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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했던 깁대립니다..[6]
by 김대리 (대한민국/남)  2010-07-16 08:04 공감(0) 반대(0)
아침부터 출근할 생각은 안하고 여기에서 놀고 있습니다.
일할 의욕도 안나구..곧 출근 해야하는데..하기도 싫구..
다 때려치고 아무 생각업이 푹 쉬고 싶네요.
생각해보면 어쩜 인생에 있어 큰 일들(결혼, 양육 등)이 두려워서
적령기가 지나도록 결혼하지 못하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지는데..
그냥 눈물이 왈칵 나오는 것도 남자라는 이유로 참아내고..
직장에서 억울하게 욕을 태바가지로 먹어도 돈을 모아야 하니까
더러워도 그냥 참고..나중에 동료들과 술마시면서 한번에 풀고..
정말 살기 어렵다 느낍니다.

쉽게 사는 사람 없는 것 압니다.
하지만 어려워도 너무 어렵군요..
요새 항상 느끼고 있는 감정입니다.
차라리 감정을 없애고 싶습니다.
따지고 보면 전기적 신호일 뿐인데..ㅡㅡ

정신차려보니 아침부터 또 헛소리 하고있네요.;;
출근 잘 하시고요..저도 출근해야 하니 밤에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 비온다네요..우산 챙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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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16 11: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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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 그럴때 더욱더 이성을 만나보려 노력하세요
기존에 그저 외모에 치중하던 것과는 달리 마음씀씀이, 대화, 이런것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런것들에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여성이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2010-07-16 12: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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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두려워서 못하는 것인 지도 모른다~ 왠지 공감..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데. 과연
정상인대열에 합류하려면 하긴 해야겠죠~~ 쉽지않다
직장 생활  2010-07-16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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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다 집어치우고 싶을 때가 어디 한 두번이겠습니까? 하지만 그럴수록 힘을 내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야죠. 어느 직장이 열심히 일한다고 알아주나요? 세상은 냉정합니다. 하지만 그 냉정한 세상도 인내심있게, 책임감있게 일하는 사람에겐 언젠가는 무릎을 꿇게 되어 있어요. 박봉에 일은 많고,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이상한 상사나 동료 만나서 고생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힘든 시기를 견뎌본 사람은 성공의 값진 열매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연봉 적은 직장에서 1년 4개월은 일요일 없이 10여 년을 일했어요. 어떨 땐 열심히 일해도 나아지는 것 없는 생활에 자포자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죠. 김대리님..여자도 마찬가집다. 하지만 오랜 시간 남이 알아주든 몰라주든 정직하게 일하다보니 칭찬도 듣고 신뢰도 얻게 되더군요.

인생에서 성공의 열매를 너무 빨리 얻으려고 하지 마세요. 모래 위에 쌓은 집이 튼튼하지 않듯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공든 탑을 쌓아가는 사람은 나중에 단단한 반석 위에서 성공을 맞이할 수 있어요. 결혼도 그런 자신의 참 모습을 알아주는 여성을 만나서 해야 행복해지겠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으시길..
예레미아  2010-07-16 1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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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각하셨어요.. 김대리님^^.. 외국이민은 6-70대 넘어서 사회보장 혜택받아 노후걱정 안하고 살려고 가려는게 목적이던가.. 자녀에게 울리나라보다 더 좋은 국가의 그린카드나 씨티즌쉽을 안겨줄려 가는것이지... 외국가면 고국에 있을때보다도 더 사회적 약자에 위치하기 때문에.. 3-40때에는 더 힘들고 고생하면서 살게된다고 생각하고 가는 것입니다.. 만약 이민가신다면 거기에서도 그곳 나름대로 불만이 생길거예요.. 한국에 불만이 있어서 가겠다는 생각보다는.. 자신이 한국에서 사는 것이 먼 장래에 이득인지.. 아님 다른나라에서 사는게 본인의 적성과 자기개발에 더 이득인지.. 비교분석하여 결론내리고 가시는게 더 예후가 좋을거예요.. 글구 외국여성이나 한국여성이나 별반 다르지 않아요.. 한 5-10년전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bachelor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보면.. 신데렐라 신드롬은 세계 어느나라 여성이든지 감염되어 있는 질병이예요.. 별반 다른것 없으니 그런 이유때문에 결혼 안하겠다던가 국제결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혹시 한 10년후에 서울이 아닌 멜버른이나 시드니에서 이웃사촌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혼다 어코드  2010-07-16 21: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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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
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주제넘게 한마디 조언 드리자면...
나보다 훠~~~~~~~~~~~~~~~~~~~~~~~~~~~얼~~~~~~~~~~~~~~~~~~~~~~~~~씬 사정이 나여.
나이먹고 장가 못가서 주말에 집에서 빈둥거려보세여...정말 미칩니다..
직장 스트레스요? 그런건 그냥 가볍게 미소 지으며 웃어 넘기져...중소기업에서 짬밥도 10년이나 됐으니 그 누가 감히 뭐라 하겠습니까만은.....난 김대리님이 정말 부러워여..제 나이에서 한 서너살만 젊었어도...
김대리  2010-07-16 2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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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님 / 제가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 보니..아직 그런 사람을 못만났네요..^^;;
..님 / 마음가짐에 달린 것 같습니다..심리적인 요소도 작용하구요..
직장 생활님 / 긍정적인건 제 전문인데..너무 심하게 긍정적이라 탈이에요..ㅠㅠ
예레미아님 / 10년후에 시드니나 멜버른에서 이웃사촌이라...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혼다 어코드님 / 나이 30도 안됐는데 카드대금과 대출상환에 허덕여요(자세한건 비밀^^)..
업무 특성상 다른 알바를 하는 건 불가능해서 더욱 더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주일도 못 지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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