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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중요한가 봅니다.[10]
by 김대리 (대한민국/남)  2010-07-17 23:53 공감(0) 반대(0)
학력이 매우 중요한가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저는 평생 솔로겠군요..(헐..ㅜㅜ)
사이버대학 가서 4년제로 학력패치(?) 라도 하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실제적으로 초대졸 나오고 사이버대학 가면..안쳐주는게 많이 보이더군요..
기리기리하게 4년제를 원하는 회사에 입사지원은 되겠지요.
하지만 들어가서도 문젭니다.
쟨 뭐야? 하는 눈총을 받아내며 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갑니다.

요샌 최하 4년제 대학을 나온 사람만이 지원하도록 하는 회사가 많이 줄었습니다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간판에 연연해 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직을 원하지만, 갈 곳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참 서글픈 현실이죠..

공부 잘 한다고 꼭 일도 잘 하는것 아닌데..
공부 잘 한다고 결혼생활 잘 하는 것도 아닐텐데..
차라리 사람 됨됨이 좋고,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어느정도 금전적인 여유도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그 성실함과 좋은 인격으로 인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사료됩니다.

이직하고 싶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여기서도 학력을 중시하는 면이 보이는 것 같아
학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써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 끄적여 봤습니다.
저는 물러갑니다..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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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2010-07-18 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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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그렇습니다. 대학나오면 해결될까요? 아닙니다. 석사한테 치이고 박사한테 치이고

박사들도 서로 까대고... 그렇죠
딸깍발이  2010-07-18 0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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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고등학교도 1년 재수해서 늦게 들어갔고,대학은 가지도 못한 녀석인데...
지금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로를 열어가는, 작지만 견실한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착실한 아내와 세 아이를 둔 가장이며, 서울에 한 채, 경기도 일원에 또 한 채를 가진
2주택 소유자로 번듯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학력에 있지 않습니다. 자기 페이스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데 있고요.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의지와
신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딸깍발이  2010-07-18 0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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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제도 그렇고 해서 첨언하자면,
그 친구는 키가 165도 안 되고, 부모님은 평생 교육자셔서 물려받은 재산은 한 푼도 없던 녀석이랍니다. ^^
전 여자  2010-07-18 00: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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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 학력안보는뎅
국내10위 이내 학부졸 했구요, 남자는 30위밖인데요.
남자집에서, 첨 만난자리에서 부모님 학력을 물으시고는..
저희 아버지 중졸이라고 ,수준낮다고 우리집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그쪽어머니 고졸,아버지 이름첨듣는 지방하위대 졸.
윗님  2010-07-18 0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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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과 인성은 꼭 비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고 학벌에 최악의 인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지요
많은 지식이 지성과 인성대신 근거없는 자만심과 깐깐함으로 잘못 발전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록 중학교 졸업하셨어도 자녀를 명문 학부 보낸 부모님이 자기 자녀를 자신과 별로 차이나지 않은 학부에 보낸 부모님보다 더 훌륭하고 희생적인 부모님이었다는 것을 잊지않고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피터지게  2010-07-18 0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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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을위해 학벌을위한 공부를 마치고 전공살려 보람을 가지고 사는분들 얼마나 될까.
필요에 의한 필요에 의해 쌓은 경험과 지식이야말로 참교육이요 지혜가 아닐까.....

고졸과 대졸이 치킨집한다면 누가 더 나은건가?
고졸과 대졸이 네일아트를 한다면 누가 더 나은건가?

한국의 교육수준 문제야 문제..... 정치와 교육은 후진국 중에 후진국...창차 이일을 어쩔고
학력  2010-07-18 02: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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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후에는 중요도가 좀 떨어지는 듯,
김대리  2010-07-18 07: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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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님 / 역시 현실은 현실입니다..
딸깍발이님 / 간판이 밥먹여주는 건 아니라는 거 알기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전 여자 님 / 오십보백보인데 자존심만 있는 집안 만나셨군요.;;
피터지게님 / 어쩔 수 없지요..국가마다 특성이 다르니...
학력님 / 젊을 때 학력이 먹고들어가니..어쩔 수 없이 학력을 올리는 것이 현실 같습니다..ㅜㅜ
학력 중요하죠.  2010-07-18 08: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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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실력을 1:1로 대변을 해주지는 못하지만, 학력이 프리미엄을 주는 거죠. 브랜드 파워죠. 가방 살때 브랜드 따지잖아요. 학력이 이러면 이러한 사람이라는 통념이 있죠. 또한 학력은 기회를 줍니다. 그 학력으로 인한 인적 네트워크, 그리고 정보망 이런게 있죠. 그러한 학력을 뛰어넘을려면 엄청난 실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들 주변에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답변  2010-07-18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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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사람을 판단하는 사회적 잣대로 볼 때 스스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생각하는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집안'이라는 항목이 그러합니다. 그러니 학력이 높아지면 아마도 두번 째로 취약했던 다른 무엇이 마음에 걸리실 수도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우리의 모든 취약점을 제거 할 수 없으니 나의 취약한 점에 크게 괘념치 않는 분을 찾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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