도망갈지도 모릅니다.
한국여자한테 차여서 열받고 짜증나는 심정 이해하겠는데
외산이니 국산이니 인격모독적인 사물 취급의 단어 사용은 글쓴님의 인격을 심히 의심스럽게 합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이 정말 좃같고 외국여자와 결혼하기로 결심했으면
결제기간 만료따위 운운하는게 좀 웃기네요.
김대리  2010-07-15 06: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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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감정적이 되었나 봅니다.
다른 저의는 없고요, 표현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 것이니 양해 바랍니다..

김대리님님 /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해야죠..
/님 / 득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잊지마시고님 / 분석쟁이님은 제가 커버 못합니다..
ㅋㅋㅋ님 /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하지만 기술직으로 살아가기에는 아닌것 같아요.
...님 / 안녕히 계세요~
생각이 짧으신 듯님 /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도 없다고 생각합니다.충분히 준비하면 실패할 확률도 줄어든다고 봅니다.
진님 /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도 저는 외국으로 나가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어서 오세요^^님 /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든 생각일수도 있습니다만, 도전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또노처녀한명늘겠구만님 / 현재 남성 비율이 더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노총각 하나가 줄어든다는 표현이 맞지 않을까요?^^
김대리  2010-07-15 07: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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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바이트 제한때문에 잘라서 씁니다.

예레미아님 / 후보국(?)은 선진국으로 정해놓은 상탭니다. 후진국은 가지 않을거고요..그리고 저는 사주 안믿습니다..^^
음..냐~님 / 제가 나이에 비해 일찍 취업했기 때문에, 세상 풍파 나름대로 겪었습니다..
나이 하나만으로 평균적인 사람 보듯 때려맞춰 보는 버릇은 고치시기 바랍니다.
저같이 일찍 취업한 사람은 이미 겪을 것 웬만큼 겪었고, 당할만큼 당했기 때문에 닳고 닳은 직장인이 많습니다.
그리고 결제기간 만료 운운하는거 웃긴거 아닙니다. 당연한 사용 권리입니다.
단순히 무료 회원이었으면 뒤도 안돌아보고 탈퇴했을겁니다.
이전  2010-07-15 08: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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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보다 훨신 사람 냄새가 나는거 같네요... 그럼요, 속상하고 힘들면 이렇게 푸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한반도가좋은포비  2010-07-15 0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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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실...
올해 내년 안되면...
다문화가정을 꾸릴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민은 절대 싫더군요...
이곳에 가족도 있고.. 아는 지인도 많고....
외국에서 살 자신도 없고...
외국이라고 해서...
내 삶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던 살던 이곳에서 뼈를 묻을려고요...
^^
김대리님도...
차분히 생각하시고...
정말 이민 생각하신다면...
급하게 생각마시고 천천히 완벽하게 준비후...
그리 결정하시길 바래요...
^^
계산적인거  2010-07-15 10: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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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자들 만만치 않습니다.
어찌보면 더 심할수도...
결국은 빈곤..돈때문에 한국남자와 결혼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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