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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의견 절실히 듣고 싶습니다..ㅜㅜ[11]
by 애비뉴 (대한민국/여)  2010-07-24 13:07 공감(0) 반대(0)
우연히 어렸을적 첫사랑=짝사랑을 찾았습니다.
지금 제가 노처녀가 된 것도 그 사람(고등학교 선배)의 영향이 큽니다...ㅜㅜ
제가 워낙 해바라기 스탈이라 혼자 7년을 좋아했습니다.
그 7년 동안 아무도 안만났거든요.ㅎㅎ
가까워 질 수 도 있었지만 제가 유학을 떠났고
전 감히 그 사람과 사귀고 이런 생각 꿈도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난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한국에 잠깐 들어 왔다 보았네요.
근데 그때 이제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구나 알았습니다.
그렇게 느낄때까지 걸린 기간이 무려 7년...

그 사람은 똑똑 한 사람입니다. 마지막 만났을때 박사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늘 교수가 되지 않았으면 대기업에서 일하겠지 생각만 했지요.
그냥 궁금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사랑하지 않지만 제게는 첫사랑 이었고 정말 많이 좋아했거든요.

제가 대기업 이사님과 일 을 같이 한지가 한 일년 정도 되어가는데
오늘 미팅이 끝날 무렵 갑짜기 정말 아무 이유 없이 그 사람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사원 검사 가능하냐고 물으니 계열사 까지 다 가능하다더라구요.
삼촌같이 워낙 친하게 지내는 분이라 그냥 이름 석자를 드렸고
검색창에 동명이인이 여럿 뜨더라구요.
글구 첫번째 리스트를 클릭....
그 사람이 였습니다. 허걱~

그 느낌... 만감이 교차한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일까요?^^
그 사람은 결혼을 했겠지요. 아이도 있겠구요.(확인된 바는 아니지만...)
근데 전 그 사람이 어떻게 멋지게 나이가 들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믿지 않으실 지 모르지만 사심은 정말 없구
그 사람을 알았던 첫 2년(유학 전)동안은 제게 정말 소중 한 추억이고 시간이라...
꼭 한 번 만나 보고 싶은데 그 사람이 혹 절 스톡커로 생각할까봐 겁이 납니다.

남자횐 님들...

만약 님이 옛날에 자기를 좋아하 던 여자가 갑자기 연락 하면 어떠실것 같나요?
넘 부담스러울까요? 그냥 반갑고 그렇지는 않을까요?ㅜㅜ
제가 연락하면 안되겠죠? 어떻해야 할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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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4 13: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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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그럼 7년 동안 짝사랑만 하셨다는 거쟎아요~
그 분도 님이 짝사랑하신단 걸 알고 계신가요..?

뭐 서로 안좋게 헤어진 사이도 아닌데
아는 척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칭구  2010-07-24 1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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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이신가부다.
여자가 이러는건 매우 드문현상인데...

근대요 사궜던 사이였나요?
아님 그냥 짝사랑?

암튼 다시한번 님답다는 생각..........
여태솔로  2010-07-2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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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결혼 안하셨다면 만나보시고
결혼하셨다면 안만나시는게 좋으실듯합니다.
..  2010-07-24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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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어도 한 번 보는 건 .. 안되나여~?
상대는 님에게 어떤 감정인 지 모르쟎아요(상대가 님에게 이성적 감정이 있다면야
안만나는 게 나을 지 모르지만 그런 감정 없다면야..)
글쓴이  2010-07-24 14: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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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도 제가 자기 좋아한 건 알았을 꺼예요...부끄~
지금까찌 남자 한테 먼저 대쉬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이 사람은 혼자만의 추억이 많아서 한 번은 꼭 보고 싶어요~
이건 대쉬 이런거 아닌거구요.. 그냥 궁금해서...ㅜㅜ
내 7년 돌려달라고 할라구요~ㅋㅋ
지금 그 사람이미혼이래도 사귀거나 결혼 이런건 생각 안해요.
이제 감정이 없는걸요. 그냥 궁금할 뿐 이지요~
갤럭시  2010-07-24 1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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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추억으로 두면 안되나요? 새로만날 남자분을 생각해서도..
김대리  2010-07-24 15: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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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좋지 않게 헤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연락 해봐도 괜찮을겁니다.^^
확률은 행동하는 자에게 존재하지요..하면 50%, 안하면 0% 라는 것을 기억하시고,
용기내어 연락 해보세요..화이팅~^^
STRENGTH  2010-07-24 1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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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이 결혼을 하셨던 안하셨던 상대 남자 분에게는
오해할 만한 소지가 다분히 있어요..
님께서 그 분에게 정말 아무런 감정이 없으시다면
그냥 추억은 추억으로 두는 것이 좋으실 것 같아요..
더더군다나 그 분이 결혼을 하셨다면 만나시면 안되시구요..
설령 결혼을 안하셨더라도 나이가 있으시고 괜찮은
분이시라면 누군가가 옆에 계실 확률도 많구요..
그런 상태에서 님께서 궁금하단 이유로 그 분께 다가가는
것은 서로에게 남을 것이 없는 것 같네요..
님은 단순한 호기심과 궁금함에 다가가지만 남자들은
때론 그런 상황이 닥치면 생각이 많아지고 무척 진지해지기도 해요..
바꾸어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네요..
추억으로 그냥 아름다운 추억으로 묻어 두시길 강추드려요.
지나가다  2010-07-24 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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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사 정도하면 좋을 듯.
누구나 다 그런 추억이 있을테고, 상대방도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푸롱이  2010-07-24 2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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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사랑한테 제가 연락해서 헤어지고 8년만에 만난 적 있었거든요.
그쪽한테 사귀던 여자가 있었고 전 한국에 잠깐 나온 거였고요.
전 연락해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만나 보면 자기 감정 정리가 확실히 되거든요.
남자를 위한다면 연락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성인 남자인 이상 그 쪽이 결정할 문제라 생각해요.
바라만 보다가  2010-07-25 12: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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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보네요~^^ 7년동안 한 사람만 사란하기 힘든데..그런데 그 분에 대한 느낌이 어떠신가요?
저도 대학 선배 8년동안 짝사랑한 적 있는데 그때 이상하게 좋아는 해도 그 사람이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했는데 지나고 나니 지금은 제 인연이 아니었단 생각이 들고 안 사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은 예쁜 추억이 됐죠.

그 선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맘 못 열다가 우연히 다른 사람 알게 됐는데
짝사랑이라기 보단 첨 만났을 때부터 어쩐지 그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직장 동료로만 지내다가 그만 뒀고, 저도 지금은 다른 직장 다니고 있어서 연락은 안 닿지만 이상하게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시간이 흘러도 자꾸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드니 기분이 묘해요.
그래서 선이나 소개팅한 사람이 사귀자고 해도 맘이 안 가고, 제가 기다려 줘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자꾸 신경 쓰이고 눈에 밟히면 그것도 인연일 것 같아요.
에비뉴님 맘을 따라가시고 꼭 한 번 만나셔야 할 것 같으면 연락해 보시고 만나 보세요. 그래야 맘이 확실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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