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사이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커플닷넷 게시물 내용보기

게시판 운영원칙불량회원 운영정책에 따라 문제 있는 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불량회원 신고]

재미있는 딸이야기(펌)이런게 딸 키우는 재미인가 봅니다[1]
by 관전이 (대한민국/남)  2010-07-15 18:39 공감(0) 반대(0)
자기딴엔 사는게 참 심각한데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지는 말투가

너무 웃긴 우리 둘째 딸, 이제 6살이에요.

며칠전 밖에서 밥을 먹는데 옆 테이블 아저씨가 맥주 마시는걸 보더니

"엄마, 저거 노란색 쥬스 무슨 쥬스야?" (저희 부부는 술을 둘다 안마셔요)

어제는 시메스 수학 문제지 P2를 풀면서 좀 쉬운게 나오니까

" P2 이거 너무 쉽네, 할만 하네, 오늘 끝내 버려야 겠다"

해놓고는 2페이지 하고 나서 "힘들어서 좀 쉬어야겠다"며 엎어져 버리네요

얼마전에는 "엄마, 꽁지가 너무 먹고 싶어" 하길래

"꽁지가 뭐야?" 했더니 "왜, 그 머리 좋아지게 하는 생선 있잖아"

하는거에요. "아~, 꽁치" 했더니 부끄러운지 웃어넘기고...

약밥을 밥풀떡이라 하고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게 밥이고 반찬도 된장찌개에

두부, 버섯, 김치만 죽어라 좋아하고, 피자, 케잌, 햄버거 이런건 입에도 안대려 하고...

그 아이를 보고 있으면 왜 그렇게 웃기고 재미있는지..제가 좀 팔불출이죠?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보기

여기  2010-07-16 01:28:30
공감
(0)
반대
(0)
선우녀분들도 어릴때 이러했겠지요.. 어디에 계실까나~~~~ 내 귀염둥이는..ㅎ
이전다음

커플닷넷 게시물 댓글쓰기

작성자 닉네임 ★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 댓글은 500자(1000Byte)이하로 작성가능합니다. 0 Bytes   등록
이전글
이전글[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