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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점점 포기[17]
by .. (대한민국/남)  2010-07-29 00:12 공감(0) 반대(0)
선을 상당히 많이 보는 편인데 최근에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고 서너번 만나서
잘 되고 있는데 집에서 부모님이 태클, 여자 아버지가 군인(직업 군인-원사)이라 절대 안된다고
우리집이랑 넘 차이 난다고..집에서 너무 반대 하셔서 어쩔수 없이 여성분에게 이별 통보.(이유는 밝히지 않음)

또 한명 만나서 잘되고 있는데 결정사에서 해준 여성인데 왜 커플매니저가 아는게 그렇게 없냐고
신원은 확실한거냐고..만나고 있는 여성분에게 꼬치꼬치 캐어 물을 수도 없고 물어 보자니 뭐 바라는 사람 같고
그쪽 부모님이 뭐하는지 잘 모른다고 반대..

이번에는 여성분 학력도 낮고 집안도 평범하고 외모는 중간 살짝 위
성격 그냥 무난하나 삐지면 좀 오래가는
결혼 얘기까지 나오고 하다가 여자 집에서 혼수 예단 처음에 말하던 것(여자 쪽에서 먼저 꺼냈음)에 절반에 절반을 말해서
여자 집 신뢰 안 간다고 쫑..

귀찮아서 이제 여자 안 만나겠다고...오늘 집에 화내고 그냥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솔직히 속이 후련하네요.

이제 주말에 선 보기도 너무 귀찮고 그냥 취미생활 하면서 어떻게 인연 만나겠지 하고 생각 되네요.
언젠가 부모님이 양손 들겠죠.

다들 저처럼 부모님한테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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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집은  2010-07-29 0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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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시는데요? 아버지 직업이 군인이라 너무 차이난다고 하는게 살짝 이해가 안되서^^;
아...그렇구나  2010-07-29 0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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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종인지는 모르겠으나 부모님이 상대집안 욕심낼만 하네요~어르신들은 그렇잖아요..짝꿍만나시려면 힘드시겠어요^^;그래두 내사람이다싶으면 지지마세요!!
예레미아  2010-07-29 00: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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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솔직히 사돈끼리는 결혼전 상견례날하고.. 결혼식날.. 그리고 죽어서 장례식장에서 영정으로밖에 볼 일 없는데.. 부모님이 식 올리는 날이 상당히 신경쓰이신 것 같네요.. 그래두 여자집안은 좀 쳐져도 괜찮은데 ㅠㅠ
 2010-07-29 0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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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님 집안도 좀 좋으시고 직업도 좋으시니 부모님께서 많이 기대를 하시겠지요. 별로 기대안한다하셔도 막상 좀 쳐지는 처녀랑 결혼하겠다하시면.. 좀 반대하고실수도. 부모님들은 다 거이 그러실듯. 부모님한테 휘둘리지마시구요. 근데 휘둘린다기보다 본인이 맘에 쏙 들어서 결혼을 진자하고싶은 아가씨를 아직 못만난게 아닐까요..아직 임자를 못만난거. 근데 그 혼수를 먼저얘기꺼냇던분은 얼마에서 절반의 절반으로 내려간거에요? ㅋ 궁금하다.1억에서 갑자기 2500만원으로?ㅋ
선우여  2010-07-29 00: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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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하고 의논하고 상의하면
진도 못나가고 아무것도 안됩니다

자신이 의사 결정하시고 부모님은 그 담에 설득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자식이기는 부모 없답니다.어차피 둘의 의사가 젤 중요한거 아니겠어요?

부모님 간섭과 의사존중 넘 해드려서-옛날 좋은 사람 놓친거 후회..
잘난 자식 둔 부모님들이 그런 경향이 있으신듯(기대와 욕심이죠~)
부모님께 그부분 확실하게 말씀드리세요.그러면 나중 부모님도 바뀌십니다
아들을 믿으시라고 하세요~

시간 지나면 욕심부린거 후회하세여.
나이 더 들면 그냥 평범인과 대충 걍 해라수준-해탈경지로 업그레이드 되십니다.^^
그땐 너무 늦어요..지금 눈을 낮추세요..ㅋ

글쓴이  2010-07-29 00: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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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수는 밝힐 수 없고요.차라리 그렇게 할거면 해오지 마라고 우리집에서 얘기했더니 여성분이 집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네요. 그 다음부터 만나는 것 자체가 너무 서먹서먹 해지더군요.
전화해도 웬지 분위기가 가라앉고요. 여성분 앞에서나 전화로는 그런 얘기 꺼낸 적도 없는데 여성분 부모님이 그런 얘기를 딸한테 했나 봅니다. 안 그래도 조건이 저랑 좀 차이가 나서 위축되어있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는 말도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불편해서 제가 끝냈습니다.
제생각은  2010-07-29 00: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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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그래요

아직 님이 그 여자분들을 나의 짝으로 생각안하셨을 수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상대방 집안이 직업군인이면 사회적으로 그다지 쳐지는 조건도 아닌데,

자식이 너무나 좋아하는 처자이고 아들이 결혼을 밀어부치는 분위기라면...

누가 말릴 수 있겠어요...?

아직 님이 한눈에 뿅가는 진정한 인연을 못만나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을 거에요.
우리 부모님  2010-07-29 02: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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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좋아하고 너 좋다는 사람이면 된다~하시는데..건강하고 성실하기만 하면 된다시는데..그래도 아직 결혼할 사람 못만나요~ 글쓴이님 부모님 아직 꿈이 많으시고 기대도 크신 듯..어른 말씀 들어서 손해 볼 거 없지만 정말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분 생기시면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결혼안하진 않을텐데요? 정말 좋아하면 부모님이 아무리 반대해도 결혼해서 잘 살더군요. 결국 본인 맘이 더 중요해요.
날아라  2010-07-29 09: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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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도 걍 사람 인성만 봐라..그러시는데, 글고 부모님은 여기 가입한것도 모르고 말도 안하는데..
여기서 사람만나기 힘들것 같음. 사람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조건좋은 사람들끼리 이리재고 저리재고 하는
시스템이 일회성 만남으로 그치게 만들고, 신뢰감을 못느낌, 그리고 분수 모르고 눈만 높아짐..
인제 별 기대안함, 그리고 귀여운 애완동물(?) 사진 올려놓은 분하고 큐피팅하고 놀았음..ㅋ 아기들 넘 귀여워요 ㅋㅋㅋ
결혼보다도 소개글을 넘 재미있게 쓰셔서 걍 만나서 아가들하고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ㅋㅋ
흐음  2010-07-29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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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둘이 하는게 아니라 집안끼리의 결합이므로 서로 집안환경이 비슷한거 매우 중요합니다. 누구 하나가 쳐지면 뒷얘기나 무시하는거 평생갑니다....현실은 그래요...
원래  2010-07-29 1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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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 아들 둔 어머니 눈이 더 높은 경향이 있어서,
아들 왠만하면 장가 안 보내려고 최선을 다하죠...
선우여님은  2010-07-29 11: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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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고 계신가요?
그집에 시집가는  2010-07-29 11: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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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상당히 피곤하실듯...
 2010-07-29 12: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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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 척하고 같은 직업군에 있는 마음에 드는 아가씨에게 대시를 하거나...
아니면 하다못해 괜찮은 친구라도 소개해달라고 하는게 낫겠군요.
근데 그런걸 해결해주는게 결정사 아닌가? ==
선우여  2010-07-29 1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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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후회막급이죠.
옛날엔 부모님이 하나만 아니어도 커트하시고 또 다른 좋은기회와 대쉬가 많았기에
아까운사람만 놓쳤져
이젠 안그럴래요.제가 결정하고 부모님 설득할꺼예요.
이젠 딸이 좋다면 별로 안따지시고 오케이십니다..ㅋ
혼수 반에 반  2010-07-29 1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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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여자 쪽에서 먼저 얘기해 놓고 나중에 점점 줄고, 그나마 있는 것도 여태껏 키워주신 부모님에게 드려야 한다고 하죠.

혼수 문제는 단순히 살림살이 보태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그 집안의 가풍과 됨됨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인정 못하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어설픈 혼수를 할 바에야 아예 안하고 맨몸으로 오는 것이 서로가 편하고 낫습니다.
예를 들어 전문직 연봉 2억인데, 달랑 오천 정도 들고 와서 평생 생색내는거 감당하기 힘듭니다.
 2010-07-29 17: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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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직은 부잣집 딸과 결혼 해야하나봐요. 혼수 적어도 3-4 억은 해가야하는데 일반 평범한 집에서 딸혼수 그렇게 해주기힘들죠. 그러니 어쩔수 없이 돈있는 집 딸과 결혼을 거이 하나봐요. 어려서 연애로 만나지않은 이상 나이들어서 선으로 만나서 혼수 조금해오고 결혼 하는건 어려운 일이죠. 남자 일년 연봉정도는 해오는게..꼭 3-4 억까진 못해오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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