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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85번 글에 대해..남성분들 한번 쯤은 진지하게 읽어주시길요..[34]
by STRENGTH (대한민국/남)  2010-07-16 00:59 공감(2) 반대(1)
제가 교육 특별히 유아 교육 쪽에 있기에
엄마들의 삶..즉 20대 후반에서 조금 길게는
40대 초반까지의 여성 분들의 삶, 엄마들의 삶을
비슷한 또래의 남자분들 보다는 잘 알고 있습니다..
엄마들의 삶..아침 6시~7시에 일어나 남편 출근 준비,
식사 준바와 출근 복 준비등 굉장히 분주합니다..
그리고 7시쯤 잘 일어나지도 않는(모두가 그렇진 않겠죠..)
남편을 힘들게 깨웁니다..그러는 동안 밥 차리고 남편의
잔 시중을 듭니다..그렇게 남편을 출근 시키고 아이들을
깨웁니다..씻기고 옷 입히고 떼쓰면 달래고..
혹~ 바지에 쉬아나 응아라도 하면 큰일 입니다..
그리고 9시 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차를 테우기 위해 자신의
외모는 꾸미지도 못한 채 서둘러 아이를 차에 태워 보냅니다..

한가해 질까요..?
잠시 한가할 순 있겠죠..부지런한 분들은 아마 그 사이 에어로빅이나
수영등 1시간 남짓 운동을 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은?
집 청소와 아울러 여러가지 집안 일이 시작 됩니다.남편분이 깔끔한 분들 일 수록
집 청소는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점심..자신은 잘 챙겨 먹지도 못합니다..

그리고서는?
아이가 보통은 2시나 3시경. 아이를 특강(영어, 발레,축구등)을 시킨다면
조금 시간을 더 벌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전에 아이의 간식을 준비해 놓아야 하고 학원을 또 보내는 엄마라면
시간에 더욱 쫓기게 됩니다..

그리고는?
저녁 준비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이것 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스입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메뉴에 대한 스트레스..
다행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걱정이 좀 덜어지겠지만 최소한 6시경이전에
저녁에 대한 장보기는 마쳐져야 합니다.. 그 사이 아이의 공부와 아이의 Care는
끝임 없이 쉴 새 없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그리고는?
남편을 기다립니다.. 아주 잠시 동안 자신만의 시간이 생기겠군요..
하지만 어머니는 위대하기에 쉬기 보다는 아이의 육아에 자신의 영혼과 몸을 헌신합니다..

남편이 퇴근합니다..
친근한 말로 아내를 위로해 주고 아기를 따뜻이 안주며 뽀뽀해 주면 좋겠죠?
하지만 대 부분의 남성분들은 "밥줘~!"란 말이 먼저 나올 테고 다행히 불평 없이
밥이나 맛있게 먹어주면 다행이겠죠..
그리고는 아내와의 대화 없이 TV채널 돌리기에 인터넷 검색에 열을 올립니다..
그 사이 아이의 숙제와 목욕의 엄마은 몫으로 고스란히 남습니다..
(이 부분은 남성분들이 나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만큼 남성분들도 쉴 새 없는 사회 생활에 많이 지쳐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내의 마음은 공허하고 허전 합니다.. 여성의 정체성 마저 잃으며 중성화 되어 갑니다..
그렇게 고단하고 허전한 하루가 끝이 납니다..
끝내 잠을 못이루고 남편이 잠든 후 잠시 일어나 거실 또는 식탁에 않아 조용히 커피, 와인을
한잔 들이킵니다..
------------------------------------------------------------------------------

위에 이야기는 제가 여성분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쓴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저를 욕하시려거든 하셔도 상관을 하지 않겠습니다..본인의 그릇일테니까요...
저도 일을 하기 이전에는 여자들은 왜 결혼하면 금방 망가지고 자신을 그렇게 가꾸지
못할까..?라며 그런 마음을 사실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들의 삶을 가까이 지켜보며 반성하게 되었고 정말 남성인 것을 감사?했습니다..
어떤 엄마가 제게 말씀 하시더군요.."차라리 나가서 돈버는 게 낫다고.."
"선생님은 나중에 아내를 많이 사랑하고 도와주라고.."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다고.."
늘 그런 초심을 잃치 않기 위해 기도하며 제 마음을 다잡습니다..

남성분들 여성분들이 결혼 남자들에게 무작정 기대거나 의존하지 않습니다..
남편을 통해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 할 수도 있지만 그 이면의 희생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급니다..

이제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의 삶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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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  2010-07-16 01: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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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세대에만 국한 되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여성분들의 삶이 그러합니다..
STRENGTH  2010-07-16 01: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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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남성분들도 힘들죠..
그래서 서로의 삶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것 같아요..
데조로  2010-07-16 0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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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 익명이라는 조건하에...
그렇게 표현하셨을꺼라 생각해요...
결혼이라는게 자기가 손해본다라고 생각하면...
그 결혼생활은 결코 유지될수가 없다생각하거든요...
이혼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가정이 더 많은게 현실이자나요...
그게 남편의 노력만으로...
아내의 노력만으로 된건 아니라고 봐요...
서로에 대한 희생이 존재하기에...
서로에 대한 사랑이 존재하기에...
가능 한거 같아요...^^
다들 알고 있는 거지만...
여기에서 받은 상처들이 많아서...
마음들이 뾰족해져서 그렇게들 말하실꺼 같아요...
다들 둥글둥글한 마음으로...
좀더 따뜻한 마음으로...
결혼이 환상이 아닌 현실이지만...
그래도...긍정적으로 생각했음 좋겠네요...


많은  2010-07-16 01: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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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들이 가정에 대한 어느 정도 아이디어는 갖고 있기 않나요?

그냥 여기 올려지는 황당한 글들은 올린글에 대한 반응이 잼있어 올리는거 같아요^^

그리 심각할 필요는 없을듯......
엘리스  2010-07-16 0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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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말씀입니다~
결혼은 남자나 여자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기꺼이 희생하고 헌신할 맘을 먹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직장 생활 오래 해 봐서 남자분들 직장에서 얼마나 힘든 지 잘 알죠.
만약 결혼한다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배우자를 위해 정말 알뜰하게 저축하고 살림할 각오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요리 하고 청소하고 토끼같은 귀여운 아이들 예쁘게 키우고 바르게 교육하는 어머니가 될 다짐도 서 있구요. 만약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일할 각오도 되어 있고, 일할 여건과 능력만 된다면 일하는 여성으로 살고 싶어요.
저도 어릴 땐 결혼하면 편하게 살아야지~했지만 나이가 들고 철이 들면서 결혼은 편하게 살려고 하는 게 아니란 걸 알겠더군요.
주변 결혼한 여자들 대부분이 남편과 아이들,시댁 부모님..가족들 챙기느라 직장을 다니든 집안일만 하든 다들 열심히 살더군요.
주변에 결혼한 남자들도 다들 가족을 위해 직장 생활 열심히 합니다.
결혼의 장애물은 어쩜 이성을 믿지 못하는 맘인지도 모릅니다. 서로 이해할 맘도 없이 벽부터 쌓진 않았음 합니다.
유메쟈 나이  2010-07-16 03: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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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님이 정답 같은 말씀을 하셨네요.

마지막 줄 두 문장에 모든 해결 방법이 녹아있는 듯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STRENGTH님 글은 노파심에서 나온 글인듯 하고 남성 전체를 미래의 아내를 이해 못해줄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내 몸뚱이 하나 건사하기 바쁜데 결혼하면 청소, 빨래, 설겆이 등등 온갖 집안 일이 두 배 이상 늘어나니 결혼과 동시에

슈퍼맨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즉, 아빠는 바깥에서 일, 엄마는 집에서 밥하는 사람 같은 성역할에 대해 고정관념을

갖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 다 떠안으려 하는 저도 어떤 의미에서 앨리스님 말처럼 미래의 배우자를 믿지 못하고 벽을 쌓고 있는지 모릅니다.
김대리  2010-07-16 0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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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알아서 일찍 일어나니 그나마 다행이군요..ㅡ.ㅡ;;
그거 빼면..없네요 ㅠㅠ
남자나 여자나...  2010-07-16 09: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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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횝니다.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2010-07-16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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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여행이나 다니면서 놀겠다는 일부 몰상식한 된장녀도 아닌 된장스러운 허접녀들이 문제인거죠.

다 아는 내용을 너무 진지하게 쓰신 것 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

하지만, 서로간에 희생만 있고, 고통만 있다고 생각한다면 결혼은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윗님..  2010-07-16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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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여행이나 다니면서 놀겠다는 된장스로운 허접녀가 왜 결혼을 할까요. 그런 여자들은 돈 많은 남자들이랑 연애를 하겠지요. 결혼이라는 책임은 여자들이 더 잘 압니다. 그 수많은 여러가지 의무를 주위에서 듣고 보고...(부모님을 곁에서 지켜봐서 더 잘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혼여성들이 결혼을 않하려고 하는 겁니다. 무섭기도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싶은 맘에 기꺼이 그 책임과 의무를 서로 지켜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666  2010-07-16 11: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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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습니다
저도 꼭 결혼 하면 아내를 지극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어머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없지만, 정말 내 사람은 잘해 주고 싶네요
오늘도 행복들 하시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세요

- 이 세상은 불공평 하기 때문에 살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
윗님... 이라고 쓰신분  2010-07-16 12: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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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면 제대로 읽어 보고 나서 리플 다시죠.

님은 님의 생각에만 콕 박혀 있는 '생각이 고정된 사람' 같습니다.
남의 글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리플을 다시네요.

남자가 더 힘들고 여자가 더 힘들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일부 못된 사람과 대다수의 평범한 성실한 사람들의 얘기라고 쓴 건데요.
님은 아니라는 말을 달기는 했지만, 계속 여자가 정말 많이 힘들다고 어필하려고 하시는데, 그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결혼은 상대방에 대한, 시집에 대한, 희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뭘 잘못 생각하신 것 같은데요.

결혼은 내 생활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활 하는데, 왜 남에게 공치사를 들으려고 하나요.

그런 심산이면 님이야말로 결혼 안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그리고 글쓴님...  2010-07-16 12: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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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모범적인 아내들만 보신 것 같은데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 아내가 전업주부인데도 불구하고 아침밥 얻어 먹고 나오는 남자가 거의 없습니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네요. 돈 안 모으고, 살림 안하고, 친정 가서 살고,다양합니다.

님의 생각은 아마도 도덕 교과서나 교범 같은 그런 곳에 살고 있는 듯 하네요.
현실에 대해서는 뭘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 생활이 '희생'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맞는 표현이 아닌 것 같네요. 이 표현 하나만으로도 님은 대단한 페미니스트이자 여성이 무조건 피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인 것 같습니다.
심지어 애 키우는 것도 희생이라고.. 남의 애입니까? 기가막혀요

결혼 생활은 '내 생활'인 것이지 '남편의 생활'도 '시댁의 생활'도 아닌 것입니다.
내가 선택한 생활을 하면서 삶이 모두 '희생'이라고 노예같은 마음을 가진다면 옳지 않은 것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 비해서 생활에 대해서 뭘 많이 안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생활이라면 다들 알만큼 압니다.
특별히 더 안다고 하는 착각을 하여 다른 사람이 무지하다든지 그런 발언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위에분  2010-07-16 12: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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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공감하며 눈물까지 흘린 글인데... 참 삐뚤어지게 사람 상대하시네요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싸우실것 같습니다 사랑 , 희생, 배려 없이 결혼이 유지될까요?
글쓴이님  2010-07-16 12: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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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는 애 놓고 밥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것이 군요.
전세계 여성들 중에 그것 안하는 여자있어요?

한국을 제외하고 전세계 모든 여성들은 맞벌이 합니다.

한국 여자들이나 로또 남자 찿고, 시댁 욕하고, 남편 욕하고
남들과 비교하며 허영심으로 세상을 봐라보며 불평불만 뿐이죠.

그런데 한국 아줌마들이 엉청 힘들다고요?
글쓴이님은 여자들에게 아부하는 사람으로만 보입니다.
남자  2010-07-16 13: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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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거 알겠다..근데 왜 내 주변에는 저런 사람이 그리도 없는 것일까? 결혼하고 나서 아침밥 챙겨먹고 나오는 사람 보질 못했다..다들 회사출근길에 빵 한조각이나 구내식당에서 먹고 만다..

저녁? 먹고 들어오면 그리 좋아 한단다..그리고 그러길 은근히 바란단다..

이런 장밋빛 글이 아니라 현실에서 주변에서 보이는 결혼한 사람들의 모습에서 글쓴님이 그리는 그러한 아름다움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게 문제인 것이겠지요..
결혼은  2010-07-16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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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있음 하고 아님 마는거지.뭐하러 목숨을 거는지 난 알수가 없다...무능한 남자랑 사느니 혼자산다.~!~~영원히.~~~~여잔 존심만 죽이면 돈벌기도 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혼이란 제도만큼 존심만 숙이면 돈벌기 쉽다...특히 이쁜여자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슬아치의 천국인듯  2010-07-16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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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이 쓴 글 보세요.. 보슬아치 인증글... =3
정말 누가 당신 만날지 그 남자가 불쌍함..
정곡...  2010-07-16 14: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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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뼈 빠지게 밖에서 땀흘려 일하는데...
마누라는 골프백 메고 나와 골프치거나...백화점에서 쇼핑함.

남편은 돈벌어다 바치는 기계고...
아내는 몸주고 애낳는 댓가로 인생의 즐거움을 누림.

ㄴ 이런 여자들도 있다는 것만 아시기 바라우...사실 여자가 불쌍하다기 보다는 남자가 불쌍하다에 백만스물두표!! ㅠㅜ;;

STRENGTH  2010-07-16 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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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덕 교과서 처럼..
또 누가 더 힘들고 힘들지 않냐..라는 논쟁에 초첨을 맞춰 쓴 글이 아니예요..
글쎄요.. 선우에 계신 분들의 삶이 풍요로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도 제가 쓴 글처럼
살고 계신 엄마들..여성분들이 아직까진 제 주위에 대부분 인 것 같아요..
도덕 교과서 얘기다..이미 다 알고 있다..라는 관념 속의 얘기를 슨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겪고 본~정말 가슴 속 깊이 느낀 그런 부분을 나누고 싶은 거예요..
서로에 삶을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배려가 필요하다라는 부분이 이 글을 쓴 목적이예요..
남자  2010-07-16 1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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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님...
결혼 배우자에 대해 선택의 기준이 확연하게 사랑보다는 조건이라는 기준으로 넘어간 작금의 현실에서..
님이 생각하는 과연 그러한 생각이 얼마나 현실에서 적용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그사람과 서로 희생하면서 배려하면서 결혼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조건이 좋은 사람을 만나..사랑보다는 조건을 우선시 하여 결혼해서
그러한 배려와 이해를 진행한다는 것이...
그닥 제 맘에는 와 닿지 않습니다..

배려와 이해 좋아요...저도 그러한 사람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금까지 그런 얘기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우리 어머니 우리 이모님들 같은..우리 숙모님들 같은 그런 분들은 점점 줄어드는 게 현실인 듯 합니다.
STRENGTH  2010-07-16 17: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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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이 곳을 찾은 저도 조건을 우선하는 사회의 현상 속에
있는 그저그런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생각을 현실에서 얼마나 적용되는가보다는
그런 생각을 얼마나 내 마음 속에 품고 실천/적용하려고 노력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그러니 저에게 있어서는 사랑과 열정보다
조건이 우선시 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선우 정회원일 때 저에 비해
정말 여러모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과분한 분과도 만나보고 잘 될
기회도 있었지만 결국 내 심장이 움직이지 않는 그런 사랑과 결혼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마음을 늘 품고 있고 그 마음을 실천하려고 끊임 없이 구체적으로
노력한다면 그것이 얼만큼 적용되던 충분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상대에 따라 내 사랑과 배려의 기준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 그릇보다는 넘치는 절대적인 기준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슬아치남발  2010-07-16 17: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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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단어..그만씁시다. 좋은말로할때^^
STRENGTH  2010-07-16 17: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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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말로 말로 하셔도 되요^^제 그릇에 담아서 먹어버리면 되니까요ㅋ
아마 본인만 손해일걸요?^^나쁜 말을 할 때 이미 자신 안에 나쁜 생각을
하게 되는 거니까..발님 자유^^
남자  2010-07-16 17: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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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ngth님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면 참 건전하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가 결정사에 이 사이트에 왔다갔다 하지만 정말 아니다 싶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오늘 보슬아치라는 말까지 등장하고...솔직히 남자입자에서 보면 조건 좋은 능력 있는 남자 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안 가지는 여성분들은 거의 없다고 생각 하기에 어느정도 그 속어에 해당되는 듯한 느낌도 들긴 합니다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님이 생각하신느 관념대로 그런 배우자를 만나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저를 얼마나 오랫동안 많이 돈을 벌수 있는가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은 피하고 진정 괜찮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할려고 합니다..
STRENGTH  2010-07-16 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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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힘내세요..저도 힘낼께요~
서로 잘 모르지만 마음을 늘 품기 위해 노력해요..
그러면 남자님께나 저에게나 진정한 사랑과 배우자가
나타날 꺼라 믿어요..
빗길 조심하시구요 ㅎ
그냥  2010-07-16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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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가나 글쓴이는 좀 재수없다능
조건  2010-07-16 22: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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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을 보든 안보든

결혼하면 찌지고 볶고

니 잘났니? 내잘났지 하며 유치짭뽕도하고

그러다 보면 알라 낳기도하고 못 낳기도하고

살다보면 싫어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들 닥치고 그러면 하게되고

어쩌다 내만 힘들다는 생각에 또 싸우고 풀고

참고 살기도하고 이혼도하고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안기도하고 밀어내기도하고

말하기도하고 잠잠하기도하고 뭐 등등...........


STRENGTH님이 비난 받을 정도의 글은 아니란 생각입니다.

그냥 글쓴이가(제3자가) 보고 느껴진 것들을 올린거라 생각되네요.

동전의 양면 중 한면(드러난 사실만)을 기술한거구여....

또 다른면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는 본인들만 알겠져...어쩜 본인들도 모를수 있구 ㅈㅈ

조건을 보고 결혼을 하더라고 현실이 이렇게 해야되는 상황이 되면

대부분의 엄마들은 글쓴이의 말대로 하게 되겠지요...... 아님 갈라서든지........
ㅋㅋ  2010-07-17 0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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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남자동료유부남도 매일 아침밥 굶고 와서 라면이나 김밥으로 때우는데,,,
저도 아침밥 손수 해서 먹고 다닌다고 하니까, 선우녀가 기겁하면서 "다른 여자들이 뭐라 안그래요?"라던데...
오후 5시에 칼퇴근하는 저더러, 심지어 선우녀는 매일 저녁 늦게 퇴근했으면 좋겠다고 그러던데...
(아마, 글쓴이는 너무 현실을 모르시는 거 아닌가요?)
STRENGTH  2010-07-17 0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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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겟죠?
제 말이 100%라는 뜻은 아닙니다
ㅇㅇ  2010-07-17 02: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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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읽으니 참 여자들이 힘들것같네요. 주부들은 공휴일도 없어요. 엄마좀 도와드려야지. 나이들고 엄마들도 허리아프고 무릎아프고 불쌍해. 아빠들도 불쌍하지만. 아빠들은 밖에서 돈 벌어온다고 인정을 받자나요. 근데 엄마들은 마치 나이들어서 아무것도 못 이뤄놓은 것처럼 굉장히 맘이 좀 허전할듯...그냥 남편,자식만 보고 사는것같고.남편의 희생은 알아주지만, 아내의 희생은 그냥 집에서 놀고 먹는 여자로만 보여진다니...ㅠ 좀 씁쓸하네요. 글쓴이님 이런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글쓴이는 ...  2010-07-17 05: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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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수에 하나밖에 모르는 편협한 사로글 가진 사람이며, 방금 위위글에서 자기 말이 100% 맞지 않는다고 하나 많은 사람들의 현실을 반영한 댓글을 본인의 좁은 경험이 전부인양 우겨대고 있습니다.

원칙론으로 보자면 맞는 말일 수도 있으나,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한쪽 면만 옳다고 우기는 그런 모습이 오히려 가엽습니다.

글쓴이는 여자들이 고생한다는 것만 부각시키고 있는데, 다 그런것도 아니며, 약 30년 전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요즘 주변을 잘 둘러 보시고, 그런 집이 있느지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들 말고 젊은 사람들요...

아무리 잘난 사람도 세상의 흐름에는 거스를 수 없는 법입니다.
아침밥 못 먹고 부인 잘 때 몰래 출근하는 남자들이 대부분입니다. 나이 들어서는 남자들이 또 얼마나 구박을 받는지... 정말 초등학생이 아니라 유치원생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법들이 여자들이 유리한 쪽으로 많이 바뀌었고 더 바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힘들 것입니다.

원글 쓴 사람은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예전 어머니들과 요즘 새댁들은 정말 다릅니다.
글쓴이는  2010-07-17 05: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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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여자들의 삶이 많이 바뀌었고 더 바뀔 것인데, 여전히 예전 어머니적 여자들의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결혼하면 여자를 예전의 어머니가 생활하듯, 그렇게 살도록 대하겠지요.
그런 모습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장담하건대... 그 결혼 생활 유지하기 힘들 것이며, 그나마 결혼 하기도 힘들 것 같네요.

겉으로는 여자를 위하는 척 하면서 권위적인 이중적인 면을 가지고 있군요.

제대로 된 남자라면 위에 써 놓은 그런 여자들의 일을 다 떠밑기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희생하고 목숨걸고 일하고 가정일을 도우지 않을까요?

글쓴이는 결혼하면 '불쌍은 하지만 도와주지는 못하다'고 할 것 같습니다.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글을 써 놓고 성인 군자인 척 하다니.. 짜증납니다.

아침에 전업주부에게 밥 못먹고 다닌다는 것이, 보편화 된 지가 언제인데... 혼자만 모르나요?
위에 댓글들 안보입니까?

또한 여자때문에, 명절에 가족이 시댁에 잠깐 다녀와서 친정에서 거의 죽친다는 얘기도 금시 초문이겠군요?
한심하네요.
윗님  2010-07-17 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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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게시판 남자들 진짜 웃기는군요.
여자 비난하는 글 올려놓고는 늘 내세우는 일명 '논리'(푸핫~~)라는 것이 '전체 여자들이 그렇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부 여자들이
그렇다는 건에 이런거에 댓글 다는 여자들은 다 찔려서 그렇겠죠?' 이런 식이던데,
STRENGTH님도 전체 여성들이 다 저렇다는 얘기도 아닌데 뭘 이렇게 열폭들을 하는건가요?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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